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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8/08/10 12:11:09 |
Name |
후추통 |
Subject |
[LOL] He is Coming / 좁갈 갈려나가는 소리 (수정됨) |
이번주에 EU LCS 관련 소식이 좀 많습니다.
최근 라이엇 EU과 레클레스 관련 비디오를 많이 올려서 레클레스 관련 기대감이 컸었는데요, 프나틱이 이번주차부터 로스터 변경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레클레스가 돌아옵니다. 하지만 탑라이너를 소아즈나 최근 영입한 익스펙트가 아닌 뷔포를 선발출전 시켰습니다.
소아즈 대신 뷔포의 전진배치에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가졌던지, 프나틱 롤 총괄매니저인 영벅이 트윗을 통해 이를 설명했습니다.
자신들은 그 우려를 알고 있고, 그날 플레이에 관계없이 로스터를 미리 결정하며, 또한 보통 2개의 다른로스터를 쓸것이라면서 로스터를 알기 전까지는 에단하는 것을 경계해달라고 하는군요.
그리고 나겜의 LCS 중계듀오인 미갈-좁쌀 듀오가 갈려들어가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EU LCS가 공동 1위가 2팀 3위가 3팀이고 6789위 팀들간 승차도 그닥 많이 나지 않는 통에, 재경기 확률이 중요해졌는데요. 오늘 lolesports가 공식트위터로 재경기 확률을 알려왔습니다.
1,048,576개의 시나리오를 돌려본 결과....11경기 순위결정전 경기라는 중계진이 갈려들어가는 시나리오가 나왔는데 그 확률이 0.04%라는 군요.
그런데...우리는 2.69%가 통과되는 확률을 본적이 있어서 저 0.04%도 안심은 되지 않네요....뭐 순위 결정전이 나오지 않을 확률이 17.64%이긴하지만 1경기가 37.85 , 2경기가 22.68이라 사실상 순위결정전이 나온다고는 봐야할것 같습니다.
이런 살떨리는 경우의 수를 세고 있는 와중이지만 H2K는 편아아아아안~하게 숙소에서 순위결정전 / 플레이오프 / 롤드컵 결정전을 시청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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