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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10 17:02
국제롤판의 영원한 이슈...Eu Na....
일단 누적치를 기준으로 한걸로 압니다 역대대회 누적치론 Eu>Na크크 뭐 앞으로 성적에 따라 변동이 있을지도 모르죠
17/02/10 17:06
최근 2년간 유럽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둔건 한국밖에 없는데요.
15 롤드컵 - 한국 우승/준우승 , 유럽 4강/4강 16 롤드컵 - 한국 우승/준우승/4강, 유럽 4강 2년 연속으로 롤드컵 4강은 한국과 유럽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중국은 15 MSI 우승이 있어서.. 유럽과 중국이 한국 제외한 최상위 지역이 되는거죠.
17/02/10 17:38
시즌별 4강 구성
시즌1 2유럽 2북미 시즌2 1대만 1한국 2유럽 시즌3 2한국 1중국 1유럽 (수정) 2014 2한국 2중국 2015 2한국 2유럽 2016 3한국 1유럽
17/02/10 17:48
북미가 결과로든 퍼포먼스로든 바닥인건 모두들 인정하는 사실이죠
그래도 대만보단 나은거 아닌가? 했는데 그쪽은 시즌 2 우승을 아직 울궈먹을 수 있겠네요 흐흐흐 시즌 1 롤드컵은 사실상 이벤트전에 가까웠으니, 유일하게 한국팀이 아닌 팀이 우승했으니까요.
17/02/10 18:47
아니요 한국은 3팀 고정 3팀 모두 16강에서 시작하는 겁니다.
북미, 유럽, 대만, 중국은 1,2등은 16강 직행 3등은 예선에 해당하는 하위 12강부터 시작이에요. 하위 12강은 위 4팀하고 작년까지 와일드카드로 불리던 지역들 8개지역 1등(한지역은 2등)으로 구성되는거죠. Msi 에서 가장 성적이 좋은 와카지역은 1등이 16강 본선 직행이구요. 하위 12강에서 4팀을 뽑아서 본선 16강으로 올라가는 형식인데 북미, 유럽, 대만, 중국 중 본선 못올라가는 팀 생기면 완전 굴욕이죠.
17/02/10 20:16
농담삼아 한국 1부 리그 1부 리그 하던게 제작사 공인이 되버렸군요. 그나저나 북미...북미 팬들 입장에서 꽤 열받을 것 같긴 하네요 크크
17/02/10 21:29
한국이야 세계가 인정하는 1티어고..
북미 입장에서야 유럽 까고 싶지만 성적이 넘사니 닥쳐야 하고 최근에 그나마 맞장 떴다고 할 수 있는 중국을 걸고 넘어져야 하는 게 맞겠죠.
17/02/10 21:33
북미는 제에에에발 억울하면 성적좀 내길
개인적으로 북미가 확 살아나야 롤판이 진정으로 흥미진진해질것 같은데 영 그럴분위기가 아니어서...
17/02/11 05:47
본문의 티어 분류라 말씀하신 것을 나눈 기준의 범위는 2015 시즌 ~2016 시즌 까지의 MSI, 월드 챔피언십에서 기록한 각 지역별 성적을 바탕으로 합니다. 아마 특정지역의 시스템이 크게 바뀌지 않는한 계속해서 적용 범위는 2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LMS라는 시스템 자체가 2015년에 GPL(가레나 프리미어리그) 상위팀을 분리시키면서(물론 지역거점 및 팀들의 기반 자체가 대만에 집중되어 있지만) 나온 것이고 세계적으로 주기 자체가 "스프링 - MSI - 서머 - 월드챔피언십 - 올스타"의 구조로 통일된것도 2015 시즌부터이니 2년간의 라이엇 국제대회 성적 적용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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