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킹2  게임이 2012년 출시이니 햇수로 5년이나된 게임입니다만..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1. 금고시스템
기존버전에도 게임상 아이템들이 존재했습니다.
성물이라던지, 라이벌의 두개골로만든 해골술잔이라던지, 바이킹이 약탈물로 보물상자를 얻는다던지

하지만 이것들은 단순한 모디파이어로만 존재했었죠.

앞으로 개인 금고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이것들이 아이콘으로 보여주게될 예정입니다.

관련한 이벤트로
대장장이에게 검제작을 의뢰한다던지,
왕관을 장식할 보석을 구매한다던지,
성스러운 유물 수색을 하는 기능들도 추가 예정이라고 하네요.

제일먼저 떠오르는건.. 얼불노모드의 발레리안강철검과 용알..

2. 수도승과 신비주의자
각 종교마다 수도회가 추가될 여정입니다.
캣홀릭은 베네딕트회와 도미니크회.. 다른종교들은 1개씩..

관련이벤트는 성당짓고 기부하고 기도하는등 매우 지루해보이는 일들이지만, 해당 활동을 통해서 트레잇개조가 쉽게될거라는군요.

예로들어 게으름 트레잇을 가진사람이 기부좀하고 선행좀하면 근면함으로 바뀐다던지..

삶의길 이후 특정능력 올리는게 크게어렵지 않은상황에 수도회까지 더해져 더욱 캐릭터 육성이 쉬워지겠네요.


3. 비밀단체
양성적인 수도회와 반대로 악마숭배자들, 루시퍼의 소유물 같은 흑화단체도 당연히(?) 추가 예정입니다.

이제 시아파의 어세신들은 시아파 기사단뿐만 아니라 암살특화 비밀단체로도 활동할 예정입니다.

어세신에 가입하면 암살지령을 받아서 암살을 직접수행하기도하고, 계급이 오르면 암살 지령을 내릴수도 있다는군요. 그렇게 계급이 오르다 그랜드마스터가 되면 기사단이 공짜



추가
4. 기존의 동맹군이 삽질만 해서 속터지셨죠?
이제 동맹군에게 임무명령을 내릴수 있습니다.

단 유저가 동맹의 리더가 된다면요
(이 부분은 확인이 더필요해 보입니다)

1) 적군추격
2) 공성집중
3) 지정군대와 합치기(기존과같이 attach되어 따라다니는것)
4) 특정지역 공격

이제 한타하는데 바로옆에서 공성이나하고있는 동맹군을 저주하는일은 줄어들겠군요.

하지만, 동맹세력에 반란이터진다거나, 다른전쟁을 치루는중이라면 위와같은 동맹컨트롤이 안될수도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