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12/07 03:29:00
Name 그룬가스트! 참!
Subject [기타] 던페에 대해 좀 많이 실망했습니다.
던파가 어제 저녁 5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총 3시간 동안 제 9회 던파 페스티벌을 개최했었습니다.
부제는 던파 페스티벌-신-이라는 이름으로 개최했었구요.
제가 왜 실망을 했는지 단도직업적으로 딱 2가지 이유를 들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유저들의 기대를 완전히 부숴버리는 전혀 예상치 못한 만행.
이번 던페에서 여러가지 루머가 있었지만 그중 관심이 갔었던 것은 여성 프리스트의 등장이 있을 것이다라는 루머가 있었습니다.
이 루머는 재작년 7회 던페에서 언급 됐었던 사항이었는데, 그게 미뤄지다 올해에 갑자기 다시 부각되면서, 많은 유저 들의 기대를 모았었습니다만..
이게 왠걸, 마창사라는 전혀 뜬금없는 신규 직업이 나왔습니다.
그것도 남법사의 3번째 전직도 아니고 무려 신규 직업군으로 나왔다는 것에 대해서 많은 유저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대체적으로 보였습니다.
게다가 이런 반응이 나왔던 것은 바로 여프리가 나올 것이다라는 기대감이 또 한번 절망으로 바뀌었기에 생긴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창사는 창을 전용 무기로 사용하는 컨셉 답게 중국쪽의 입김이 너무 강하게 작용한 듯한 느낌이 드는 캐릭터였고, 덕분에 현재 루X웹이나 던파 커뮤니티 사이트들을 가보면 반응이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상황입니다.
덕분에 내년 1월에 예정된 업데이트에서 이 반응을 얼마만큼 다시 호의적인 반응으로 돌려세우느냐가 관건이 될 것입니다.

2. 지루한 행사 내용, 인터넷으로 봤는데도 너무나 지루했다.
너무나도 지루했었습니다. 특히 인터넷 생중계로 봤는데도 시간은 잘 갔지만 뭔가 지루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업데이트 내용 발표를 보고 나니 왜 지루한지 알겠다는 이유가 확실하게 드러나더군요.
뜬금없이 강화 배틀 이벤트를 하질 않나, 공연은 트와이스와 여자친구가 나왔음에도 별 반응이 안나왔고, 전반적인 행사 운영에서도 네오플 측의 삽질이 터지는 탓에(특히 행사 진행 몇주전에 초대 가수를 선공개해서 아이돌 팬덤이 표를 싹쓸이 했던 일) 전체적인 반응이 상당히 냉소했었고, 특히 게임팬들이 많은 던파 페스티벌에서 이런 식으로 초대 가수를 공개하는 것은 뭔가 아이러니한 상황이라는 것을 암에도 네오플 측은 이런 삽질을 했었기에 조금은 아쉬운 상황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유튜브 채팅창도 뭔가 질이 많이 떨어져서 숨겨놓고 봐야 했을 정도로 보기 불편했었던 탓에 유튜브의 생중계 기능이 정식화 된다면 다시 한번 매니저 기능이라던가 비슷한 것을 추가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습니다.

여튼 이래저래 실망 스러운 던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업뎃 내용은 반은 성공, 반은 실패라는 느낌이 강했을 정도로 애매 했으며, 전체적인 행사 진행이 너무나 루즈했었다는 것이 진짜로 아쉽습니다.
특히 여프리가 안 나왔다는 것에 대해 많은 유저들이 조금 차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는 것은 사실이며, 네오플은 이를 인지하여 빨리 대책을 마련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트윈스
15/12/07 04:20
수정 아이콘
신입직원 불러서 강제로 12강 에픽 깨버리는 일도 있었다던데..
전반적인 평은 나이트때보다 더 안좋더군요.
그룬가스트! 참!
15/12/07 05:20
수정 아이콘
사실상 제2의 나이트 사태죠.. 나이트는 진짜 뜬금포로 나왔던 거라 아무도 예상 못했는데, 마창사는 중국에서 이미 언급이 됐던지라 다들 설마.. 나오겠어? 라고 생각했다가 제대로 방심 뒷크리가 터지는 바람에 반응이 아주 제대로 역풍을 맞아버렸죠. 그리고 그 12강 분쇄 사건 때문에, 성캐는 오히려 또 재평가를 받아버렸죠. 그리고 네오플은 또 욕을 먹었고요;;
15/12/07 11:35
수정 아이콘
12강 분쇄때 현장반응 엄청 좋았는데 하대리가 말할때 저는 던페 할떄마다 깨는건줄 알았는데
아이유
15/12/07 06:33
수정 아이콘
마리텔 기다리다 잠깐 업데이트 부분만 봤네요.
모든 단점이 여프리만 나왔어도 어느정도 상쇄 되었을텐데 뜬금 마창사로인해...OTL
직원분은 뭐 회사측에서 어떻게든 보상을 해주겠죠...
북두가슴곰
15/12/07 06:55
수정 아이콘
길드용병 무료로 해주지. 가격감소한다고 얼마나 쓸지 모르겠고.
마창사는 왜 나오는지.
당장 벨런스에 대해서도 회피하고 넘어간거 같고.
특히 외전캐릭. 올해안에 2각 전부 해준다고 해도 외전캐릭은 스킬도 안늘고 뭐 쎄지는 것도 아니고.
애초에 각성도 없는 애들인데 씁.
그냥 볼것도 없고 지루한 던페였습니다.
Snow halation
15/12/07 09:19
수정 아이콘
티켓 - 추첨에서 예매로 변화, 이건 음 좋군. 그러나 아이돌 초대가수를 공개해버려서 던파유저들이 티켓팅에 대량실패.
현장 - 의미없는 이벤트, 니네들 강화하는걸 왜 봐야하는데? 거의 7년 이상의 현장 행사 경험이 있는 던페가 나아지는 모습을 조금도 보여주지 않았다.
공개 - 유저가 원하던것 1. 나이트 각성 및 2직업 추가. 2. 남법사 2직업 추가 3. 여프리 등장!!!!!.......그 어느것도 만족시키질 못했다.

결론 - 역반응이 어마어마한걸 보니 이벤트는 엄청나게 퍼주겠구나.......
15/12/07 09:32
수정 아이콘
심지어 아이돌 좋아하는 팬들이 표 쓸어가는 상황 터지는데 그 와중에 일부는 겜덕 일부는 아이돌덕이라며 신나게들 한판 하는거 보고 씁쓸하더군요..
어차피 이걸 좋아하던 저걸 좋아하던 다 뭔가를 좋아하는 사람들인데 서로 이게 더 노답드립이나 치고...

강화이벤트야 깨진거 알아서 복구는 해줄거 같긴 한데 뭐한건가 싶긴 하네요.. 남의 뽑기와 강화 구경은 꿀잼이라지만...
루키즈
15/12/07 10:16
수정 아이콘
전체적인 방향이 크로니클 템을 더 쉽게 모으게 해줄게 -> 고던가는 스펙 쉽게 만들어줄게 -> 크루,디버퍼 없이 딜러만으로도 안톤잡으러 갈 수 있게 하겠다. 라는 말로 보면 이계&파이터에서 안톤&파이터로 빨리 넘어가길 바라는 의도성이 강하더라구요.
하지만 현실은.. 크로니클템이 더 많이 나오겠지만 니 템은 차조로 사서, 교불 레전더리 드랍 종료로 교가 레전더리 가격상승, 딜러만으로도 안톤잡을수 있는데 크루,디버퍼 있으면 더 빨리 잡음 이 되겠죠.
마창사는 중국에서도 ? 란 반응이 많았다고 그러더군요.
저는 길드버프받으려고 1인길드 하고 있었는데 길드던전이 파티전용이더라구요....
던페에서 쓸데없이 강화이벤트같은 헛짓하는건 이해합니다.
그냥 원하는 업데이트 예고 풀로 하고 이벤트를 거기서 다 발표해도 30분이면 끝나거든요.
쇼쿠라
15/12/07 10:27
수정 아이콘
내용적으론 2013 나이트 나온 던페가 약간 더 최악인거 같긴한데
종합적으로보면 올해가 더 최악인거 같네요...

던파의 뜬금캐 역사중에 남법 남격이야 원래 어느정도 약속된?
애들이라 근가 위화감이 없었는데 나이트에 이어 마창사라니...
그나마 나이트는 개인적으론 나오는 타이밍이 문제라 글치
캐릭자체는 되게 아까운 캐릭이라 보는데 마창사는
그냥 중국발 인기를 노린듯한 높으신 어른들의 사정으로 나온 캐릭같네요
그나마도 중국쪽 반응도 별로인거 같은게 문제지만요
예루리
15/12/07 10:35
수정 아이콘
마영전에서 다른 무엇보다 약체 구 캐릭 개편이 시급하다는 여론이 대세였을 때 뜬금없이 신 캐릭 헤기가 튀어나와서 단체로 벙쪘던 적이 있었죠.

그 때 임덕빈 디렉터가 마영전 개발 프로세스는 복수의 기획자가 단일 프로젝트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병렬적으로 개발에 착수해서 완성도가 나오는 것부터 오픈한다는 소릴 해서 한동안 별명이 임병렬 (...) 이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던파도 마찬가지로 병렬 개발 중 되는 것부터 오픈하다 보니 사단이 나고 있는걸로 보이는데 신캐릭 발표가 연중 주요 기획인 게임들은 죄다 비슷한 문제를 내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루키즈
15/12/07 10:40
수정 아이콘
어제도 윤명진 디렉터가 얘기했죠. 밸런싱은 자기가 직접 관여하는게 아니라고
15/12/07 12:38
수정 아이콘
지금도 임병렬이죠ㅠㅠ 게다가 이번에 신캐 또 나온다고... 헤기가 남캐라서 망한줄 아나봐요
가슴 큰 여캐 나오더라고요..
15/12/07 11:08
수정 아이콘
던페현장갔었습니다.
아이돌팬들이 표를 싹쓸이햇다는라는건 정말 루머같던데요
물론 그팬들이 몇장을 삿겟지만 싹쓸이했다는게 루머인건 현장 반응보면 알죠. 팬들이 갔는데 그 반응이 나오면 안되는건데..
오히려 F1,던페표를 중복으로 산사람이 많으면 많았다고 보였네요

F1이나 전날 결장대회 퇴장을 어찌했는지 모르겟지만 던페는 강화이벤트 낮은 순위구역 부터 퇴장을 시켯네요 그때 강화이벤은 퇴장구역정하는 이벤이라고 느꼇네요 덕분에 여자친구공연 끝나기직전에 갈려고 했지만 퇴장순서 안지키면 상품 안준다고해서 30분뒤에 퇴장햇네요ㅠㅠ 인터넷으로 본분들은 노잼이엿겟지만 현장에선 호응 괜찮았습니다

마창사는 뭐 할말이 없고..

그동안 던페추첨한번도 된적이 없어서 가장노잼던페인지는 모르겟는데 전 재밋게봣고 표도 추첨보다는 팔앗으면 하네요
다레니안
15/12/07 12:33
수정 아이콘
홀리부족으로 인한 레이드문제가 심각할 지경인데 하다못해 팔라딘을 버프캐릭으로 만들어서 출시해줬어야.....
고정공대 두개 돌릴 시간은 안되서 하나만 하고 다른 캐릭은 공팟다니는데 홀리를 매번 30분~1시간이상을 기다리는 판이니 답답하네요.
던페에서 가장 기대한게 이거였는데 결국 해결안해주는군요.
롤링스타
15/12/07 13:11
수정 아이콘
애초에 당연히 해야하는 캐릭 밸런싱을 메인 업데이트 콘텐츠로 내세우는 게임에 무슨 기대를;;
그래도 재미는 있으니까 합니다만은...
15/12/07 13:50
수정 아이콘
혼자 던페갔다왔는데 전 정말재밌었습니다.
인터넷으로볼땐 항상 지루했는데 생각보다 즐거웠네요.
업뎃이야 나이트 각성말곤 생각도안했고 여프리루머같은건 못들었었네요 커뮤니티안해서그런지
그룬가스트! 참!
15/12/07 16:35
수정 아이콘
루리웹에서 돌긴 돌았었는데.. 마창사가 그냥 뒷크리를 빡하고 먹였죠;;
15/12/07 17:56
수정 아이콘
남법사는 현장에서도 많이 외쳤고 혹시 하나정돈 나오지않을까 생각은 했는데
여프리는 주변에서 수근대는소리도 못들어서 생각을 전혀 못했...
여튼 마창사 뜬금없는건 맞죠 크크 전 모든캐릭 다 하니 나오면 바로..
15/12/07 17:09
수정 아이콘
저도 혼자 갔었는데 재밌었어요. 진짜 매번 인터넷으로 봤을땐 노잼이였는데
15/12/07 18:01
수정 아이콘
가능하면 매년 가야겠다 싶었어요. 쉽게 접진 않을 게임이라..
15/12/07 18:05
수정 아이콘
저도 매년 가고 싶었지만 그동안 추첨제라 당첨이 안되서..ㅠㅠ
15/12/07 18:26
수정 아이콘
전 예전 던파혁신때 한번 친구들과 갔었는데, 그뒤론 거의 혼자 게임하느라 갈생각을 안했고..추첨방식도 그렇고.. ㅠㅠ
이번엔 ost cd가 너무 갖고싶어서 혼자라도 꼭 가야겠다! 했는데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예매 실패하신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는데 계속 예매방식이였으면..!
세이젤
15/12/07 17:07
수정 아이콘
올해 두번의 던페를 했으니. 두번째는 당연히 힘이 빠질거라 생각했습니다만 정말 힘이 훨신더 빠진다라고 해야할까요.
그 열참파인가? 그걸로 10주년 기념 던페를 이미 했었으니까요.
업데이트 내용이야 뭐 비쥬얼 업데이트와 편의성 증대 업데이트 빼곤. 그닥

마창사는 키워보긴 하겠지만. 그리 안끌리네요. 여프리라던가. 여프리라던가. 여프리라던가. 여프리라던가.
기대했었는데 말이죠.

다만 이벤트 내용봐선. 아이템을 생각보다 높게 분배해줬습니다. 80제 였나요? 이걸 생각해보면.
빠르면 네년 봄에서. 늦으면 네년 가을에 신에어리어+렙제+아이템까지 풀거 같던데요.
그룬가스트! 참!
15/12/07 17:51
수정 아이콘
이미 중저렙부터 빠른 크로니클 아이템 파밍을 할 수 있는 요일 던전인 흑요정 유적지가 나온다고 했으니 차후에 렙제랑 에어리어를 푸는건 확실하다고 봅니다.
루키즈
15/12/07 19:06
수정 아이콘
크로니클 파밍이랬지 뭘 준다고는 안했...
설마 1차 이런거 주지는 않겠지...
그룬가스트! 참!
15/12/07 20:05
수정 아이콘
1차 크로니클은 이미 샤란이 팔고 있어서 2,3차쪽 크로니클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길바닥
15/12/08 12:27
수정 아이콘
사실 여프리는 그냥 망상이 아니였나요.. 매년마다 바라는 떡밥..
그룬가스트! 참!
15/12/08 13:23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2년전에 한번 제대로 언급이 됐어서 그것때문에 나올거다라고 다들 이야기를 했었는데 마창사가 나와버리면서 제대로 뒷통수가 얼얼해지는 상황이 나와버렸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383 [기타] [철권] 홀맨의 증언.txt [61] 이시하라사토미15977 15/12/12 15977 0
58382 [LOL] TSM 옐로우스타 [16] 솔루7724 15/12/12 7724 0
58381 [스타1] BGM이 정말 좋았던 숨겨진(?) 엠겜 프로리그 시즌.avi [6] SKY9212152 15/12/11 12152 1
58380 [LOL] LoL 프로선수 이모티콘 설문조사 이벤트 안내 [30] 한국e스포츠협회7862 15/12/11 7862 1
58379 [기타] 미디블 토탈워2, 연재시작 예고? 및 리뷰. [14] 랜슬롯9304 15/12/11 9304 5
58377 [스타2] 2015년 12월 첫째주 WP 랭킹 (15.12.6 기준) Davi4ever6361 15/12/11 6361 1
58376 [LOL] 게임맨 수필 - 1 [13] ReSEt6821 15/12/11 6821 7
58375 [기타] 여러분의 필살기는 무엇입니까? (킹오브파이터즈) [76] 토다기8245 15/12/11 8245 2
58374 [하스스톤] 신카드 <생매장> 관련 버그 이슈'들' [15] 신예terran11618 15/12/10 11618 0
58372 [기타] 최근 한 발표글의 논란을 보고 - 게임사업의 영원한 숙제, 개발과 사업 [46] The xian10356 15/12/10 10356 6
58370 [기타] [워크3] 신플래폼 한글패치 ver 2 [5] 이홍기17484 15/12/09 17484 2
58368 [LOL] 스포츠서울 기사에 대한 한국e스포츠협회의 입장 및 사실관계 확인 [267] 한국e스포츠협회20892 15/12/09 20892 15
58367 [LOL] LCS NA, EU 섬머 시즌 개편안 [73] Smiling Killy8659 15/12/09 8659 0
58366 [LOL] [펌글] 롤이 쉬운 게임인 이유, 그리고 재능러 게임인 이유 [50] 삭제됨13050 15/12/09 13050 1
58365 [히어로즈] 12월 9일자 패치 노트가 나왔습니다. (부제 : 패치야? 이게 서프라이즈야?) [28] 은하관제6997 15/12/09 6997 2
58364 [LOL] 알면 재밌고, 몰라도 상관없는 올스타전 이야기 8개 [21] aSlLeR8832 15/12/09 8832 1
58360 [LOL] 분할중게 이슈는 케스파의 설계? [39] PlanB8708 15/12/09 8708 1
58358 [기타] 군 내 게임채널 송출금지 결정에 대한 한국e스포츠협회의 입장 [63] 한국e스포츠협회11379 15/12/08 11379 47
58357 [히어로즈] 히어로즈 이런저런 이야기 [106] 은하관제14422 15/12/07 14422 3
58356 [하스스톤] 뭐? 어그로 쓰랄이 1등이라고? [36] 세이젤13093 15/12/07 13093 2
58355 [LOL] TG 호진 선수와 위즈덤 선수가 팀을 떠납니다 [30] 철혈대공10523 15/12/07 10523 0
58354 [LOL] 겜빗의 다이아몬드프록스가 페이스북에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21] 시나프10116 15/12/07 10116 4
58352 [LOL] 라이엇 본사가 LCK 상표등록을 진행했습니다. [339] 파이어군26138 15/12/07 26138 2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