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11/02 01:05:51
Name 피스
Subject [기타] [풋볼데이] 인영이의 선물 30일 이벤트 버그 관련
현재 풋볼데이라는 웹게임은 인영이의 선물 30일세트 한정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30일간만 한정판매하는 이벤트인데요

<인영이의 선물> 구성 : 골든볼 40개 + 딸기맛 껌 30개 + 멀티 비타민 30개 + 프리미엄팩 1개
를 접속해서 이벤트 화면에 받기 클릭을하면 주는 이벤트입니다 한마디로 30일간 9900원
으로 접속할때마다저 구성대로 주는 이벤트입니다만..

이 선물이 현재 무한대로 받아지는 버그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마도 공지는 내일 아침에 뜰듯하지만 밤 12시이후 에 산사람들인경우 사도 저 선물을 받을수 없도록
막아 놓은듯합니다.

기존유저들은 이미 계속 받기 시전하면서 까고 있는 상황이라 아마도 백섭이 불가피해보이는데
과연 어떻게 뒷처리를 할지 궁금합니다.

만약 이사태를 백섭을 안한다고 한다면 그 아이템을 산사람과 안산사람의 격차는 불보듯 뻔해서 크크
다만 새로 산사람들을 막아 놓은걸로 봐선 이미 알고 있으나 후속대처를 어떻게 할지는
내일 아침 결정이 날듯합니다. 과연 보상은 뭐가 될지 궁금하네요

갠적으론 사건 사고도 많지만 나름 잼나게 하는 게임인데 이런 버그들은 아쉽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11/02 01:09
수정 아이콘
방금 막혔습니다. 골든볼 1만개 원없이 돌려봤는데 위시는 못먹더군요 아마 백섭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5/11/02 01:21
수정 아이콘
많이 까신분들이 한마디 하더군요 "위시 먹을려고한다면 풍비박산 났겟다"
우소프
15/11/02 01:55
수정 아이콘
백섭 못하면 서비스종료 급이니.. 어떻게든 백섭하겠죠
15/11/02 02:01
수정 아이콘
예전에 비슷한일이 있었습니다.
개인훈련이 생길때였는데 1%씩 훈련하다보면 레벨5정도인데도 불구하고 S급이 떴었죠
바로 백섭했었고 그런 버그가 있는지도 모르는 저는 카드깡을 하다가 레벤돞을 먹고 백섭한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안타까웠지만 레반돞은 남아있더라구요
Practice
15/11/02 02:06
수정 아이콘
그때 그렇게 남은 선수는 다 백섭했을겁니다.
문제는 그걸로 이미 다른 카드에 먹여버려 경험치에서 이득을 본 사람들꺼는 어쩔 수가 없지요..
그게 백섭이 안되어 아마 문제가 있었을 겁니다..
아리골드
15/11/02 03:39
수정 아이콘
크 역시 막장운영의 표본 풋데
지금 운영하는거 보면 의지란게 있나 싶을 정도의 수준이죠 크크
우소프
15/11/02 04:48
수정 아이콘
서비스 이전 전에 네이버가 너무 망쳐놔서 회생 불가능수준... 크크
닭, Chicken, 鷄
15/11/02 06:09
수정 아이콘
애초에 9,900원에 골든볼 1,200개+프팩 주는 생각의 발상이 진짜(...)
제미니
15/11/02 11:26
수정 아이콘
이제 생각해보면 해변의 인영 이벤트가 정말 꿀이벤트였던거 같아요
15/11/02 09:29
수정 아이콘
무과금으로 진행중이라 안샀는데... 저도 사서 원없이 질러보고 싶다는 생각이 모락모락 ㅠㅠ
닭, Chicken, 鷄
15/11/02 10:42
수정 아이콘
결국 정지 들어가는가 보네요.
근데 정지 당해도 원없다는 분들 보여요. 왜냐하면 그렇게 잔뜩 썼는데도 결국 위시카드가 안 나와서 접는 다고 하더라구요(...)
어제의눈물
15/11/02 12:29
수정 아이콘
선수 확장 외에는 과금 안하고 GP모아가면서 잠재력 훈련하고 선수 모으는 재미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골든볼을 거의 무한으로 돌려본 사람들이 결국 위시 못얻었다고 하는 말 들으니 돈 쓰는 것이 얼마나 허망한 게임이진 알겠더군요.
확률을 그럴듯하게 책정해놨어야 하는데 운영하는 것 보면 참...
15/11/02 16:27
수정 아이콘
답이 없어요
11라카 맞추고 에카 하나도 못먹어서 때려쳤네요
골든볼만 3만개 넘게 썼는데 노위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088 [스타2] 블리즈컨 8강 대진 잡담 [40] 서쪽으로 gogo~7900 15/11/03 7900 1
58086 [LOL] CLG의 더블리프트 방출 해명 [37] 윤하홀릭11353 15/11/03 11353 4
58085 [LOL] 아프로무: 더블리프트/코치/구단에 관해 [30] 캬옹쉬바나9702 15/11/03 9702 1
58084 [LOL] Team Dignitas ADC & Top tryouts, H2K 새로운 정글러 Impaler [21] sand6243 15/11/03 6243 0
58083 [LOL] 리그 오브 레전드의 포지션 협의 이끌어내기 [24] 배두나7681 15/11/03 7681 7
58081 [하스스톤] 현 기준. 코스트대비 성능이 정신나간 카드들. [98] 세이젤13409 15/11/02 13409 0
58080 [스타2] 이번 블리즈컨 16강에 참가한 릴보우 선수 논란 [27] 탈리스만9391 15/11/02 9391 1
58079 [LOL] LCK 팀별 솔랭 100위안 선수 수 [43] Shotable10459 15/11/02 10459 1
58077 [LOL] 한국이 세계에 남긴 숙제 [62] 솔루14941 15/11/02 14941 6
58076 [LOL] 스피릿 선수의 인터뷰 영상이네요. [16] 삼성전자홧팅10451 15/11/02 10451 2
58074 [LOL] CLG가 만드는 충격과 공포의 북미 이적시장 [66] sand11505 15/11/02 11505 1
58073 [하스스톤] 레딧에 올라온 하스스톤의 문제점 [112] 탈리스만14818 15/11/02 14818 3
58072 [LOL] 올스타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44] 황제의마린11778 15/11/02 11778 0
58071 [기타] [풋볼데이] 인영이의 선물 30일 이벤트 버그 관련 [13] 피스5645 15/11/02 5645 0
58070 [LOL] TSM은 북미의 Fnatic이 될 수 있을까요. [39] 이시스7770 15/11/02 7770 0
58068 [LOL] 영원히 기억에 남을, 역대 최고의 롤드컵 [46] 철혈대공12255 15/11/01 12255 12
58067 [LOL] 코칭스탶의 중요성 [64] Tad14463 15/11/01 14463 4
58065 [LOL] 티원의 전승을 저지한 호랑이들 [25] 솔로11년차9973 15/11/01 9973 6
58064 [LOL] 쿠 타이거즈의 '인간계' 우승을 축하합니다. [29] The Special One11563 15/11/01 11563 9
58062 [LOL] 시즌6 경기 양상은 어떻게 흘러 갈까요? [43] 마빠이9779 15/10/31 9779 1
58059 [LOL] 결승, 가장 저평가 받은 두 팀간의 이야기 [70] 딴딴11208 15/10/31 11208 2
58058 [LOL] CJ 엔투스의 근황 및 다음 시즌 전망 [212] Shotable18979 15/10/30 18979 3
58056 [스타2] 강민수 선수 AND 송병구 선수를 응원합니다.. [15] 삼성전자홧팅6600 15/10/30 6600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