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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22 00:03
축하드립니다. 저는 얼마전에 법사로 12승 했는데, 번 470골드를 전부 투기장에 재투자 (?) 하니 5->3->0이라는 참혹한 결과가...(...)
그 이후로 앞으로는 투기장에서 번 골드는 그냥 카드팩 사는 데 쓰자라고 결심을 ㅠㅠ
15/01/22 12:46
530만 보면 본전은 건지지 않았냐고 볼 순 있지만 (이것도 일반 카드로 줘서 손해가 좀...)
그 이후로도 이상하게 재투자를 해서 번 골드로만 투기장을 돌면 상대적으로 폭망하곤 해서 ㅠㅠ
15/01/23 13:00
고수들은 도적이 투기장에서 좋다고들 하시는데....넘 힘들더군요.
사실 법사다음에 편한게 사제같아요. 성기사는 정말 진은검 복불복같고...
15/01/23 15:32
맞아요 기사 영능이 투기장에선 쓰레기인지라 칼없고 노신성화면 냥꾼급으로 구려집니다
그래서 전성기사 잘안하고요 도적은 직업카드도 우수하고 영능이 필드에 개입도되고 맹독이런건 2대1교환에도 능해서 좋습니다 덱을 가볍게짜시고 전질을 한번집어보세요 팁이라면 작은팁..
15/01/22 10:41
투기장도 많이 돌다보면 고르던 카드만 고르는 매너리즘에 빠지는데, 가끔 컨셉덱을 시도해 보는것도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픽 운이 좋으면 꽤나 운영이 재밌어지거든요.
어제는 투기장을 하는데 첫카드 선택에 멀록 파도술사, 고대의 감시자, 마나 중독자가 나란히 뜨는거에요. 하... 이거 어떡하나 하다가 에라모르겠다 하고 멀록 파도술사를 찍었습니다. 그런데 뒤이어 멀록 바다사냥꾼(2/1+1/1), 멀록 전투대장 등 멀록들이 줄줄이 걸려서 어설픈 멀록덱이 됐습니다. 물론 광역맞고 7승정도 했지만 재밌더라고요. 아옳옳옳옳옳
15/01/22 12:38
흐흐 하스스톤을 안하지만 자주 글들을 읽는데, 투기장 11승 12승 보면 그 글이 항상 기억납니다. 휘둘러치기 7장 먹고 그냥 휘둘러치니 12승인가?? 하셨다던분...
https://cdn.pgr21.com/?b=6&n=53114 여기 있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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