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12/08 09:39
아서스 로그는 당시의 저그 강세와는 달리 그동안 테란이 쭉 우승했었는데 이제동선수가 끊어내기도 했습니다.(이신형 3:2 제압)
다만 스칼렛 선수가 이 대회포함 2회 준우승자라서, 결국 콩라인이 아닌 선수를 만나면 다시 준우승할..지도?
13/12/08 09:48
이제동선수가 우승하는 장면을 직접 봤었어야 했는데 차마 경기를 못보고(...또르르) 결과만 봤네요. 하하하!
결국 2013년을 우승으로 마무리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제동신.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쭈욱 응원하겠습니다!!
13/12/08 10:26
두 가지 종목에서 이렇게 롱런하면서 성적도 올린 선수는 최초가 아닐까 싶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국내에서는 쩌리제동이라는 소리 보고 진짜 빵터졌네요 크크크
13/12/08 12:10
이글 보고 불판있나 찾아보고 다시 정주행 하고 왔네요.. 크크
사실 경기를 작년까지밖에 못봤으면 나올수도 있는소리이긴한데, 꽤 오래전이라 크크
13/12/08 11:09
스1, 스2 통합 최고성적이 박성준의 준우승이였는데 그걸 이제동이 깨는군요. 앞으로도 좋은 성적 거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영호도 내년엔 성적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13/12/08 11:10
이제동 선수 오랜 팬이었는데 드디어 해냈네요. 진짜 이렇게까지 기세가 좋을 수 있나 싶을 정도로 기세가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영호 선수도 비슷한 성적 내면서 대회 높은 곳에서 두 선수가 붙었으면 합니다. 최고의 이슈 매치가 될 듯하네요.
13/12/08 11:26
와...스1에서는 이제동 선수의 팬이였고, 스2부터는 게임도 안하고 방송도 안 챙겨봤지만 항상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해내네요....대단합니다..^^ 이제동선수, 우승 축하합니다!
13/12/08 11:36
07년부터 응원하던 보람을 아직까지도 느끼네요 ㅠㅠ
가끔은 슬럼프도 오고, 가끔은 정상선수들에게 무너지고 하지만, 스1부터 이런 꾸준한 모습 너무너무 기쁘네요!!
13/12/08 11:40
으아... 오늘 경기만 제외하고 다른 모은 결승 경기를 생방으로 시청했었는데...ㅠㅠ 잠을 잔게 한스럽네요ㅠㅠ
그래도 올해가 가기전에 우승을 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13/12/08 11:42
http://www.youtube.com/watch?v=QyKaf55809E
이제동 선수가 본인의 심경을 얘기하는 영상입니다
13/12/08 11:43
전종목 통틀어 현역 프로게이머 중에 최고를 꼽으라면 주저없이 이제동 선수를 꼽겠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프로게이머 상을 보여주는 거 같아요.
13/12/08 11:52
최고네요. 이제동. 스2는 잘 모르지만 이제동 선수 기사는 항상 챙겨보는데, 기어이 우승 해내는군요.
(기존에 준우승 했던 대회만큼 이번 대회가 메이저 대회인가요?)
13/12/08 11:59
제동갓......갓제동.....ㅠㅠ 드디어 우승까지 했으니 올해 커리어로만 보면 사실상 탑급의 선수중 하나라고 해도 반박이 있을 수가 없겠네요.
13/12/08 12:50
이제동을 비롯하여 김민철,김유진,백동준등 현재 잘 나가는 프로게이머들이 프로리그 참가 가능성이 적어져서 프로리그 예전처럼 관심이 있을지가 미지수인것 같습니다.
13/12/08 13:20
우승 정말 축하합니다. WCS 대회도 우승하면서 완전히 스2콩라인의 이미지를 지웠으면 좋겠네요.
이정훈 선수처럼 MLG 우승하고도 콩라인으로 남은 경우도 있기에..
13/12/08 16:46
스'2'에서 '2'제동 선수가 새로운 '2'의 역사를 쓰는가 했더니 황신은 자신외의 '2'번째 '2'를 만드는걸 놔두지 않는군요 흐흐
이제동 선수의 연습량이 엄청나다고 하던데 결국 꾸준한 모습이 우승까지 만들어내는군요.
13/12/09 11:09
스2를 보시는 분들이라면 이 익숙한 얼굴의 선수를 속으로라도 응원하지 않을 수 없을겁니다.
그 짧은 시간동안 나락으로 떨어져 다시 그 정상에 자리에 오른 이제동 선수의 우승을 축하합니다. 제일 응원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언제나 정상에 머물러주길 바라는 마음이네요. 이제동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