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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05 18:24
Leeka님이 올려주시는 하스스톤 글 잘 보고 있는 초보유저입니다. 흐흐
근데 단검곡예사는 '니 사과를' 이 아니라 '이 사과를' 이 아닌가요? '이 사과를 네 머리 위에 올려놔봐~' 로 들었는데 물론 제 듣기능력은 장담할 수 없습니다. 흐흐
13/12/05 18:29
중복 전설이 무려 4번 나온 운이 없는 하스스톤 유저입니다 ?
탈로스 2개 , 그롬 ( 황금 + 일반 ) , 애드윈 밴클리프 2개 , 괴수 2개 당연히 다 갈았는데 저도 그롬 황금 갈아서 안토니다스 만든게 조금 아쉽네요. 황금은 남기고 노가다 좀 더 해서 만들껄 하고 후회가 ~ 황금은 가는게 아니라 남기는겁니다 ?
13/12/05 18:53
데스윙 제작 후 두장, 그롬헬스크림 제작 후 세장.... , 실바 제작 후 한장. 라그나로스 제작 후 한장,
알렉스트라자 두장, 황금 초 두장, 이세라 두장, 자락서스 두장... 들창코 두장 오버스파크 세 장..... 입니다 흑흑....
13/12/05 18:33
잉? 오버스파크는 아직 한번도 못봤는데;
나머지 4개는 동의합니다. 마스터3에서 랭커들도 가끔 만나긴 합니다만 제 생각에 탑5는 저기서 오버스파크 빼고 들창코가 들어가야 할 듯. 오버스파크야 그냥 다들 상상만 하고 실제 쓰는거 같지는 않던데요.
13/12/05 18:38
그런가욤.. 전 오히려 오버스파크를 들창코보다 더 많이 만나서..
사실 들창코 쓰는사람 요즘은 보기 힘들더라고요.. 실바같은 전설들 넣고 나면 들창코는 패스하는 분위기도 있고.. 흑마가 워낙 대세다보니.. 4체 전설은 원큐에 죽어서...
13/12/05 21:12
오버스파크 저는 많이 쓰는데
확실히 다른 사람들은 쓰고 있지 않은 것 같아요. 직접 쓰고 있는 입장에서 생각해봤을 때 들창코대신 오버스파크에 한 표입니다.
13/12/05 18:38
최근 추세가 침묵을 잘 안넣기 때문에 그룰이나 케른도 괜찮아 보입니다.
그룰은 뭐 한 두턴만 살아남아도.... 그리고 사제의 정신지배가 너프된다면 덩달아서 고코스트 전설의 위용도 올라갈거라 생각해요.
13/12/05 18:39
정배 너프가 들어오면.. 아마 고코 전설 판도는 한번 흔들릴거 같긴 합니다..
근데 블리즈컨에서 말해놓고 한달째 정배너프를 안해서 판도가 안흔들리고 있는건 함정..
13/12/05 18:39
법사용 안토니다스하고 흑마용 자락서스를 갈아서 만들었는데....
만들고 나서 엄청 좋아질것을 기대했으나... 초중반에 유리하거나 비등하게 끌지 못하고 필드 장악된 상태에서 저런 전설 나와봐야 기껏해야 한턴 더 버티는 정도 이더군요. 그 초중반을 버티게 해주는건 기본+희귀+소수 영웅 카드 들이죠. 탈로스는 첨에 암것도 모를때 진짜 쓰레기라고 생각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항상 밥값 제대로 해주는 이런 전설카드가 없다는 생각을 종종합니다.
13/12/05 18:41
비록 가진 전설은 0/4에 50% 확률로 카드 까주는 녀석하고 4코인가? 상대 무기 뿌시고 나오면서 카드 까주는 녀석
그리고 들창코, 더러운 폴트링밖에 없지만.. 폴트링은 진짜 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구원 + 폴트링으로 역전할 때는 집에서 소리 지릅니다. 카드가 모자라서 덱을 빡빡하게 짜지 못하고 그래서 승률이 좀 저조하면 어떻습니까? 내가 좋아하는 카드로 마지막에 역전하면 이렇게 재미있는데. 크크.
13/12/05 18:44
오버스파크 보는 빈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어요. 들창코나 흑기사는 자취를 감추고.. 간혹 버티기 덱에서나 보이더군요.
오버스파크는 저도 가지고 싶었는데 처음 나온 전설이 케른하고 안토니다스.. 케른 안쓰다가 요즘 침묵을 한두장만 넣거나 아예 빼는 추세라서 넣어서 잘 쓰고 있습니다.
13/12/05 18:48
요즘 도적덱에 비룡하나 빼고 일리단 넣어서 쓰고 있는데 생각보다 아주 좋더라고요.
특히 대 법사 전에서 애매한 타이밍에 똭 내면 당황하는게 눈에 보이기도 하고 크크
13/12/05 19:12
갓그라노스는 클베초기부터 지금까지 계속 꾸준하죠. 초기에는 들창코 흑기사 이세라로 3대장이었던적도 있지만 이세라는 그떄도 거품론이 꽤 있었고...
오버스파크는 특히 술사랑 기사처럼 잡쫄만들어내는 클래스에 좋습니다. 오버스파크는 로또용으로 쓰면 안되요. 무조건 최소 본전은 칠수있을때 내야합니다 내 자코 하수인에 쓰던가, 상대 고렙몹에 쓰던가. 3코로서 스텟이 엉망이라서... 그리고 또 요즘 뜰랑말랑 하는게 무클라죠. 무클라자체는 초반에 내면 좋다라는건 이전부터 얘기되어왔습니다. 바나나가 0코스트가 아니라 1코스트라서 마나후달리는 초반엔 바나나 활용하면 더 망하기 좋아서. 그런데 후반에 내면 헬이되죠. 무클라가 3코 기준 스텟 3/3에서 딱 2/2가 추가된거라 바나나까지 치면 본전이 아닌가 할수도 있는데, 1/1 추가되서 죽을걸 살게만들고, 도적연계와 같이 카드를 더 씀으로 생기는 이득도 분명히 있거든요. 여튼 이런 한계를 넘어서 대세전설이 될수있을지 궁금합니다
13/12/05 19:30
전설좀 얻고 싶네요 크크
이세라 간신히 제작해서 쓰고 있는데 너무 맘에 드네요. 아무래도 드루를 하다 보니까.. 웬지 형제인 일리단을 꼭 넣어야 할 거 같은데.. 기분 탓이겠죠?
13/12/05 20:07
최근엔 위니가 대세라 그런지 갑툭튀하는 이세라가 그렇게 무섭더군요. 메인 법사덱에 양변도 안 넣고 하는데 반땅싸움하다 이세라가 뜨면 잡을 수가 없는...
13/12/05 20:30
방금 투기장 뛰고 카드팩까서 오버스파크 떴습니다
황금색이라 잔뜩 설렜다가 잘 모르는 카드라.. 이건 뭐지-_-하는 기분이었는데 글이랑 댓글보고 쓸만한가..?로 슬슬 생각이 바뀌는 중이네요. 현질로 얻은 첫 전설 흑기사는 초반에 카드 자랑하려고 매번 덱에 넣었다가 이젠 안 쓰고 있고 이세라도 요새 위니덱쓰느라 뒷전...말리고스랑 리로이는 가지고 있어도 덱에 넣어본 적이 없네요;; 전 요새 탈로스를 가장 원하고 있습니다... 꿀카드인거 같아요.
13/12/06 00:44
당하는 입장에선 짜증납니다. 2코라 후공이 1턴에서 사용하면 카드를 뽑으면 좋고 안뽑아도 어그로를 많이 끌기 때문에 제값은 충분히 합니다.
게다가 살아서 카드를 여러번 뽑으면 대박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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