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11/19 13:21:56
Name 세이젤
Subject [도타2] 재미있는 영웅 소개(1) 루빅
현재 이거 진짜 재밌네? 라는 생각이 드는 영웅들 위주로 소개 하고자 생각하고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재가 정말 이건 재밌네 라고 생각하는 영웅은 넷입니다.
퍼지. 원소술사. 루빅. 현상금 사냥꾼. 여기에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루빅을 제외한 남은 세 캐릭터의 픽율이 높다는것은.
그만큼 재미가 있다는것에 대한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우선은 처음으로 루빅에 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퍼지를 하려고 했습니다만. 퍼지는 공략이 필요할까요? 일단 당기기. 이거 하나로 승부를 보는대다가. 라인도 상황에 따라 모든 라인을 서는 영웅 이라, 아직 전 미드 퍼지. 서폿 퍼지 밖에 해본적이 없습니다. 따라서 부실하다고 보고. 현재 신나게 플레이 중인 루빅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루빅은. 지능형 영웅으로.
주로 서폿으로 갑니다. 특정한 경우 미드를 서서 상대방을 영웅을 답답하게 만들며 갱커로 사용 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보통 서폿입니다.

1렙에 체력이 531. 마력이 351. 사거리는 600이지만. 1렙 평타 공격력이 31~41.
정말 부실합니다. 그러다보니 정말 초반에 죽기 쉽습니다.

스킬에 대해서 소개하자면.

Q : 염동력
상대방을 뛰우면서 기절. 떨어지는 자리 지정하고. 그 주변의 적 모두 기절.

마나소모는 120대로. 높은편이나.
일단 이 스킬 하나만으로는 재미를 보기 힘들지만. 아군과의 협동시 상당히 좋은 스킬로 자신이 원하는 장소에 떨어트릴수 있기 때문에.
갱킹에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다만 대미지가 전무 하다는점을 기억해둡시다.

W : 음영광선
대상을 기준으로 팅기면서 대미지를 줍니다. 워3의 체인라이트닝 생각하시면 될거에요.
마나소모량은 150 상당히 높습니다. 어느정도냐면 Q.W하면 루빅은 마나 회복용 포션안마시는 이상. 스킬 한번밖에 더 못 쓸정도가 됩니다.
다만 맞은 적인 공격력이 감소됩니다. 4렙 기준 대미지가 280으로. 상당히 낮은편입니다. 궁극기를 제외한 유일한 딜링기인대.
너무 대미지가 낮습니다. 그래서 아래에 적겠습니다만. 루빅은 템이 안나온 하드 캐리와의 라인이 좋지 않은 편이며. 딜이 잘 나오는 캐릭터들과의 조합이 좋은 편입니다.

E : 공허장.
패시브로 마법저항력이 올라가는 스킬로.
Q와 W가 워낙 좋아서. 거기다가 이 패시브로 큰 효과를 초반에 보기가 힘들기 때문에
Q와 W를 다 찍고 10렙 부터 찍기 시작합니다. 다만 서폿으로 할경우 10렙~15렙 정도면 게임이 끝나는 지라...

R : 주문 강탈
적영웅이 방금 사용했던 마법을 가져와서. 자신이 시전하게 해주는 스킬입니다.
이 스킬 하나때문에 루빅이 엄청나게 재미가 있게 됩니다. 적의 일반 스킬은 물론이고. 궁극기가 까지 가져올수 있기 때문에.
사용처는 무궁무진하며. 상대방 영웅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의 서폿이 되는것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패시브는 가져 올 수 없습니다.

가져올만한 스킬은 대다수의 영웅의 궁극기(가면무사의 궁, 얼굴없는 전사의 궁, 전능기사의 궁, 파도사냥꾼의 궁, 애니그마의 궁, 흑마법사의 궁 등 여러가지)와. 적 영웅들의 핵심 스킬들. (퍼지의 훅. 원소술사의 모든 스킬, 스벤의 스턴기 등)
가져와서 쓸만한게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이스킬을 통해서 루빅을엠만 된다면. 상대방의 궁극기를 최대 세번까지 한타에서 사용하게 되기때문에.
적입장에선 제일 까다로운 영웅입니다. 그래서 점사 1순위가 언제나 루빅이 되는건 어쩔수 없다고나 할까요.
다만 적이 무었을 사용하는지 잘 모른다면. 이영웅을 조금 무의미 해지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적의 스킬중에 가져올만한것이 있는지 없는지 자세하게 모른다면 이 영웅을 하는것은 조금 힘드니까요.

시작템으로는.
아군의 서폿이 몇명인지 확인해야 합니다만. 실제로 서폿이 한명일대가 많으니.
우선 짐꾼(150), 와드(150)까지 구하시고. 이제 상황에 맞춰서 구해주셔야 하는데.
저는 보통 목담화+쇳가지로 때우는 편입니다.
만약에 아군이 짐꾼/와드 둘중에 하나를 구해줬다면. 마법막대를 빠르게 구하기도 합니다.

중후반에 가볼만한 탬으로는
1) 신비의 장화
이 신발을 통해서 초중반 엠의 부족함을 덜어냅니다. 아군 캐리의 엠도 채워줄수 있으며. 초중반에 이 장화의 활용도는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이 장화를 구하는대 돈이 얼마 남지 않았을때. 아군 캐리에게 양해를 구하고, 막타를 먹어서 빠르게 뽑아주는 쪽이 좋습니다.

2) 전투 팔찌 -> 지구력의북
루빅의 부족한 체력을 올려주는 아이템으로. 지구력의 북은 여러가지로 활용도가 높은 템이니. 사용하기 좋습니다.


3) 점멸단검, 염동력 지팡이, 율의 신성한 홀
생존을 위한 아이템들로. 개인적으로는 염동력 지팡이를 가장 선호합니다.
각각의 특징을 간력하게 소개하자면.
점멸 단검의 경우. 루빅의 생존력을 올려주며. 순간적으로 적의 중요 궁극기를 가져오기 좋습니다, 하지만 아군이나 적군에게 영향을 끼칠수 없다는 점이 아쉽고. 적에게 평타 한방이라도 맞기 시작하면 완전 무용지물이 되는점이 단점입니다.
염동력 지팡이의 경우. 적의 추적이나 루빅의 생존에 여러가지로 도움이 됩니다만. 잘못 발동 시키면. 완전 망할수 있기에
언제나 사용하는데 주의가 필요한 아이템입니다.
율의 신성한 홀을 적이나 자신을 허리케인을 통해서 전투에서 잠시 이탈시키는 아이템으로. 적 추격이나, 한타시 순간적인 포커싱을 넘기기 좋은 아이템이지만. 도주에는 효율적이지 못한 단점이 있습니다.


4) 현시의 가루
적이 은신이 가능한 영웅이 있거나, 어둠의 검을 가진 영웅이 존재할경우 현시의 가루도 구비해 둡시다.
어차피 우리 팀은 캐리 한다고 바쁘니까. 저런탬 살 생각 보통 안하니. 서포터가 구해서 써줘야 합니다.

다만 템을 맞춘다고. 와딩을 그만하거나. 디와딩을 안하는건 안됩니다.
와드의 경우 살수 있는한 사주시는 편이 팀의 승리에 도움이 되며. 디와딩을 했을경우 엄청난 이득이 되니까요.
특히 서폿이 혼자일땐. 아군이 완전히 흥하지 않은이상. 염동력 지팡이 같은 생존탬 가기도 벅찰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순간이동 주문서는 필수 입니다. 라인에 복귀하거나 집으로 갈때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교전이 발생했을때. 지원가는 용도로 꼭 사용해주셔야 합니다. 대미지는 약힐지언정. 광역 CC하나만은 확실한 루빅이기에. 여러가지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그리고 보통 라인은 아군의 세이프 라인쪽으로 가는편이 좋습니다만, 오프레인 서폿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다만 중요한 부분은 같이 라인에 가는 영웅과의 연계성입니다만. 루빅의 경우엔 앞에서 나왔듯이.
"강력한 딜을 가진" 영웅과의 조합이 좋습니다. 루빅 자체가 가지고 있는 딜량은 다른 서포터들에 비해서 낮은편이라.
활용하기가 힘드니까요.
그리고 Q스킬이 떨어트리는 자리 지정이 가능한 점을 이용해서. 적 미드 영웅으로 갱 해주면 효과가 좋습니다.
특히 아군 타워쪽으로 압박하고 있다면. 루빅이 가면 아군과 함께 거의 필킬이 나니까요.

교전시 위치는.
언재나 극 후방에 있는 편이 좋습니다. 루빅이 가장 일반적으로 활용되는 방법은.
적의 이니시스킬을 맞은 아군뒤에서. 적의 스킬 흡수 -> 역이니시.

간단하게 예시를 들어서 설명하자면 적 애니그마가 아군이 많은 곳으로 점멸와서 블랙홀 쓰는것을 보면. 다가가서 가져온뒤.
애니그마의 이니시를 통해서 모여든 적에게 블랙홀.

이렇게 뒤에서 후진입형으로 적의 스킬을 가져오는 편이 좋기 때문에. 뒤쪽에서 싸우는 편이 좋습니다.
거기다가 적도 루빅이 남겨지면 가장 성가시기 때문에 제거대상 1순위니 앞장서면 그냥 죽는다고 봐도 무방 합니다. 따라서 언재나 죽지 않도록 주의 하는편이 좋습니다.


기타사항.
아군이 엄청나게 흥했을땐. 아가님의 홀을 가면 정말로 재밌습니다.
궁극기 쿨이 5초로 감소되고 사정거리가 길어지기 때문에 한타에서 스킬을 활용하는것이 원소술사수준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정말로 재밌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흥했을때 라고 하는 이유가. 일단 루빅은 점사 1순위라서. 생존용 템을 구비하는것이 제일 좋기 때문입니다. 아가님의 홀의 체력상승으로는 점사를 버틸수가 없으니까요.

루빅으로 카운터 칠만한 영웅으로는.
지능쪽에서는 애니그마와, 악몽의 그림자. 둘다 궁극기가 제널링에 아주 강력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스킬 훔치기 쉬운데다가. 훔쳤을때 사용이 무궁무진한 궁극기들이라. 완벽히 카운터라 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제우스. 그림자 주술사. 저주술사등 다수의 지능영웅들의 경우엔 가져오기 좋은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민첩영웅에선 특히 얼굴없는 전사의 궁극기를 훔칠경우 한타가 아주 예쁜 그림이 됩니다.
나가사이렌은 하나의 스킬을 제외한 모든 스킬은 가져왔을때 효율이 무궁무진하며. 가면무사의 경우 모든 스킬이 다 좋습니다.
힘 영웅에선. 대표적인 힘 서폿형 영웅둘의 카운터 입니다. 전능기사와 나무정령. 저 둘의 궁극기를 루빅이 가져오면. 적은 멘붕에 빠집니다. 추가적으로 스벤이나 고대티탄. 파멸의 사도등도 가져오기 좋은 스펠을 가지고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Infinity
13/11/19 13:50
수정 아이콘
루빅 참 어려운 캐릭터인데 즐기신다니 부럽습니다. 루빅같은 경우는 수비적은 성향을 가지고 있고(공격적으로 치고 나가기 보다는 역이니시전문) 말씀하신대로 주로 서포터로써 따라가는 입장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미드에 가기도 하는 캐릭터인데 운전사의 실력에 따라서 천차만별의 성능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초보자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지만 대략 캐릭터들의 기술에 대한 이해가 될경우 멋진 장면을 만들기도하고 루빅이 타영웅의 기술을 계속 쓰는경우 혼자서 계속 웃으면서 하게되는 캐릭터로 저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게임시작할때 룬지역에 있다가 바텀쪽에서는 염동력을 통해 적을 언덕위로 올려보내버려서 멘붕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13/11/19 14:22
수정 아이콘
럭셔리(?) 아이템으론 유령의 홀도 좋아요. 몇초간 평타공격에 면역이되면서 마법데미지를 증폭해서 받는 아이템으로 안티캐리용아이템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상대캐리의 타겟팅을 혼란시키고 또 몇초동안버티서 스킬한번이라도 더돌리고 죽는다면 서폿으로서 할 수있는건 다 한거죠.

단품이라서 부담되긴하지만 가격도 1800원으로 가장 저렴한 편이기도 하고요
세이젤
13/11/19 14:38
수정 아이콘
루빅은 적마법사와 의 타켓팅 1순위라 위험할거 같은대..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uphoria
13/11/19 15:55
수정 아이콘
셉터는 1600원 입니당
하카세
13/11/19 14:40
수정 아이콘
몇일전에 루나로 리드하고 있는데 자꾸 루빅이 제 궁극기를 훔쳐가지고 한타가 박살이 나더군요 크크크 지진술사Q를 훔치면 모션이 안보여서 정말 까다롭기도 하고.. 루빅 해봐야겠네요.
Infinity
13/11/19 16:07
수정 아이콘
장판캐들의 극카운터라고 할 수 있죠. 장판궁쓰고 바로 딴거안쓰면 역으로...
끵꺙까앙
13/11/19 16:46
수정 아이콘
그래서 루빅이 있는 판을 경험해본 중상급 유저들은 대부분 궁 이후에 다른 기술을 바로 연계하기 때문에 은근히 사용하기 어렵기도 합니다.
세이젤
13/11/19 17:42
수정 아이콘
이점 때문에 염동력을 전 선호 합니다.
안보이는 곳에서 갑자기 티어나와서, 가져가는데 좋으니까요.
다이아1인데미필
13/11/19 17:46
수정 아이콘
도타에서 280이라는 데미지는 결코 낮은 수치가 아닙니다.중반 캐리의 피통이 1200~1300을 웃도는걸 생각하시면.. 서포터는 1000도 안되는일이 부지기수구요

이번에 고대티탄의 우주의 영혼이 데미지가 300이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e스킬과의 시너지 때문에 데미지를 40정도 깎아버려서 원거리 크립이 한방에

안죽는걸 보시면 롤에선 정말 별거 아닌 수치일 수도 있겠지만 도타에선 매우 신경쓰이는 수치죠

정말 재미있는 영웅이긴하지만 자리잡기와 센스에 따라 정말 극과 극으로 플레이 되는 영웅이기 때문에 게임 내내 스릴이 넘치기도하구요 크크
세이젤
13/11/19 18:15
수정 아이콘
수정의 여인 QW같이 쓰면 적어도 300~350의 피해. 리치의 Q스킬 타켓된적 350정도의 피해.
대략 어지간한 서폿의 경우 딜이 300~350 이상이 될탠데요. 심지어 오거마법사의 Q 한방이 4렙때 궁극효과 안터져도 275.

다른 영웅들과 비교하면 아주 낮은편이라고 보이는데요.
특히나 다른 효과가 붙어 있어서 더 쌔지긴 힘들거 같긴 합니다만.
그리고 QW다쓰고 평타까지 지원해도. 딜이 아주 낮은편인 서폿아닌가요? 예보다 약한 대미지를 뽑아주는 지원형이 누구 있지?
라고 생각해도 잘 안떠오르는지라..
끵꺙까앙
13/11/19 20:53
수정 아이콘
체라형식의 광역기에 유틸성능까지 있는데 딜이 높으면 과욕이긴 하죠. 낮다고 할만한건 아닌거 같습니다.
당근매니아
13/11/19 18:08
수정 아이콘
전에 가면무사 휠윈드 훔쳐서 쓴 뒤 곧장 박쥐기수 기술 훔쳐서 휠윈드 상태로 날아다니는 거 보니 기가 막히더군요.
13/11/19 18:30
수정 아이콘
그러나 우리편 루빅이 밤추적자 궁을 뺐어서 쓰기 시작하는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2821 [LOL] 북미 다이아1 정글러의 대격변이후 새로운 롤에 대한 느낌. [39] 삭제됨8702 13/11/22 8702 3
52819 [LOL] 판도라TV LOL Champions Winter 13-14 4일차 프리뷰 [131] 노틸러스8865 13/11/22 8865 3
52818 [기타] 2011년 CJ E&M의 온미디어 통합 이후의 행보에 대해 느낀 것(특히 롤 챔피언스에 대해서) [18] 삼성그룹8893 13/11/21 8893 2
52817 [스타2] 2014 e스포츠 시장의 변화 [14] nuri9220 13/11/21 9220 0
52816 [하스스톤] 봉인된 파츠가 모여서 완성되는 엑조디아 덱!(전사) [11] 길갈12555 13/11/21 12555 0
52815 [기타] [스타1]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부제: 어느 30대 아저씨의 고백과 소닉스타리그) [20] 호가든10864 13/11/21 10864 36
52814 [기타] [스타1] 생각보다 스타1 선수들의 처우는 암담했던것 같습니다. [63] ik0910572 13/11/21 10572 4
52813 [LOL] 뒤늦은 정글러 다이아잼 달성기 [14] 뀨뀨8687 13/11/21 8687 2
52812 [LOL] 북미 3.14패치(프리시즌)입니다. [62] 파란무테11633 13/11/21 11633 1
52810 [기타] [WOW] 복귀유저가 써보는 와우이야기 : 와우는 여전히 재미있습니다 [80] 정용현11500 13/11/21 11500 0
52809 [스타2] 2014년 WCS 변경안이 발표되었습니다. [68] Leeka9441 13/11/21 9441 0
52808 [하스스톤] WOW가 생각나는 컨셉덱들 [10] 루윈8274 13/11/21 8274 0
52806 [LOL] 판도라TV LOL Champions Winter 13-14 3일차 프리뷰 [134] 노틸러스11170 13/11/20 11170 5
52805 [LOL] 점멸의 기본 스킬화는 어떨까요 [43] 당근매니아11385 13/11/19 11385 0
52804 [도타2] Dota2BestPlays Week - 3주차 (스타테일편) [1] 염력의세계7034 13/11/19 7034 2
52803 [스타2] 하부리그 유저를 위한 스2대회를 개최하겠습니다. [24] 캐리어가모함한다9557 13/11/19 9557 14
52802 [스타2] 2013년 11월 셋째주 WP 랭킹 (2013.11.17 기준) - 윤영서의 맹추격! [5] Davi4ever6831 13/11/19 6831 0
52801 [도타2] 재미있는 영웅 소개(1) 루빅 [13] 세이젤8954 13/11/19 8954 1
52800 [하스스톤] 조심스럽게, 슈팅덱을 전파해봅니다. [53] 자다깨고깨다자고11266 13/11/19 11266 2
52798 [기타] 게임에 미친 나라. 유럽. [97] Leeka10765 13/11/19 10765 9
52797 [기타] [스타1] 아프리카로 스타1을 즐겨보며 추억하는 스타1 [82] Duvet9055 13/11/19 9055 4
52796 [도타2] 0. 영웅 선택의 이해 [13] Infinity9471 13/11/19 9471 2
52795 [기타] 때늦은 지스타 잡담 [5] The xian6689 13/11/19 668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