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10/24 07:01:06
Name 루윈
Subject [하스스톤] 나도 투기장에서 대박 한 번 쳐보자! - 흑마 덱 짜기


어제 투기장 평균 승수 6찍고(25978) FEEL 충만해져서 올립니다.

흑마같은 경우에는 

마법(하수인 처치 용) > 스텟 좋은 하수인 > 능력 좋은 하수인 > 마무리 용 마법이나 하수인

이렇게 뽑는 편입니다. 투기장은 서로 덱이 빡빡하지 않아서 생전쓸 타이밍이 자주 나오기 때문에 드로우는 신경 많이 안 씁니다.


뽑은 덱은 엄청 좋진 않습니다. 그래도 짜임새가 좋아서 현재 4승 1패네요.


-덱 구성
 마법(7장)
  [0]영혼의 불꽃
  [1]부패(x2)
  [1]압도적인 힘(x2)
  [1]죽음의 고리
  [6]영혼 착취

 영웅 하수인(5장)
  [1]공허방랑자
  [1]피의 임프
  [1]화염 임프(x2)
  [2]서큐버스

 하수인(18장)
  [1]부두교 의술사
  [1]오염된 노움
  [2]광포한 늑대 우두머리
  [2]마나 망령
  [2]자그마한 소환사
  [2]전리품 수집가
  [2]푸른아가미 전사(x3)
  [3]무쇠가죽 불곰
  [3]부상당한 검귀
  [4]기계용 정비사
  [4]오우거 마법사
  [4]이교도 지배자
  [5]가시덤불 호랑이
  [5]가젯잔 경매인
  [5]수렁이끼괴물
  [6]은빛십자군 부대장



ps. 어느 분이 지는 것도 보고 싶다고 하셔서 링크올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현실의 현실
13/10/24 08:16
수정 아이콘
그 어느 분 일등으로 댓글 답니다.
13/10/24 09:55
수정 아이콘
흑마하는데 3연 불기둥 맞으니 정신이 몽롱해지네요.
13/10/24 11:33
수정 아이콘
저는 투기장 평균승수가 3에 수렴하고 있습니다.
덱을 잘못짜서 지는 건지, 카드 운영을 잘 못한건지 여러가지로 고민하게 되네요.
귀연태연
13/10/24 11:41
수정 아이콘
시간대가중요해보여요. 보통 언제많이 하시나요? 밤늦은시간부터 새벽에 투기장은 고수가 많은 것 같아요. 낮 시간대에 해보심이. . .
13/10/24 12:00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주로 밤 10시 ~ 새벽 1시 경에 하고 있어요.
귀연태연
13/10/24 12:43
수정 아이콘
제가 낮에 하면 평균적으로 5~9승합니다. 6, 9 , 8, 8,5,5 이렇게 한 것 같아요. 아 여기서 낮이라 하면 오후 4시~오후 8시 사이 정도를 뜻합니다. 10시 넘어가면 하기 시작하면 정말 힘들더라구요. 3,0,2,2,3,6 이렇게 했네요.
13/10/24 12:07
수정 아이콘
확실히 새벽분들이 잘하십니다.
귀연태연
13/10/24 12:45
수정 아이콘
그쵸.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여러 커뮤니티들의 반응을 봐도 확실히 새벽에 고수분들이 많으신 것 같긴 합니다.
알로에잎
13/10/24 12:02
수정 아이콘
우선 TCG해보셨으면 알겠지만 마나 비율 조정도 중요하지만 메스 디나이얼하고 1:1교환이라도 확실하게 해줄수 있는거 집어드시는게 좋아요.
13/10/24 12:03
수정 아이콘
승수를 3승 이상 가본 적이 없는데 이 영상에서 굉장히 배울게 많네요

특히나 돌진 달린 멀록을 통해 필드를 계속 유지하시려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역시 초반에 휘어잡아야 하는듯!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3/10/24 19:57
수정 아이콘
흑마는 돌진 달린 하수인과 조합이 정말 좋습니다.

돌진 + 압도적인 힘으로 상대 주요 하수인을 잡아낸 다음 공허의 괴물로 먹어버리면 필드제압이 엄청나죠.
카키스
13/10/24 12:52
수정 아이콘
제발 베타키 좀 당첨되서 이 글 좀 이해하고 싶네요 크크
레이몬드
13/10/24 13:20
수정 아이콘
어제 낮에 처음으로 투기장 입문해서 5승 4승하고 새로 덱짜서 1승하고 껐는데
밤 11시쯤 다시 하니 귀신같이 1승 후 3연패했습니다 크크
표본이 매우 적긴 하지만 확실히 낮이 나을 것 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2597 [도타2] 진입장벽? 하지만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90] 삭제됨18324 13/10/26 18324 0
52596 [도타2] 진압장벽? 그것은 편견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253] 엘더스크롤12368 13/10/26 12368 1
52595 [LOL] 프리시즌 변경 사항 안내 - 서포터 [17] 마빠이10889 13/10/26 10889 0
52594 [도타2] 개인적인 매력들 [42] 세이젤8892 13/10/26 8892 0
52592 [도타2] 흥행이 절망적으로 보이는 이유 [302] 뜨와에므와17397 13/10/26 17397 0
52591 [기타] 프로게이머들의 아프리카 방송 참여가 잘못된 것일까...? [200] Duvet12476 13/10/26 12476 2
52590 [하스스톤] 직업별 비밀 목록 [29] Toby27914 13/10/25 27914 0
52589 [하스스톤] 드디어 투기장 9승을 했습니다. [14] 길갈8243 13/10/25 8243 0
52588 [기타] 워크래프트 세계관속 최강의 존재 수호자 에이그윈 [34] kdmwin12835 13/10/25 12835 0
52586 [하스스톤] 하스스톤 영웅별 간략 소개 #10 [37] Leeka9216 13/10/25 9216 0
52583 [LOL] 강력해질 예정인 정글러,서포터(1) [38] 사랑비9192 13/10/25 9192 1
52581 [LOL] 1정글+1로머 전술은 시즌4에서 부활할수 있을까? [30] 마빠이10078 13/10/25 10078 0
52580 [LOL] 시즌4. 와드 개편안이 공개되었습니다. [101] Leeka10896 13/10/25 10896 1
52579 [하스스톤] 전사 덱 소개 [진격의 가로쉬] [5] 이호철11081 13/10/25 11081 2
52578 [하스스톤] 기본적인 플레이 팁: 핸드 우위에 대하여 (+ 평범한 법사덱 소개) [30] 삭제됨17420 13/10/25 17420 1
52577 [스타2] 밸런스 테스트용 신규맵 추가 [12] 저퀴9025 13/10/25 9025 0
52576 [LOL] 클템. 이현우 해설의 데뷔??.. 가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72] Leeka12568 13/10/24 12568 6
52574 [하스스톤] PvP가 아닌 PvE 추가를 기대하며.. [19] Lumines8797 13/10/24 8797 0
52573 [하스스톤] [망상글] 차후에 추가될 것 같은 녀석들 [28] 이호철12611 13/10/24 12611 0
52572 [LOL] 시즌4 한국 공식 AMA가 시작되었습니다. [23] Leeka9229 13/10/24 9229 2
52571 [하스스톤] 왜 난 늘 카드가 이상하게 나올까? #9 [15] Leeka7869 13/10/24 7869 0
52569 [하스스톤] 마법사라면 마법을 써야됩니다. [10] 모챠렐라8100 13/10/24 8100 0
52568 [LOL] 시즌4 변경 사항이 1차 공개 되었습니다. [79] Leeka12368 13/10/24 12368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