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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17 19:12
제드와 같이 쉔도 전경기 밴/픽입니다.
블루진형에서 쉔은 총 3번 픽됫어요 미네스키 VS 벌컨 삼성 오존 VS 프나틱 겜빗 게이밍 VS 삼성 오존
13/09/17 19:14
감사합니다. 관련 사이트를 가서 기록을 보고, 감수해서 다시 정리해야겠네요. 다른 분들도 당장은 틀린 부분이 있을 듯하니 어느 정도 고려해주시길 바랍니다.
13/09/17 19:17
사실 다른건 한회정도 틀려도 바로 못알아볼거 같은데..
쉔하고 제드는 아래 밴/픽 % 정리하다보니 100%라는걸 봐버려서 알았네요... 흐흐 이게 진형별 밴은 '사실상 고정밴인 제드' 빼면 양쪽의 밴이 큰 차이가 없는데(사실상 퍼플은 2밴인 상태..) 픽은 블루/퍼플의 선호도가 확 달라지는게 재밌네요.. 픽 순서 차이가 확실히..
13/09/17 19:19
대체적으로 마지막에 고르는 보라 쪽에서 깜짝 선택이 자주 나오는 듯하고, 반면에 먼저 고르는 쪽인 파랑은 대체적으로 안전한 선택을 도모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이 차이는 패치를 떠나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 않나 싶네요.
P.S : 다른 비슷한 주제의 글이 있는 줄 몰랐네요.
13/09/17 19:18
아마 한국에선 아트록스 롤드컵 전승을 생각이나 했을려나 모르겠어요. 뭔가 OP인가? 싶으면 그건 아닌데 은근 패시브나 딜량 CC가 부담스러워요. 한국에서 대회에서 쓰일 기미도 안 보이던 서머시즌 때 유럽상위권 팀들은 아트록스 출시 얼마 지나지도 않아 쓰고 있었죠 주로 정글이지만 다리엔은 탑으로도 쓰고요
그리도 아마 제드는 우주체강 레지날드의 제드 빼고는 롤드컵 내내 밴만 먹고 못 나올지도...괜히 사실상 퍼플은 밴카드 2장뿐이란 이야기 나오는 게 아닙니다
13/09/17 19:21
전 LCS에서 플옵에서까지 아트록스를 써서 좋은 성적을 많이 냈는데 왜 한국에서 안쓰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요. 어떤식이든 쓰지않을꺼라면 파훼법이라도 생각 해야 했었지않나하는데... 뭐 사실 이 이야기는 오존에만 해당하는거라...
13/09/17 19:35
나서스정글 유럽대회 등장당시
한국반응- 이거왜씀? 구린거같은데 얼마뒤 한국반응- 와 나서스정글 짱짱맨 아트록스 유럽대회 등장당시 한국반응-이거왜씀? 구린거같은데 롤드컵 한국반응-와 아트록스 짱짱맨 흐흐..
13/09/17 19:37
나서스는 프록스가 쓰고 나서도 한참 일반유저들 사이에서 정글로 Q농사 어떻게 짓냐고 많이 묻고 다닌 걸로 기억 크크크크
13/09/17 19:37
아트록스보다도 개인적으로는 코르키가 더 압박이더군요. 코르키는 안 쓰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사거리 하나 빼고 지금은 거의 완전체 느낌이더군요.
13/09/17 20:14
아 크크크 그러네요
이건 다른 글에서도 단 덧글인데 광진이야 시절에는 피글렛도 이즈 많이 한 거 같은데 왜 접은지 모르겠어요
13/09/17 19:40
사실 나서스정글이나 아트록스나 초반에는 좀 부진한 모습을 보여서 한국팬들이 의아하다 싶을만했을겁니다. 프록스도 나서스 LCS 꺼내들고 2경기까진 걍 팀에 묻혀가는듯한 느낌을 줬거든요. 근데 제 기억으로 상대 미드 케일을 정말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면서 그때부터 탄력을 받은 기억이 있는데.. 그 끈질긴 집념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유럽쪽이 확실히 픽을 분석해내고 집요하게 파해치는 능력이 뛰어난거같아요
13/09/17 20:17
그런데 LCS 자체가 기회가 많은 구조라서 그런 운영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유럽에선 초반 1~3주차에 연패해도 역전이 가능하지만, 한국은 1~3주차에 연패하면 탈락이죠.
13/09/17 20:14
근데 skt가 tsm상대로 제드 열어 줄 것 같진 않네요.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오존을 보면서 그런 미친짓을 할리가 없죠. 프로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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