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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17 18:14
제가 듣기엔 강민해설이 비웃었다(조롱의의미)는 뉘앙스로 그런 표현을 했다기보다 한국이 자타공인 최강으로 불리는데 어라 할만하네? 이런느낌으로 받아들여지더라구요.
13/09/17 18:14
해외팀들이 선전해서 더 재밌는데,, 물론 국내팀 위주의 해설이 될 수 밖에 없는건 어쩔 수 없다 쳐도 이런 잘못된 부분은 다음 방송에서 반드시 정정해줬으면 하네요.
13/09/17 18:19
사실 그 점은.. 해외도 크게 다르진 않아요..
(경기 끝나고 중국/유럽/북미 반응 보면 한국하고 비교해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북미 이기면 TSM TSM!! 하면서 난리나고.. 지면 또 와글와글하고. 그게 지금 롤드컵이 전세계적으로 흥행하는 키 포인트라고 생각되네요)
13/09/17 18:31
현재 오존의 경기력 저하에 따른 과도한 비판과 다른팀(구체적으로 kt-b)이 나갔으면 더 좋겠다하는 소리들이랑 선발전즈음에 벌어졌던 논란들(주로 소드를 둘러싼...;)이 생각나서 적어봤네요
뭐 사실 저도 국내팀이 더 잘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우승은 꼭 우리나라팀이 했으면 좋겠구요!!
13/09/17 18:19
롤판은 진정한 의미의 국가대항전 경기가 없으니 롤드컵을 사실상의 국가대항전으로 보는 것이겠죠. 올스타전은 이벤트전일 뿐이고....
사실 우리나라만 그런것도 아니구요. 다른 나라들도 팀 중심이 아닌 '지역' 중심으로 팬덤이 형성되어있죠. 롤드컵 기준으로.... 롤 팬들에게는 국가대항전이나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13/09/17 22:51
토이즈 선수의 우상이 막눈이었고 예전에 채팅으로 대화를 한적이 있었는데 롤드컵 결승에서 만나고 이긴뒤에 막눈이 축하해줘서 기뻤다. 이런 내용이었던 것같은데 일년전이라 정확하지는 않네요.
13/09/17 18:24
우리나라만 민족주의적 시각으로 흥분하진 않습니다. 외국반응도 우리만큼 했지 덜하진 않아요.. 민족주의도 분명 있긴 하지만 이건 어쩔 수 없는거 같습니다. 결국 다 자기 나라 선수가 최고죠.
이것과 별개로 몰랐던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3/09/17 19:50
어우 그걸 기억하다니.. 페케가 더 호감가네요 흐흐
형들 사이에서 롤코타면서 똥싸는걸 슈세이가 치워주고 하던게 엊그제같은데.. 흐흐
13/09/17 22:36
막눈 토이즈 일화에 대한 답이 없어서 간략히 쓰자면
솔직히 토이즈는 맞는데 막눈이 대상인지는 잘기억이안나지만 토이즈가 한국선수의 팬이엇는데 그선수와 경기를하게되어 너무나 영광이엇고 게임전이엇나 후엿나에 페북에 너무 행복햇다는 식의 글을쓴적이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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