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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22 19:17
H조 경기의 향방은 핫샷에게 달린 것 같네요.
멘붕 정글러라는 소문이 꽤 파다하던데 (... 세비의 빈 자리를 메꿀만큼 성장했을지 아니면... 아무튼 기대되는 경기입니다.
12/06/22 19:22
아이패드로 보는 방법좀 정확히 가르쳐 두세요. 매번 안되서 포기했었는데..다음팟 패드 어플은 없고 폰어플만 있는데 그거 설치하긴 했는데 업로드 영상 스트리밍만 있고 라이브 방송은 검색해도 안나오고 방법좀 자세히 알려주세요. 구제좀 해주세요 ㅠㅠ
12/06/22 19:24
아이패드에 대해서는 아는게 없지만 아프리카 어플 없나요?
아이패드에서도 아프리카 어플이 돌아간다면 그걸로 나겜 방송을 보시면 됩니다.
12/06/22 19:33
어제 보이보이 한국섭 배치고사 보는 방송 봤는데
비주류챔프만 돌아가면서 하던데... 템빌드도 이상한거 가고 크크 근데 다 이기더라구요. 츄스터랑 듀오한판만 지고.
12/06/22 19:42
흠, 블라디와 요릭이 같이 나왔으니 일단 블라디가 미드, 요릭이 탑을 가능성이 높기는 한데
블라디와 라이즈가 붙으면 블라디 힘들텐데요.....
12/06/22 19:43
양 팀에 스타 1프로게이머 출신이 한명씩 있네요. 심성수 선수도 예전 한빛 스타즈 소속에 챌린지리그 까지 간 것으로 기억 되는데요.
12/06/22 19:56
흠, 탑패왕 요릭은 니달리를 굉장히 괴롭히고 있고, 블라디도 라이즈한테 잘 버티고 있는데
봇라인이 멸망했습니다... 킬도 킬인데 CS차이가 엄청나네요
12/06/22 19:59
그나저나 김동준 해설 전반적인 중계나 상황파악은 잘해주시는데, 저번도 그렇고 챔피언들을 잘못 말하시는 경우가 많은지;;
방금도 블라디를 라이즈라고 얘기하시더라구요
12/06/22 20:11
한두케릭만 너무 파는건 대회에서는 단점이 될 거 같네요
예측가능한 탑케릭이니 그케릭 밴만 해버리면 상대방에서 전략이나 조합짜기가 참 편할 것 같네요
12/06/22 20:14
애초에 즉석에서의 선택을 통한 게임진행이다보니..
상대적으로 선택의 폭이 좁은 팀 및 게이머가 불리한 것이 사실인가봅니다. 만약입니다만... 스타나 철권같이... 종족이나 캐릭을 첨부터 정해놓은 상태에서 경기를 하면 장인들도 좀 살아나지 않을가 싶은데....
12/06/22 20:18
개인적으로 LOL 만큼은 셧다운제의 필요성에 공감하는게... 밤 10시 30분 이후랑 이전이랑 플레이어들 매너가 많이 차이납니다 크크;;
12/06/22 20:23
요릭이 다리우스 디나이 엄청 할듯 싶습니다.
다만 이번판은 정말 정글러들 탑에서 캠핑할듯 싶습니다. 다리우스 요릭 둘다 탈출기가 없어요 또 다리우스 픽했을때 저격으로 2렙갱이나 크기전에 가는게 거이 정석이죠.
12/06/22 20:34
사실상 경기는 거진 끝난거나 마찬가지고....나진 소드의 이런 엄청난 공격성이
아마팀 상대로는 말 그대로 찍어누르는 경기양상을 만들긴 하는데 같은 프로팀을 상대로도 얼마나 통할지 모르겠네요.
12/06/22 20:39
쉔은 OP라는 소리 들으면서 거의 필밴 당하다 보니 이제는 오히려 손에 익은 사람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어진거 같아요.
국내 대회급에서 쉔 해서 잘 써먹은 사람은 클템 밖에 못본듯 그나저나 막눈 어그로 쩌네요. 다 막눈만 따라감 크크크크
12/06/22 20:52
나진 팀 이름 지은 사람 누군진 몰라도 진짜 뭘 좀 아는 사람이네요.
Sword는 정말 화끈한 경기의 대명사인듯 다만 강팀과 대결해서는 재미있게는 하는데 승리가 어려울 거 같은 스타일이기도..
12/06/22 20:53
psw ares... 로키로키 선수 외에는 딱히 좋은 모습 보여준 선수가 없었는데 말이죠. clg.na를 상대로 과연?
clg를 nlb로 내려보낸다면 홀사장님의 표정은?
12/06/22 20:55
아마팀이라는 점 이런 경기결과는 충분히 예상가능한 결과였고
과연 프로팀한테도 통하는 운영일지 궁금하네요 탑 막눈이 흥한건 스프링때도 아마 상대일때뿐이었으니
12/06/22 20:55
나진 쉴드가 타워쉴드 들고 막다가 갑자기 방패쓰로잉해서 적이 정신을 못차릴때 거대한 철퇴로 쾅 내려찍는 느낌이라면,
나진 소드는 거대한 양손도끼들고 닥치고 돌격해서 휠윈드도는 느낌이네요. 팔라딘과 바바리안?
12/06/22 21:06
psw ares 팀의 정글러 로키도키는 NLB에서 가장 잘하는 정글러였는데(개인적으로 나중에 프로팀에 입단할 가능성이 제일 높은 선수로 봤었음) 로키도키만큼 다른 라인이 못따라준다는 느낌이 강했었죠. psw ares의 스타일은 적당히 라인에서 똥싸기 직전에 로키도키가 난입해서 아군에겐 약주고 상대방에게 설사를 시키는 플레이를 주로 했었달까요. 근데 그게 clg 상대로 얼마나 먹힐지가 궁금하네요.
어쨌든 clg가 nlb로 내려가기만 한다면 홀사장님은 정말 씐날듯 크크
12/06/22 21:20
그나저나 이곳저곳 눈팅해보니까 PSW가 마조작의 버스를 태워준건 맞다는 건 같은데
저 멤버중에서 버스 태워준게 대체 누군가요? 시선에서 OUT 시켜야 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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