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2/06/22 11:58:20
Name Darkmental
Subject [디아3] 1.03 패치 개인적인 의견
이번 1.03에서 가장 체감이 큰 부분은

1.공속 50% (체감70%) 감소

2.몹 데미지 너프 및 아이템드랍 조정

3.수리비 상승

3가지라고 볼수 있겠죠 일단 공속 너프의 경우 블리자드의 현 주소를 잘보여주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아블로는 화끈한 액션성이 장점인 게임인데 이번 공속 너프로인해서 게임의 재미라는 측면에서는

확실하게 1.02보다 못합니다. 제가 2.8이 패치전이었고 (수도사 쌍수) 패치후2.1인데 체감상 확느려졌네요.

덕분에 스피디한 전개는 안드로메다로 가버렸고 느릿느릿한 움직임의 캐릭이 답답하게합니다.

디아는 전통적으로 공속붙은 무기만 사용해왔습니다 전작에서도 법사마저 패캐는 필수 옵션이었죠.

블리자드가 말했던 공속이 너무좋다는 의견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언제나 공속은 필수 옵이었죠.

(디아2에서 할배검이 외면받은것도 느린공속이 가장큰이유, 죽숨및 다른검에비해서)

이번패치는 투기장 오픈에 따른 근거리와 원거리 캐릭터간의 벨런스 조정의 느낌이 강한데

원거리캐릭터으 무지막지한 공속을 떨어뜨려 근접캐릭터와의 밸런스를 유지하려는 목적이 더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재미가 확떨어졌어요..

2. 두번째의 아이템 드랍조정과 몹의 데미지너프는 원래 했어야 하는 패치였다고 생각하고 이것만 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1.03이전의 가장큰문제는 액트1에서 파밍을 한들 액트3를 돌지못한다는 것이었죠.. 이부분을 수정하기위해서

하위 액트에서도 63랩의 템이 나오는점은 크게 환영할만한 패치입니다.

몹의 데미지 너프도 캐릭터의 사용가능한 스킬이 늘어나고 선택지가 늘어난다는 점에서 환영할만하고요

3.수리비는 확실히 원거리캐릭터 너프를 위해서였겠지만 근거리캐릭의 떨어진 공속 떨어진 자원수급력과 적생능력으로

비슷하다고보는데 중요한건 도자기같은 것을 부술때도 근거리캐릭터들은 내구도가 감소합니다

도자기에서 80원이상 안나오면 100% 손해가 되죠.. 이런 부분까지 캐치하지 못하는걸보면

블리자드는 확실히 문제가 있습니다.

총평으로 이번 1.03패치는 대 실패라고 생각하고 이루어져야하는 항목은 2번만으로도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

공속이 떨어짐으로써 디아특유의 스피디함은 사라지고 게임이 전반적으로 루즈해졌으며 수리비는 생존력이 강한 스킬들을

사용하게만드는 강제성과 액트1에서의 파밍을 강제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패치는 스타2의 보급고-배럭 만큼의 삽질패치이며 블리자드 패치역사상 가장 손꼽히는 망패치라고 보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봄바람
12/06/22 12:10
수정 아이콘
공속이 사실 너무 빠르긴 했지요. 애초에 그 정도로 빠르게 하지 말았어야지 이렇게 너프가 되어버리면 유저들은 어떡하라고...

그리고 블리자드 최악의 망패치는 워3에서 있었어요. 디스트로이어 버그패치...
위원장
12/06/22 12:15
수정 아이콘
1번은 적응하면 될겁니다. 금방 적응될 거 같고...
3번은 전 좋은 패치였다고 생각합니다. 죽는 걸 너무 쉽게 생각했던 거 같아요.
그리고 도자기 깨서 나오는 수리비... 정도는 감당할 수 있습니다. ( 저도 수도사... )
Darkmental
12/06/22 12:15
수정 아이콘
공속이 너무 빠르긴했지만 패치방식도 어느 아마추어 개발사에서도 안할 50% 일괄 하향이라니요..
적어도 블리자드급회사라면 패치시기를 늦추더라도 점감하는 형태나 최대치를 두는 방식으로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마저도 여의치 않았다면 클래스간 전용무기의 공속 조정을 통해서 원거리는 느리게 근거리는 유지하는 방식으로
접근했어야 하지요 일괄50% 적용이라면 그아이템의 구입당시의 가치를 보고 구매했던 사람들은 뭐가 되나요
3시26분
12/06/22 12:16
수정 아이콘
죄송하지만 3번은 좀 억지 같은데요
그냥 도자기 안깨면 되는거 아닌가요. 몹도 아니고 ;;
아니 몹도 그렇게따지면 손해되는 경우가 더 많죠.

예전처럼 시체끌기나 무리한 트라이를 하지 않는 한
정상적인 플레이를 하면 수리비 충당 된다고 봅니다.
액1 강제도 아니고.. 액3 힘들게 돌던 분들은 액2에서 앵벌 됩니다.
Darkmental
12/06/22 12:18
수정 아이콘
3번의경우 캐릭 사망시 빠지는내구%를 늘렸어야했다고 생각합니다
찬물택
12/06/22 12:18
수정 아이콘
공속은 너프했어야 됩니다. 주요스탯보다도 더더욱 데미지를 뻥튀기 시켜주는게 말도 안됬죠.
이렇게 반토막내는것에 불만이 생길수 있겠지만 어떤식으로 조정하든 불만이 생기는 유저는 나오게 마련이라 어쩔수 없습니다.
이 패치가 정말로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면 유저수가 알아서 하락할테고 그러면 블리자드가 또다른 방향으로 조치를 취할 겁니다.
12/06/22 12:22
수정 아이콘
다 개념패치라고 봅니다.

다만 출시당시에 이렇게 했어야죠.
12/06/22 12:27
수정 아이콘
악사유저로써 공속이 칼질 당하니 확실히 재미는 없어졌습니다.
패치전에도 쇠뇌의 느린 공속이 싫어서 활을 사용하는 저에게는 더더욱이요.
공속 템의 효율이 너무 낮아져서 공속템을 극대극피 로 대체하다보니 공속은 무기공속+화살통공속 밖에 없네요.

손맛이 떨어지니 게임이 급 재미 없어져서 부캐를 키울지 블소를 할지 고민하던중에
스킬트리를 회피사격(엄호)-쐐기덫(덫밭)-확산탄(화력강화) 이 3가지 스킬을 주력으로 바꿨더니 할만 하네요.
빠르게 쓰는 공속맛은 떨어져도 덫이나 확산탄으로 데미지 시원시원하게 들어가는거 보면 나름 재밌습니다 크크
Siriuslee
12/06/22 12:39
수정 아이콘
오브젝트.. 깔필요없습니다.
매찬적용도 안되고, 드랍테이블도 조정해서 더 이상 좋은 아이템 나오지 않습니다. 간혹 골드만 줍니다.

62, 63렙 아이템 드랍 비율 조정은, 패치전에 불포니, 3,4막 파밍이 되던 분들에게는 큰 타격입니다.
패치전보다 63렙 아이템 드랍 비율이 1/3 정도 떨어진거 같다는 제보가 있습니다.
(대략 적으로 패치전 63렙 아이템 비율이 20% 정도 채감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이외 유저들에게는 완전 환영할만한 패치입니다.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경매장에 좋은 아이템이 기존보다 훨씬 더 많이 풀리게 될 것입니다.
기존에는 불포니, 3막, 4막 파밍 가능한 유저들에 의해서만 형성되던 최상품들이
이제는 낮은 확률이지만 1막만 돌아도 나오게 되었기 때문이죠.

공속은.. 애초에 (돈이 없어서) 극 공속 세팅은 꿈도 못꾸었던 대부분의 유저에게는 크게 영향이 없습니다.
제 야만이가 검방들고 공속 2.0 에서 1.7로 낮아졌지만,
생존력은 훨씬 늘어났습니다. 무리하게 3막 도전했다가 챔프 하나 못잡고 맨붕이 왔지만..
수리비는 비싸긴해도 수리비 때문에 겜 못하겠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수리비 부담되서 사냥이 안될정도면 난이도는 낮춰서 파밍 하시면 되죠.(3막이 안되면 2막, 2막이 안되면 1막..)
거간 충달
12/06/22 12:39
수정 아이콘
1. 공속너프는 타격감의 감소로 이어지는 치명적 단점에도 불구하고 밸런스적으로는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하고도 가장 확실한 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건드리지 않고 게임을 고칠려면 말그대로 게임을 뒤집어 엎어야 되는데 그런것보단 나은.... 머랄까 맘에는 안드는데 정답이란 느낌입니다.

2. 몹데미지 감소와 드랍조정은 저도 별 불만 없습니다. 근데 왠지 50초반 템 드랍율이 상승한것이... 조삼모사 같다는 기분도 들지만 어쨌든 최상템이 떨어진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3. 수리비상승은 유저입장에서는 불만족이겠지만, 게임경제를 생각해본다면 필수적이라고 봅니다. 향후 패치로 저렙과 만렙사이의 수리비도 차이가 나게 되는 패치도(저렙은 현 유지, 만렙은 기존보다 2~300%상승) 나올거라고 예상합니다.
거간 충달
12/06/22 12:48
수정 아이콘
공속너프에 대해서 쉴드하나 더 치자면 아이템에 관련된 공속만 너프됐다는 점이죠. 따라서 기존에 생존에만 몰렸던 스킬들이 공속너프와 몹 데미지 감소등으로 인해 공격형 스킬들도 필요성이 늘어나고(전 바바인데 창끼고 무기숙련 스킬 찍었습니다>>공속 10% 상승) 따라서 다양성이 좋아졌다~ 이래 말씀드리고 싶네요.
12/06/22 12:51
수정 아이콘
제가 1.03패치 해본 소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하루동안 계속 해본 결과로 게임 난이도쪽은 확실히 괜찮아졌습니다.
공속이 느린건 아무래도 좋게는 못생각하겠습니다. 스피디한 액션성을 스스로 깎아먹었다는 생각이 많이들더군요.
캐릭터가 밸런스가 맞게 된건 맞는데 공속 너프 말고 다른 방식은 없었나라는 생각이 훨씬 많이 듭니다.
전체적으로 다 너프시키면서 한캐릭을 유독 너프시킨게 과연 옳은 밸런스 패치일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무엇보다 첨부터 이리 나온게 아니고 원래는 더 쎘는다 확 하향시켰다느게 중요하죠.
강해지는 걸 원하지 약해지는걸 반기는 게이머는 대체로 없지요.
그래도 여튼 내가 약해진거<몹이 약해진거 요게 되어서 게임 난이도 자체는 좀더 낮아졌어요.


2. 가장 중요한 템 드랍 문제인데, 완전 조삼모사의 전형입니다.
1~2액트에서 63제가 나오긴 합니다. 이제. 근데 근본적으로 디아 전체에서 63제 노란 템의 드랍률을 아주 개똥으로 만든 느낌이 큽니다.
이건 저뿐이 아니고 어제부터 인벤에 계속 올라오는 이야기입니다.
3~4막에서 왜 51랩 노랭이를 수십개를 봐야할까요. 원래 패치전에는 기본적으로 60랩 이하템 잘 안봐도 됬습니다.
3~4막에선 60랩 이하 자체가 거의 드물었어요. 그리고 그게 당연한거죠. 그럴려고 어려워도 3~4막 하는거잖아요.
파랭이던 노랭이던 일단 떨어지면 60랩 63랩제 템도 흔했어요. 그중 쓸만한게 나오냐 대박이 나오냐는 별개로 말입니다.
근데 지금은 5중첩 하면?
예. 노랭이는 정말 자주 나옵니다. 심지어 챔프 죽여서 노랭이만 주는 경우도 있어요.
근데? 예. 60랩템이 아니에요. 54~57랩 심지어 51랩 템을 내가 3막에서 왜봐야하나 이런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20마리의 챔프를 잡는 동안 단한개도 63제를 못봤다는 건 아주 심각한 문제입니다. 뽀갠 노랭이는 수십개구요.
웃긴건 파랭이 63제는 패치전과 그대로인 거 같았습니다.

아마 63제 가치를 좀더 높일 모양인데 이게 완전 상병x 패치 방법인데,
이미 풀린 63제는요? 그리고 63제면 다 좋나요? 아닌거 다들 아실겁니다. 마인 나와도 까보면 그냥 상점행도 수두룩해요.
뭘 줏어야 그중에 쓸만한것도 나오고 템 줏고 두근두근 하는 맛도 있죠.
근데 일단 구경조차 하기가 힘들게 만들어놨으니 그럼 대체 파밍하려고 필드 돌아다닐 이유가 없네요?
3막 한번도 안죽고 돌수 있을 정도인 사람이 1막 돌 필요는 없잖아요.
그럼 3막을 돌수 있을 정도로 캐릭을 강하게 만들었으면 3막을 계속 돌 이유를 줘야죠.
근데 지금 제가 보기엔 1막 드랍률과 4막 드랍률 공히 동일 수준으로 만들었다는 느낌이 강해졌습니다.
즉 1막을 살짝 높인 대신(63제 주는 대신) 3~4막 드랍률은 반이하로 뚝 떨어뜨린 느낌?

이제는 그냥 노랑이 보면 더 욕나오더군요. 열어보기 전에 이미 뭔지 알수 있으니까요.
이대로라면, 1~2막에 환호하셨던 분들도 결국은 실망할 구조입니다. 캐릭 더 강해져서 3막도 돌수 있겠다. 근데 어라? 3막을 왜돌아야하지 이 구조거든요. 그럼 그냥 더쉬운 1막 돌자? 어 도살자 토나와... 지겹네 디아3. 이리 된다니까요.
템 파밍 게임에서 액션성 너프, 템 파밍 너프...

3. 역시 어김없는 새로운 오류.
이미 1.03패치로 인한 여러가지 다양한 오류가 새로 생겨났고
저또한 게임 하는 도중 뜬금없이 방 튕기는 현상만 패치 이후에 7번 넘게 당했습니다.
어제 질문글도 올렸는데 저만 있는 현상이라 더 스트레스 받았구요. 분명한건 패치 이후 생긴 현상이니
패치 때문에 생긴 불안정함이고 그냥 아까 하다가 도저히 스트레스 때문에 짜증나서 겜 끄고 나왔습니다.
고객센터 메일도 접수해놓고 전화도 해봤는데 상담원 연결 대기시간 40분 소리 듣고 바로 끊었구요.

4. 수리비의 경우, 제 템이 거진 63제 템이라 더 그렇겠지만
한번도 안죽었는데도 한참 사냥하다가 수리해보면 수리비가 1만2천원이란건 그냥 어이 상실입니다.
한번 죽기라도 하면 바로 2만원 나와요. 예. 의도는 알겠습니다.
그러면, 죽으면 수리비 증가로 했어야죠. 그냥 일괄적으로 수리비 상승 이건 정말 잘못되었다 봅니다.
즉 글쓴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사망하면 높은 수리비를 먹여도 충분히 의도는 달성하잖습니까.
수리비 문제도 사실 지금 게임 자체를 스트레스 주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불평하고 있잖아요.


총평: 개념적인 부분도 있는데,
디아3 게임 자체의 장점을 확연히 줄였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드는 패치입니다.
차라리 건들지 말지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듭니다. 어제 점유율 확연히 줄었더군요.
블소 때문만이라기 보다는, 디아3 접는다고 다 블소 하는 것도 아니거든요. 그냥 이 겜 어디까지 추락하나 보자는 심정이 크군요.
뭐 만약 제 인내심 이상이면 결국은 접겠네요.
들깨칼국수
12/06/22 13:14
수정 아이콘
근데 원래 1막 파밍 하던 유저는 그럼 지옥으로 가야하나요? 접속해서 네팔렘 쌓으려고 눈감고도 씹어먹던 썩숲가자마자 5킬당하고 접속종료한 유저는 대체 어떻게 해야하나요;
12/06/22 13:16
수정 아이콘
그런데 어째서 3막, 4막 템드랍율이 떨어진걸까요??
템드랍율 떨어트린다라는말 못들었던거 같은데.... [m]
12/06/22 13:18
수정 아이콘
저는 지금 이 방향의 패치가 바람직하다고 보고
다만 예전부터 이랬어야 한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공속을 줬다 뺐는 느낌이라 상대적 박탈감이 심할지도..
물론 저나 제 지인들은 하드하게 즐기는 플레이어들은 아니라 비싼 공속템 위주 보단 스탯 위주의 템이라
패치로 별 하향을 못느껴서 그럴지 모르겠지만.

아이템 드랍률? 이건 저랑 제친구들은 별로 못느끼겠더군요.
아직도 막 3,4에서 더 잘나오는거 같은데;;
Black & White
12/06/22 13:20
수정 아이콘
3,4막에서 하위 아이템이 자주 보이는 건 그만큼 노란템이 많이 나오기 때문 아닐까요?
이번 패치에서 확실히 체감되는게 챔피언 유니크 몹들이 레어템을 잘 떨어트린다는 거네요..
레어템이 많으니 그 안에 템렙 낮은 템들도 많아 지는건데 체감하기에 아이템이 안 좋게 느껴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Darkmental
12/06/22 13:22
수정 아이콘
공속너프가 가장큰게 이제는 기본공속이 빠른 단도류와 주먹무기 도검이외에는 공속세팅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패치전에는 기본공속이 느린무기라도 다른템으로 보충이가능했지만 현재는 2.3이상을 넘기려면 가장빠른 도검쌍수세팅
or 공속템 둘둘 말아야 가능하죠.. 이건 공속으로 세팅하는 시스템 자체를 아예죽여버린겁니다. 선택의 다양성이아닌
한부분을 삭제했다고 보는게 맞죠.. 덕분에 수도사 무기중 단도류는 패치전보다 월등하게 비싸졌습니다.
더군다나 공속옵을 안보기 시작하니 극피 or 홈있는 무기는 예전 공속무기 이상으로 비싸졌고요
이렇게 된다면 다음너프는 극피무기인가요??? 이런식으로 패치하면 끝도 없죠
게이머의 선택의 폭을 넓히려 했다면 공속템에 따른 점감 or 디아2처럼 한계 프레임식으로 바꿨어야 했다고봅니다
일괄 50% 하향으로인해서 기존에 시간을 많이 투자했었던 유저들에 대한 배려는 조금도 없었고 전부 손해만 봤죠
一切唯心造
12/06/22 13:31
수정 아이콘
공속 너프는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민150정도 붙은 아이템이 있어도 공속 6%와 민50붙은 아이템보다 딜 상승에 미치지 못하는건 말도 안된다 싶었거든요
근데 어제 해보고는 이건 좀 아니다 싶더군요
공속으로 극dps올린 악사도 아니고 공속 붙은 아이템이 딱 5군데 있었습니다
무기 18%단일, 화살통 15%민100, 목걸이 14%단일, 반지 15%민70, 반지 14%민65
화살통은 공속 보전됐고 무기는 3만골 주고 매직템 1100DPs 쇠뇌로 바꾸고 나머지 3부위는 그냥 뒀습니다
37k나오던게 31k나오더군요
도살자까지 어떻게 어떻게 진행하긴 했습니다 도살자 앞까지 수리비만 2만골 정도 들었네요
도살자는 네팔렘 25분 다 소진할 동안 트라이하고 끝냈습니다 도살자에서만 수리비가 5만골 정도 들었네요
전에도 한 두번 정도는 죽어가면서 잡았는데 이제는 딜이 모자라니 전투시간이 너무 늘어나서 생존기를 쓸 절제가 모자라더군요
느낌상 이거 아예 안되겠다 정도는 아닌데 안잡고 말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그냥 이참에 접을까 하는 생각이 더 크긴 합니다
아티팩터
12/06/22 13:33
수정 아이콘
이렇게 한 패치에 대한 의견도 천차만별인걸 보니
(초개념 패치다, 바람직하다, 병x 패치다, 망패치다... 등등.)
정말 밸런스 조절은 어려운 거 같아요.
이 패치에 부정적인 사람들을 만족 시키는 패치를 했다면, 이 패치에 긍정적인 사람들이 불만을 가졌을 거 같고.. 음.
뭐 블리자드가 만점짜리 행동을 하고 있다고는 도저히 말 못하겠지만... 어려운 노릇이군요.
srwmania
12/06/22 13:40
수정 아이콘
최상위급 유저 아닌 다음에야 괜찮은 패치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메
12/06/22 13:47
수정 아이콘
결국은 쉬운 디아3를 버리고 어중간한 디아2 시스템으로 가기 위한 단계로 보이네요.
활 공속 줄인건 그렇다치고, 야만용사 공속은 왜 줄여놨는지...광분5단계를 단도로 때려도 이게 때리는건지 몬지 헷갈립니다.

차라리 프레임 / 패케를 정해놓고 수치를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디아2는 공속 프레임 계산하는게 새 케릭 키울때 가장 큰 일였거든요.
12/06/22 14:00
수정 아이콘
양손쇠니 쓰다가 너무 느려서 팔려고 올렸습니다. 공속 반토막 이상 내버리니 DPS도 떨어져, 공속도 떨어져, 스피디한 액션성도 다 떨어졌어요. 짜증짜증..
12/06/22 14:14
수정 아이콘
솔직히 극상류층 악사나 공속세팅했던 타클래스들의 경우 어느정도 이해가 됩니다...
디피가 정말 반토막이 났거든요
하지만 그동안 공속에 대한 비중이 너무 높았습니다
말그대로 공장반지 한쌍이(70/15짜리 매직반지) 어지간한 민찹/극대/극피반지보다 디피가 높았거든요
당연히 어떤방식으로든 패치를 했어야한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악사는 활력, 모저는 아예 배제하고 극민, 공속템에 몰빵이었거든요
제가 어제 패치가 있기 정확이 3일전에 만랩을 찍고 템맞추는데만 몇천만골 투자한듯 합니다
손해야 당연히 봤죠...기존에 사뒀던 매물들은 똥값도 됐구요
하지만 공속에 대한 너프는 어떻게든 이뤄졌어야한다고 봅니다 뭔가 상황이 안정되면 다시 공속템들을 이용한 세팅이 자리잡으리라고 봅니다
민첩/활력/모저는 악세사리나,장갑 기타 공속 전설템들 부위를 제외하고도 맞출 수 있다고 보거든요
지금 당장 공속너프됐다고 공속템을 배제하는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그나저나 악사관련해서 정말 전방위적으로 패치가 됐더군요 포격이 화면 끝까지 날아오고, 수리비는 수리비대로 올라, 데미지 떨어져 크크 어제 수리비만 100만골 정도 쓴것 같네요
12/06/22 15:20
수정 아이콘
950만 골드 주고 한손 철퇴 공속이랑 힘만 달린거 사서써보고.... 공속 패치되면 값 폭락할것 같아서 그날 저녁에 바로 경매장 올렸다가 경매장 오류로 사라져버린 제 철퇴....
이제는 똥값일텐데 저는 어쩌나요 ㅠㅠ 전재산 털어서 사본건데 흑....
12/06/22 16:25
수정 아이콘
공속에 대한 공격력만 내리고 모션은 1.02 그대로 였으면 그나마 나을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P.S : 어제 패치되고 지금까지 액트1 계속 돌았지만 상점행 러쉬 & 뽀각 뽀각 이군요. 헐헐.
12/06/22 16:26
수정 아이콘
근데 도자기 깨는건 원거리도 아마 내구도 닳지 않나요?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
몹 없을때 그냥 도자기 깨고 다니다가 노란불 들어왔던거 같은데...
몽유도원
12/06/22 16:28
수정 아이콘
30k 겨우나오는 서민악사입장에서 주절거려보자면

일단 공속패치는 진짜 게임에 대한 재미를 급감시켰다고 봅니다. 다른 직업은 안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만(다른 직업도 마찬가지라고봅니다) 일단 공격속도가 느려지니 뭔가 좀 답답한 느낌이 강하면서 손맛이 확 떨어졌습니다. 차라리 데미지만 좀 어떻게 조정하고 플레이하면서 느낄 수 있는 공속은 좀 놔뒀으면 싶었는데, 패치되고나서 완전 oTL....

수리비 진짜...;;;; 패치전에는 빨간불 들어오면 수리할때 6천원정도가 나왔는데, 지금은 노란불때 수리하려니깐 뭐? 4만원? oTL...
물론 "자기 실력에 맞는 액트에서 놀아야지 왜 엄한데 와서 삽질이니?" 하시면 딱히 할말은 없습니다만, 그렇다고 플레이어가 죽은뒤에 정예몹 피통이 그대로인것도 아니고 다시 완충 -_-)b 유저들이 그냥 같은장소 빙빙도는 앵벌이나 하자고 게임하는거는 아니잖습니까, 어려운 몹 상대로 도전, 도전해서 잡을때 희열을 느끼려고 하는건데, 몹들 피통은 순식간에 채워지고, 수리비는 감당안되고 이건 뭐 그냥 하지말라는 패치같습니다. 실제로 패치첫날 1시간 하고 그뒤로 안하고 있습니다. 이건 뭐 하면 할 수록 손해에요;;

하여튼 이번 패치는 무슨 생각으로 한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뭐 문제만 생기면 너프시킬 생각만 하는건지...;;
푸르미르
12/06/22 16:40
수정 아이콘
원래 수도사 하던 유저입니다.
불지옥 액1까지만 깨고.. 앵벌 목적으로 악사 만렙 찍어서 말 그대로 경매장 5만골드 이하 검색해서 맞춘 템으로 불지옥 액1은 정말
너무너무 쉽게 깼습니다. 어제 너프됐다고 걱정했는데 불지옥 도살자 코스 도는데 실수해야 한 두번 죽을까 말까 입니다.
순디피 2만 3천으로요. 뻥디피는 5만 5천 정도 되더군요.
저승 촉수 너프 전에 계속 썼었는데 정말 도살자는 말 그래도 순삭이더군요.
버그는 맞았던 모양입니다.
저야 상위계층의 사냥법은 모르지만 공속 너프는 현재 방법이 불만이고 다른건 만족스러운 패치입니다.
수리비야 압박이긴 한데.. 열심히 돈 모아야죠.
12/06/22 16:57
수정 아이콘
그간 공속템 올인한 사람들이 이번 패치에 주로 징징징이 심하죠. 그렇지 않은 분들은 그렇게 크게 체감되지 않습니다.

최상위층 소위 지존급 공속템 왕창 가지신분들은 접고 싶을 정도로 좌절스러운 패치고,

그렇지 않은 저같은 양민들은 되려 좋아진게 사실...
12/06/22 16:57
수정 아이콘
그냥 게임이 너무 불편해졌어요. 아이템 드랍의 두근두근함도 없고.. 레어를 봐도 기쁘지가 않아요.

공속은 답답해졌고 죽으면서라도 잡고 돌파하는 것도 아니고 네팔렘 4중첩에 길목막고 있는 무적하수인 군집 포격 비전강화 간수 등등등 걸리면 일단 마우스 놔야죠. 어떻게 끌어와서 죽으면서라도 잡는 맛이 있었는데 이젠 걍 나가라는 소리.. 수리비는 일단 획득골드로는 감당이 안되고 계속 경매질하랴.. 신경쓸 것도 너무 많죠.

제 심정이 딱 그렇습니다.

그냥 이참에 안하게 되는 뭐 그런거죠..
12/06/22 16:59
수정 아이콘
현재 악사들이 느끼는 맨붕이야 이전에 다른 캐릭들이 다 느끼던거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전 이번 패치 아주 좋다고 느낍니다.
이전에는 아얘 진행이 안됐거든요.
파밍도 파밍 나름이지, 나오지도 않는 것들 구하려 수십, 수백번 똑같은 짓을 반복하는데 지겨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이제는 진행이 되니 불지옥 디아까지 함 달려봐야죠.
그러다 도중에 최상급 아이템 줏으면 좋은거고요.
세틀러
12/06/22 17:05
수정 아이콘
수도사만 400시간 플레이했습니다.

공속패치 이후로 대세가 이제 적생에서 초생으로 넘어가버렸죠.
하지만 공력때문에 수도사는 공속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이런생황이 되버리니 아이템도 싹갈아엎어야 하고, 그냥 앵벌하자니 재미가 너무 없고,
아이템 드랍도 현저하게 낮아졌습니다. 차라리 액1을 도는게 낫다고 말하고 싶을정도였어요.
그래서 아깝지만 수도사 정리햇습니다.

분명 라이트유저분들에겐 환영받을 일이지만, 나름 시간투자 하신분들에게는 분명한 너프인거 같습니다.
12/06/22 17:20
수정 아이콘
순디피 2만3천정도의 진정한 서민 악사입니다. 활력이랑 저항도 같이 맞추고 플레이하고 있는 관계로 공속에 투자할 여력도 없었고 저승촉수는 애초부터 쓰지 않았기에 너프 체감은 전혀 없습니다. 수리비가 확실히 늘긴 했습니다만 불지옥1막에서 파밍만 하고 있어서 죽을 일이 없으니 크게 부담되진 않습니다. 그냥 예전보다 약간 많네? 하는 정도네요.

템 드랍은 확실히 60렙이 넘는 템이 1막에서도 종종 떨어지더군요. 대신 50초반렙제도 제법 떨어집니다. 그래도 패치 후가 훨씬 좋은 게 1막에서만 파밍하는 많은 유저들이 패치 전에 62, 63렙 템을 직접 구할 확률이 0이었지만 지금은 0이 아니죠. 패치 전엔 50대 템들이 안 떨어졌다 하지만 어차피 50렙이나 60렙 템이나 쓸모없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패치되고 묘지부터 도살자까지 두어번 돌아봤는데 62렙 템은 굉장히 많이 떨어지고 63렙 희귀도 두 개 정도 얻었네요. 직접 쓸 만한 것도 아니고 비싸게 팔릴 것도 아니었지만 어쨌든 앞으로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건 만족스럽네요.

반응을 보면 분명 최상위권 유저들에겐 분명 너프인 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최상위 유저가 아닌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개념패치라는 느낌이네요. 각종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최상위 유저니까요. 저만해도 겨우 2만3천디피로 불지옥1막에서나 파밍하는 악사입니다만 주변 지인들 중에 압도적으로 탑이거든요.;; 아쉬운 건 처음에 나올 때부터 이렇게 나왔어야 한다라는 느낌이네요. 애초부터 이런 식이었다면 최상위권 유저들도 너프라는 느낌을 받지 않았을 거고 불지옥 난이도에 대한 이런저런 불만도 좀 적었겠지요. 너프 위주의 밸런스 조정이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만, 적어도 이번 패치 자체는 좋은 패치라는 게 제 소감입니다.
12/06/22 17:27
수정 아이콘
솔직히 공속으로 손해본 캐릭은 중상위 클래스 아닌가요?
공속너프돼서 체감적으로 많이들 느끼신다고 하시는데
공장반지2개나 공속15%미만의 민첩반지 그리고 목걸이, 장갑 이정도가 다 공속세팅의 대부분 아닌가요
지금도 반지+아뮬+장갑으로 냈던 공속은 공속붙은 활이나 쇠뇌를 쓰면 충분히 낼수 있죠(뭐 역시나 가격의 문제겠지만요)
패치전에 활이나 쇠뇌 공속붙었던 것들은 가격이 상당했고...머리는 안다만 해도 민첩50정도만 붙어도 600만골, 민첩한량도 80만 붙어도 600만골 흡혈귀 가빠도 최하급이 5~600만, 라쿠니는 민첩 좀 보이면 7~800만이 시작이었죠(제가 패치 3일전에 이런식으로 맞췄었거든요...)
이렇게저렇게 세팅을 하다보면 3.XX대 4.XX대의 괴랄한 공속에 20만 디피이상을 떄려박던 악사였다면 모를까...
지금도 활쓰면 공속은 어지간하면 뽑힌다고 생각합니다...다만 쇠뇌는 정말 말도안되게 느려요 쇠뇌는 쳐다도 보기 싫네요

확실히 상위 몇%대의 유저들 그리고 시간과 골드를 꽤 투자한 사람들은 정말 충격과공포의 패치같긴 한데...저는 이번 패치만족하고 있습니다. 수도, 야만하는 친구들이랑 따로 노는게 이득인 상황이 많았었는데...솔직히 그건 아니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제는 수도, 야만하는 친구들이 당당하게 고기방패라고 외치네요 오히려 제가 묻어갑니다 골드빵꾸난건 금방 메꿔지겠죠
아침바람
12/06/22 17:55
수정 아이콘
공속으로 보는 피해는 중상위가 아니라 속도감이 사라졌다는게 정말 큽니다.
저도 디피 4k도 안나오는 유저입니다만 말 그대로 활 나가는 속도감 하나에 디아했는데
어제 접해서 화살 나가는거보고.. 한숨만 나오더군요.

디아2 바바리안 휠윈드 완전 사기가 패치될때 바바 휠 윈드는 타격이 6연타에서 3연타로 줄어든게 아니라
공속에 따라 무기 자체공속을 충족시에 6연타를 도는 쪽으로 패치가 됬었습니다.
당시에 랜바하던 저도 머리가 깨지는줄 알았지만 나름 합리적이라고 생각했었죠.
그때에 비하면 이게 정말 같은 회사의 같은 대처 방안인지 궁금할 지경입니다.

전 최상위권도 아닌 그저그런 100만골 악사여도 그랬어요.
PureStone
12/06/22 18:19
수정 아이콘
저는 슬슬 질려가던 참에 고정된 스킬조합에 벗어날 수 있어서 대만족입니다.
예전에 디아에 기대했던 스킬조합과 장비조합을 연구하는 재미가 생겼어요.
그리고 밸런스 측면에서도 여러 직업을 구제한 매우 좋은 패치이지 않나요?
악사만 즐비하던 상황을 개인적으로 매우 싫어했던지라 이제 다양한 조합의 파티를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삽니다.
12/06/22 18:47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제가보기엔 희귀템 옵션갯수도 패치가 된거 같습니다.

실제로 템렙 상관없이 풀어보면 10개중 9개는 4옵입니다. 4옵이상 뜨는 희귀템 자체가 매우 적어졌어요

이 댓글 보시는 분들은 앵벌할때 한번 4옵짜리만 뜨지않나 한번 봐보세요. 전 진짜 한인벤 가득 채워놓고 풀었는데

2개빼고 4옵짜리네요...
12/06/22 19:45
수정 아이콘
차라리 민맥뎀을 조금 줄여야지 공속을 떨어뜨리니 게임의 재미를 확죽이네요
쎌라비
12/06/22 21:27
수정 아이콘
3,4막에서 63(마지막)티어 나오는 비율이 심하게 줄었습니다... 악사 유저인데 공속너프, 촉수너프, 수리비너프, 부활시간 줄어든 너프 이런건 다 이해할 수 있는데 진짜 티어나오는 비율 떨어뜨린게 화나네요..
12/06/22 23:03
수정 아이콘
아니 1막에서 나오면 뭘합니까 전체적으로 63렙 나오는 드랍률을 확 줄였는데
이것땜에 북미는 지금 쌍욕으로 도배되고 난리도 아니죠 조삼모사도 아니고 짜증나네요
12/06/22 23:15
수정 아이콘
헉 그래도 전 이제껏 무기 중 제일 좋은거 1막에서 주웠네요. 대단한건 아니지만... 기쁩니다. ㅠ
12/06/22 23:35
수정 아이콘
저도 이제껏 가장 쓸만한 목걸이를 1막에서 주웠습니다. DPS 가 2만5천에서 3만대로 급상승을;
아야여오요우유으
12/06/23 00:03
수정 아이콘
전 딴 건 다 좋게 보는데 수리비가 너무 심하게 올라간 거랑 아이템 드랍률로 이빨 까놓고 뒤통수 맞은 건 마음에 안 드네요...
drunkin77
12/06/23 16:35
수정 아이콘
1막 파밍하실 대다수 분들에게는 개념패치인듯하구요.
기존 3막 이상 놀던분들에게는 심각한 X신 패치입니다.

지금 1막 노시는 분들이 템 더 파밍하시고 3~4막 도착하실 무렵
알게되실겁니다.
1막이나 3막이나 템 드랍이 똑같네???
그럼 왜 더 어려운거지??
(블쟈 발표에 따르면 1막보다 3.4막의 63렙제 드랍률이 3배가량 높아야 하는데
실 체감은 전혀 아닙니다..)
저는 정말 엊그제 패치로 접기 직전에 와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7540 이대로 스타2 프로리그가 계속 될 수 있을까요?? [50] laloux8144 12/06/22 8144 1
47539 Azubu LOL Champions Summer 2012 오프라인 예선 4일차 #2 [306] 키토5743 12/06/22 5743 2
47538 [디아3] 하드 코어 유저는 불만이 많다. [8] K-DD5751 12/06/22 5751 0
47537 Azubu LOL Champions Summer 2012 오프라인 예선 4일차 #1 [311] 키토5772 12/06/22 5772 0
47536 아주부가 MiG 팀을 인수해서 창단을 했습니다. [106] 마빠이9662 12/06/22 9662 0
47535 [디아3] 1.03 패치 개인적인 의견 [59] Darkmental7819 12/06/22 7819 0
47534 블레이드 앤 소울에 대한 감상. [33] Nair7278 12/06/22 7278 1
47533 [디아3] 어제 글은 확실히 성급했던것 같습니다. [10] dfsefsfdfefs5472 12/06/22 5472 0
47532 2012 GSL Season 3 Code S 32강이 완료되었습니다 (+16강 조편성 추가) [15] Marionette4465 12/06/22 4465 0
47531 [블&소] 오픈베타 첫 날 [28] 노때껌6435 12/06/22 6435 0
47530 너프로 일관된 블리자드의 밸런스 조정 [28] Stella6198 12/06/22 6198 0
47529 Daum Tekken Busters 4강 [295] SKY928245 12/06/21 8245 0
47528 [디아3] 너프후 야만전사 불지옥 디아 킬후 소감 [40] dfsefsfdfefs8313 12/06/21 8313 0
47527 [디아3] 불지옥 디아 킬 및 야만용사 스킬 조합. [32] 필리온7308 12/06/21 7308 0
47526 [디아3] 1.0.3 패치노트 주요 변경점 [47] 티니8348 12/06/21 8348 0
47525 [디아3] 이제와 생각하면 불지옥 난이도는 적절했다고 봅니다. [251] kdmwin9504 12/06/21 9504 0
47523 [LOL] 준비중인 프로팀 매니저 일이 터졌네요. -> 사칭 사건이네요. [123] 스키드12087 12/06/20 12087 2
47522 Azubu LOL Champions Summer 2012 오프라인 예선 3일차 #3 [363] 키토5380 12/06/20 5380 0
47521 Azubu LOL Champions Summer 2012 오프라인 예선 3일차 #2 [329] 키토4407 12/06/20 4407 0
47520 Azubu LOL Champions Summer 2012 오프라인 예선 3일차 #1 [289] 키토5388 12/06/20 5388 0
47519 [디아3] 패치 후의 악마사냥꾼 [94] 달의몰락10699 12/06/20 10699 0
47518 [디아3] 1.03패치 이후의 수도사 셋팅 예측 [18] 김동률6108 12/06/20 6108 0
47517 [디아3] 북미섭 1.03 패치 적용 됐습니다. [60] woongz7478 12/06/20 747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