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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24 03:25
마재윤과 변형태의 알카노이드 대혈전(신한 3차 준결승 5경기)을 빼놓으면 섭하죠^^;
박성준이 이병민을 상대로 거둔 기적의 역전승(에버 05 결승 5경기)도 기억에 남네요.
07/12/24 03:44
지금 막 생각나는 경기는
1. 헐루리콜 페러럴 2. 이윤열 대 박성준 드론링러시 3. 최연성 대 전태규 노개스 투팩벌쳐 마린러시 가 있네요. 쓰고보니 다 올인;;;
07/12/24 05:35
프프 - 마이큐브 4강부터 결승까지 박정석 박용욱 강민의 경기.... 팀리그 지오 vs 동양(4U?) 대장전 이재훈 VS 박용욱 IN 루나
07/12/24 06:10
프토 프토는 마이큐브4강 박정석vs강민 경기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닥템이 불리한상황에서 튀어나와 상대의 옵저버터리를 노렸는데 간발의 차이로 옵저버가 나왔죠
07/12/24 07:04
테테전 최근 프로리그 임요환vs구성훈
올드가 제대로 활약하지 못하는 지금 그런 플레이를 보여주고 또 승리한다는 사실에 감동했습니다.
07/12/24 07:32
강민선수 할루시네이션 그 경기는 할루시네이션이 되는 그 장면도 장면이지만 이병민 선수 본진에 따닥 두번 리콜 되는 순간 온몸에 전율이 좍~
07/12/24 09:19
저그 대 저그
소원 스타리그 김준영 vs 홍진호 저그대 테란 홍진호 vs 임요환 - 네오 정글 스토리 코크배 결승 2경기 박태민 vs 이윤열 - 파이선 2007 전기리그 SKT1 vs 팬택 에이스 결정전 김준영 vs 변형태 - 파이선 2007 다음스타리그 결승 5경기 테란 vs 플토 이윤열 vs 강민 개마고원 2경기 - 챌린지였는지 듀얼토너먼트였는지 자세히 기억나진 않지만 이윤열과 강민이 2번 만난 개마고원 혈전 이윤열 vs 오영종 타우 크로스 - 신한시즌2 스타리그 결승 5경기 이정도 추가하고 싶군요.
07/12/24 09:25
1. 강민vs이병민 할루시네이션 리콜
2. 마재윤vs이윤열 신한시즌3 리템 3. 강 민vs박정석 마이큐브4강 기요틴 4. 이윤열vs강민 듀토 신개마 5. 강민vs이윤열 센게임 유보트혈전 6. 마재윤vs변형태 신한시즌3 알카노이드 7. 마재윤vs전상욱 아카디아(?) 플링글스 4강 8. 임요환vs최연성 에버결승 레퀴엠 9. 임요환vs도진광 패러독스 10. 강민vs조용호 기요틴 질럿m신공 11. 강민vs박태민 프로리그 네오포르테 12. 박정석vs홍진호 02스카이 4강 개마고원 13. 박정석vs조정현 02스카이 네오포비든 14. 박정석vs강민 마이큐브 4강 패러독스 15. 박정석vs나도현 질레트 4강 5차전 노스텔지어 16. 박정석vs최연성 에버 4강 머큐리 17. 박경락vs이윤열 올림푸스 16강 기요틴 18. 박경락vs임요환 파나소닉 8강 개마고원 19. 마재윤vs이재호 wcg대표선발 타우크로스 8강 20. 김정민vs임정호 02스카이 16강 포비든존 막 써내려가니깐 20개 요정도 나오네요! 물론 더 있을텐데.. 기억도 잘 안나고 빼먹기도하고-_-
07/12/24 09:29
이때 당시 최연성선수 저그전이 80%정도로 알고있어요.... 그때당시 최연성선수는
괴물이었죠..;; 거기다 박성준선수한테도 거의 천적이 되다시피 했던걸로 알고있어요.. 질레트때 최연성선수랑 박성준 선수 처음으로 겜하지 않았나요?..
07/12/24 09:31
세상속하나밖에님// 제가 알기론 최연성선수와 박성준선수는
질레트 이전에도 한 5판정도?? 붙어서 최연성선수가 5:0 혹은 4:1 정도로 앞서고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07/12/24 09:35
저그 대 저그는 굉장한 혈투가 있었는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기억을 못하시네요.
어느 리그였는지는 잘 기억 안 나는데 기요틴에서 박성준 선수와 김근백 선수의 굉장한 매치가 한 번 있었습니다. 극도로 가난한 상황에서의 저글링 승부. 앞마당을 깨느냐 못 깨느냐로 승부가 갈리는 상황이었죠. 저는 양 선수의 팬이 아니었는데도 정말 가슴 졸여가면서 본 기억이 납니다. 그 외에 이제동 선수의 경기 중에서도 재미있는 저그 대 저그의 경기가 꽤 있었어요.
07/12/24 10:15
저저전은 ... 2007 전기리그 박영훈 vs 김준영 in 신백두대간
2007 1st 듀얼 48강 박성준(T) vs 심소명 in 네오알카노이드 구룡쟁패 듀얼 2R D조 박성준(T) vs 박태민 in RoV 가 생각나네요... 둘다 엄청난 역전승이었죠.
07/12/24 10:20
814님// 저도 김근백 선수와 박성준 선수의 게임이 생각나네요. 후에 재방으로 다시 봤지만 여전히 재밌더군요. 게임이 거의 끝날때까지 누가 이길지 몰랐던 저그전이었네요.
07/12/24 12:55
테란대프로 저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테란토스 5판3선승제이자 강렬한 인상을 받았던
2004 ever 4강 최연성 vs 박정석 특히나 머큐리가 대박이였죠. 당시 힘싸움으로 지지 않는 최연성을 힘으로 눌러버린 박정석 정말 보는내내 두선수의 엄청난 힘에 놀랐던 경기..
07/12/24 13:01
이상하게 TG삼보배 MSL 결승 3경기 홍진호 VS 최연성 경기가 없네요..
MSL100에서 2위를 했던경기인데... 홍진호선수의 투혼.. 삼각럴커.. 눈물났는지 말이죠..
07/12/24 15:20
top[of]zerg=홍Yellow님// 저두 그 경기는 머리에서 사라지지 않더군요.. 드디어 홍진호가 우승하는가..에서..
최연성의 말도 안되는 압도적인 모습에 놀라버린 후 3경기.. 거듭된 난타전 끝에 마지막 해처리를 공격하러온 드랍쉽.. 해처리를 미끼로 삼각으로 버로우된 스탑럴커 3기.. 하지만.. 결국.. you multy?? yes.. (ok였던가요.. 기억이 이젠 가물가물..;;) ...gg
07/12/24 18:02
블러디샤인님// 옵저버터리가 아니라 로보틱스였죠...에너지 2 남기고 막아냈던가요 그 다템 드랍.
그때 현장에 있었는데 참 전율이..
07/12/24 18:40
최근에 나온 임요환의 블루스톰 구성훈전의 테테전............
누구도 안된다고 했을때 혼자 해내는 그의 근성을 보고 최고라 평가합니다.
07/12/24 20:00
최근 임요환선수의 구성훈전 테테전..
정말 감동 많이 먹었죠 최강의 게이머라는 말은 이제.. 어느정도 거리가 멀어졌을지 몰라도 여전히 최고의 게이머는 임요환이라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습니다.
07/12/25 04:05
저저전....
국기봉 vs 봉준구. 4강이었던가요? 저저전 최초의 저글링 스컬지로 무탈 6마리 이상띄운 봉준구 안드로메다 보내버리는경기. 스타역사상 최초의 저글링 스컬지. 감동 전율 뭐 하나 빠지지 않았던 경기였다고 기억합니다.
07/12/26 17:45
7년전 스타리그 왕중왕전 결승 기욤vs국기봉 3차전. 블레이즈라는 맵이였는데 0-2로 막판에 몰렸던 기욤 선수가 뚝심의 풀업 질콘 러시로 국기봉 선수의 첫 메이저 무대 석권의 꿈을 물거품으로 만들어 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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