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01/17 21:47:26
Name 호시
Subject MSL 진행상황.

염보성 vs 이재호  16강 A경기

H조 1위 vs 김구현 16강 B경기

허영무 vs G조 2위 16강 C경기

신희승 vs 박성준  16강 D경기

이제동 vs 박찬수  16강 E경기

이영호 vs 진영수  16강 F경기

오영종 vs H조 2위 16강 G경기

안상원 vs 박성균  16강 H경기

8강 A-B C-D E-F  G-H

4강 A-B C-D 승자  vs E-F G-H 승자

결승은 왼쪽 승자 vs 오른쪽 승자.

이제동선수~박성균선수의 E조~H조 대진이.........

A조 팀킬과  신희승선수의 저그전이 궁금하네요.

8강 예상.
이영호선수 vs 이제동선수.
박성균선수 vs 오영종선수.
이재호선수 vs H조 1위.
신희승선수 vs G조 2위.

4강 예상.
이영호선수 vs 오영종선수.
H조 1위 vs 신희승선수.

결승  예상.
이영호 선수 vs 신희승선수


단지 제예상입니다.


ps)
방학 테란 유인봉선수가 그립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초의똥꾸멍
08/01/17 21:49
수정 아이콘
彌親男
08/01/17 21:52
수정 아이콘
하하하... 설레발이 이쯤되면 대단한데요. 누구인지도 모르는 H조 1위가 4강이라.. 저건 예상보다는 희망수준에 가깝네요.
forgotteness
08/01/17 21:54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G조 경기는 이영호 선수외에는 경기력 초암울이네요...
진짜 시드권 저주라는게 이번 시즌에 최대 화두네요...
뇌제 윤용태 선수는 유리한 맵에서 자신의 장기인 전투에서 나쁜 모습만 골라서 짜집기하는듯 한 모습만 보여주고 있네요...

최근 윤용태 선수 경기중 가장 경기력이 좋지 않는듯 합니다...
물론 기복이 있는 선수이지만 캐리어 인터셉터를 채우지 않는다거나 돈이 남는다거나...
이런 실수는 잘 하지않는 선수데 말이죠...

권수현 선수는 솔직히 할말이 없네요...
방송경기 적응이 아직도 필요한듯 하네요...
아마추어 경기력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네요...

이름 때놓고 경기보면 진짜 아프리카에서 나오는 아마추어 경기죠...

최연성 선수는 손목부상이니 패스할렵니다만...
승자전에서 확실히 반응이 늦는다거나 좋은 빌드로 출발했음에도...
상대보다 팩토리 추가수도 늦고 병력수도 확실히 적고...
확실히 부상여파가 보이는 경기력이네요...

오랜만에 기대하면서 생방 시청했는데 조금 아쉽네요...
오르페우스
08/01/17 21:55
수정 아이콘
박성균vs오영종 선수 이영호vs진영수선수 경기 보고 싶네요.
라울리스타
08/01/17 21:56
수정 아이콘
주5일 프로리그로 인하여 가장 손해보는 쪽은 겨울 개인리그이군요.

PO 못진출한 팀의 선수는 연습상대 못구해서, PO 진출한 팀의 선수는 준비부족.

휴가 시작전에 펼쳐진 A조 경기들과 B조 이제동vs김택용 전을 제외하고는 경기질이 지난 시즌1,2,3보다 떨어지는 편이네요.
The xian
08/01/17 21:57
수정 아이콘
이거 박성균 선수 빼고 시드권자가 모조리 전패군요. 허참.

CJ는 개인전 전패를 끊었습니다만 상대가 최연성...
하늘하늘
08/01/17 21:58
수정 아이콘
윤용태 선수 카트리나 정말 싫어한다고 하더니
결국 탈락하고 마네요... 거참..
소지섭
08/01/17 21:59
수정 아이콘
오늘의 명언이네요 이승원해설의

"둘다 정상은 아니에요"
김용만
08/01/17 21:59
수정 아이콘
윤용태 선수... 거참...
거참... 어떻게 이해해야죠?;;
찡하니
08/01/17 22:00
수정 아이콘
윤용태 선수 유리한 경기도 아니었는데 미네랄 2000에 가스 2100이나 남겼으니 이길수가 있나요 뭐
이 선수 왜 이럽니까..
애플보요
08/01/17 22:00
수정 아이콘
윤용태 선수는 경기력 좋을 때와 나쁠때의 격차가 너무 심하게 나는거 같아요;;
compromise
08/01/17 22:00
수정 아이콘
어째 탑시드들이 이렇게 무기력한지 모르겠습니다..
너이리와봐
08/01/17 22:00
수정 아이콘
역시 박성균 이번에도 부탁한다 박성균 이번에도 결승가면 대박인가요???
08/01/17 22:00
수정 아이콘
이영호와 아이들이네요...
다시 시작하기
08/01/17 22:00
수정 아이콘
윤용태선수...ㅠㅜ 1경기야 이영호 선수가 잘했다치지만...

감기라도 걸리신건지 경기력이 말이 아니네요. 뇌제를 높은 무대에서 볼 수 있는 기회는 이로서 또 미뤄지는군요. 휴...
08/01/17 22:01
수정 아이콘
정말 우승자 빼고 시드권자들이 2패 탈락이라니.... 일요일 H조 경기마저도 그렇게 될 것인지.....
대진표 한쪽은 정말 16강, 8강, 4강들이 ㅎㄷㄷ;;;
라울리스타
08/01/17 22:01
수정 아이콘
윤용태 선수의 대 저그전 강점이라 하면, 김택용식의 난전이 아닌 한방병력으로 휩쓸고 다니기인데, 난전 유도형인 카트리나에서 그것도 오늘처럼 권수현 선수가 기동력으로 몰아붙이는 상황에서 자원 무지하게 남겼을것 같습니다.
08/01/17 22:02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가 박찬수선수를 좀 이기길........ 8강에서 대박 5전제를 보고싶은 마음이 ㅠㅠ
08/01/17 22:02
수정 아이콘
실제로 개인화면 보니까 자원을 2000이나 남겼더군요.
위원장
08/01/17 22:02
수정 아이콘
윤용태선수 1경기 패배 여파가 컸던듯... 이영호선수도 인터뷰보니 포기하고 했다던데...
제3의타이밍
08/01/17 22:02
수정 아이콘
윤용태 선수 게임하는 표정이 무슨 억지로 끌려 나온 것 같아요;
SHiNeR)eXTRa(
08/01/17 22:03
수정 아이콘
근데 문득 든 생각이지만 MSL은 왜 빅매치가 16강, 8강에 유난히 많을까요 .... ;;
[couple]-bada
08/01/17 22:04
수정 아이콘
윤용태선수는 유연함이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힘으론 장산데 맵이 따라주질 않거나 자기 뜻대로 풀리지 않으면 밀리는 경향이 있는듯..
카트리나가 토스가 불리하다는 얘기가 아니라 윤용태선수에게 맞는 싸울만한 전장이 없죠.. 조합도 단순하고 견제도 없고.. 물론 잘할땐 잘하는 선순데 참 아쉽네요. 개인리그서 너무 안풀리는듯
Name=네임
08/01/17 22:04
수정 아이콘
2~7번시드 모두 2패 광속탈락... 한상봉선수가 아무리 테란전을 잘한다지만 이윤열-고인규의 투테란을 넘어설 수 있을지(+지난대회와 프로리그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였었던 신상호) 1~4번시드가 모두 탈락했었던 네이트배이후 이런 대회는 없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08/01/17 22:06
수정 아이콘
윤용태선수 대 테란전 in 로키, 대 저그전 in 카트리나...
맵운이 이렇게 좋을 수가 없을진대-_-
도대체 시드의 저주가 강한건가요 윤용태선수가 점점 실력이 하락하는 건가요.
forgotteness
08/01/17 22:20
수정 아이콘
경기력만보면 허영무 선수는 아주 땡큐하겠는데요...
8강 거의 확정지은것 같아 보입니다...
The xian
08/01/17 22:25
수정 아이콘
저런 조합에 최연성이라는 선수가 무너지다니 참... 아무리 손목부상이라고 한다 해도 HOF에 있는 선수였는데...

이로써 박성균 선수를 제외하고 MSL의 우승자들은 죄다 떨어진 건가요?

(그런 일은 없기를 바라지만) H조에서 이윤열 선수까지 떨어지면 디펜딩 챔프 빼고 역대 우승자 전멸이겠군요.
녹차쟁이
08/01/17 22:28
수정 아이콘
이영호와 아이들.. ㅋ 완전 공감인데요?
하얀조약돌
08/01/17 22:29
수정 아이콘
아직 이윤열선수가 남아 있습니다. 으악.. 진짜 권수현선수 빼놓고 응원하는 선수마다 떨어 져서
이번 리그 겜 볼 맛이 안 나네요 ㅠ.ㅠ
꿀호떡a
08/01/17 22:32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는 올라갈거라 믿습니다. -_-a 뭐, 원래 이윤열선수가 '징크스 브레이커'이기도 하잖아요?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885 프로리그 엔트리 예고제 개선안에 대한 제안 [15] 겨울愛4576 08/02/08 4576 0
33883 한국 E-Sports 컨텐츠의 세계화. [18] 초록별의 전설7646 08/02/06 7646 0
33882 2월의 그물망 스케쥴 [14] 파란무테6900 08/02/06 6900 0
33880 2008년의 판도를 가늠해볼수있는 운명의 8연전 & 토토전 최강자전 [25] 처음느낌5773 08/02/06 5773 0
33879 8강 대진표가 나왔습니다. [75] SKY927165 08/02/06 7165 0
33878 스타챌린지 2008 시즌 1 대진표 나왔습니다. [18] SKY924440 08/02/06 4440 0
33877 박카스 2008 스타리그 16강 재경기 [265] 바베8582 08/02/06 8582 0
33876 카오스런쳐 채널을 정했습니다, [19] worcs5081 08/02/06 5081 0
33875 이중 잣대의 적용? [43] Electromagnetics6291 08/02/06 6291 0
33874 스타크래프트 2 개발진 Q&A 28 [11] Tail4826 08/02/06 4826 0
33873 스타챌린지 2008 시즌1 예선전 전적 결산 [18] 프렐루드4437 08/02/06 4437 0
33872 프로토스의 신시대에 새로운 주역을 만나본 후 그에게 남기는 전언 [16] 하성훈5226 08/02/06 5226 0
33871 MSL 14차 서바이버 토너먼트 대진표가 나왔습니다. [17] The xian4804 08/02/05 4804 0
33869 김구현 감상문 [24] 김연우6401 08/02/05 6401 0
33868 대장 박대만 살아나는가!!! [19] 처음느낌4927 08/02/05 4927 0
33867 김구현선수, 토스에 확실한 인재가 등장했네요. [60] SKY926615 08/02/05 6615 1
33866 KTF 배병우의 몰수패사건을 보면서.... [41] 라구요9237 08/02/05 9237 0
33865 14차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예선 전적결산 [14] 프렐루드4851 08/02/05 4851 0
33864 스타챌린지 예선이 지금 진행 중입니다.(완료) [178] The xian11166 08/02/05 11166 1
33863 카오스런쳐 임시채널을 정하는것이 어떨까요?? [26] worcs4272 08/02/05 4272 0
33862 최연성 선수 플레잉 코치라더니 이제 아예 은퇴인가요? [72] GoThree9772 08/02/05 9772 0
33861 평범함을 그리는 속쓰린 맵퍼. [15] 포포탄6195 08/02/05 6195 24
33860 연봉조정제도의 도입이 시급하다. [18] 매콤한맛4948 08/02/05 494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