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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23 01:22
게임 운영 자체만 더블넥일뿐...
결국 게임 내용 자체가 항상 이어져왔던 토스의 답답함이 느껴지는 것이... 어쩔 수 없는 결국...토스란 건지...
07/12/23 01:31
올해가 프로토스의 해라고 할 정도로 토스의 활약이 뛰어났고,
그 선봉에 섰던 김택용, 송병구 선수... 정말 아이러니하게도 테란과 저그에게 각각 우승을 내주네요. 이래서 스타가 재밌나봅니다. (전 플토팬인데 흑흑)
07/12/23 01:47
제 생각이지만 3/4경기에서는 자신이 연습한것을 다 보여주지 못한 느낌이랄까요
자신있는맵 2경기 카트리나에서 유리한경기를 패한게 심적으로 타격이 있어서 그때부터 무너지기 시작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07/12/23 10:10
2경기때 그렇게 당하고나면 마인드컨트롤이 힘들죠.
심리적으로 초초해졌을테고 그래서 3경기가 그랬던 거겠죠. 송병구선수 이번에 이겼으면 멋진 별명하나 붙었을텐데 아쉽습니다
07/12/23 10:30
어제 이제동 선수가 잘한면도 많았지만 송병구선수가 평소때같은 경기력을 발휘하지 못했다고 느꼈습니다
같은 5전이지만 확실히 결승전에 대한 부담감은 상당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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