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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22 20:47
올해같이 토스가 강세를 띠었던 적이 없는데,
개인적으론 마지막은 오영종선수가 장식하길 바랬습니다만 아쉬울 뿐이네요. 프로리그MVP로 위안을......
07/12/22 22:28
이제동 선수, 2연속 우승할 포스를 보여줬습니다. 목표가 없으면 후퇴할 수 밖에 없다고 저는 이제동선수가 말했듯이 꼭 2연속 우승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07/12/23 11:20
한 때 '저그는 우승을 하지 못한다'라는 말이 있었죠.
스타리그의 조연에 불과하던 저그가 3연속 우승을 하는 날이 오네요... 다음 시즌에는 박성준 선수가 골든 마우스를 차지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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