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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21 00:03
염보성 선수는 프로리그의 승률이나 개인리그의 승률이나 굉장히 좋은데 유독 메이저대회 성적이 안 나오네요.
하지만 현재 테란 중에 누가 개인리그 우승에 가장 가깝냐고 물어보면 염보성이다라고 저는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07/12/21 00:21
송병구 선수의 다승과 승률은 작년한해 마재윤의 그것을 보는 것과 같지만, 본좌 대접을 받지 못하는 것은 역시 커리어겠지요?
EVER 스타리그, 송병구 선수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07/12/21 00:42
염보성 선수는 공식전 전적이 프로리그나 개인리그 하부리그에서 쌓은 성적이 많아서 높은 승률을 보이는거 같습니다. 최근 피시방의 최연성이라고 불리는 구성훈 선수는 저그전 72% 토스전 66%의 승률을 자랑합니다. 염보성선수 개인리그에서 다시 데뷔초기의 위풍당당했던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이영호선수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 쭈욱 그렇게만 해주세요.
07/12/21 02:44
마지막이 인상적이네요;;
송병구의 초극강의 대테란전만 아니면(큰 의미없는 가정이지만) 이영호 선수의 각 종족별 승률 상당하겠네요~ 이영호 선수 기대하겠습니다
07/12/21 13:08
이영호선수는 데뷔초 토스전 연전연승으로 날렸었죠.. 송병구선수에게 좀 연패를 당하면서 거품이 아니냐는 소리까지 들었지만,
그래도 초기에 쌓은 좋은커리어덕분에 전적이 좋은거 같네요.. 이영호선수가 08년시즌에 보여줄 최종진화된 테란의 모습을 빨리 보고싶습니다..
07/12/21 14:16
정리 잘하셨습니다. 특히 마지막 덤으로 보는 자료 눈에 확 띄네요~
마재윤 다음으로 토스전 승률 2위인 저그가 김준영 50% ... 확실히 상위권토스는 저그 나와도 감사~를 외치는 듯... 김택용의 상위권 테란보다도 높은 대저그전 승률 후덜덜... 윤용태의 준수한 세종족 상대로의 승률도 보이네요~
07/12/21 15:23
이렇게 보니 확실히 삼성 원투펀치의 테란전은 타팀에게는 재앙이군요...;;
둘다 70프로를 넘어버리는 가공할만한.....허허
07/12/21 15:52
송병구 저그전의 절반은 마재윤한테 졌습니다(12승 8패중 마재윤에게 1승 4패)
↑ 이 부분 8패중 마재윤에게 4패 나머지 4패는 어느선수들에게 진건지 그것도 같이 적어주시면 더 좋았을텐데요
07/12/21 20:02
마재윤선수를 제외하고는 저그 선수들의 플토전 승률이 50%를 넘지못하네요.
요새 저프전 상성이 뒤집혔나요.. 여기나온 3명의 저그선수들 말고 다른 선수들의 플토전 성적은 어떻게 되는지..?
07/12/22 10:54
헤어지지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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