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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20 02:05
다시한번 최연성 선수의 우승을 보고싶습니다. 언제부턴가 그의 경기를 볼때마다 조마조마하고 불안한 마음이 생겨버렸네요.
LG IBM 팀리그 시절 정말 대단했었는데...
07/12/20 02:08
그에게 뭔가 전환점이나 시간이 필요한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낼만한... 저그나 프로토스로 전환하면 도움이 될려나요.. 아니면 스타 2를 기다리는 수 밖에.. 최종보스 연성운수 최연성 선수를 다시 기다려봅니다. 그의 스승이 부활해서 프로리그 테테전 1위까지 찍었듯이.. 그도 다시 넘볼수 없는 최강의 자리, 스타리그 오프닝때의 그 모습처럼 그렇게 절대자의 자리에 앉아서 도전자를 기다리는 그런 모습. 그런 모습을 다시 보고 싶어요.
07/12/20 02:11
당신의 연말 선물을 기대합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팬에게 올 한해의 당신의 모습은 그저 안타까울 뿐이네요.
멋지게 진출해서... 이것이 다시 부활의 신호가 되어주었음 좋겠네요.
07/12/20 02:14
당연히 이겨주겠거니 하면서 보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지는 모습에 또 그렇지뭐... 라고 하게 되었네요..
지는 것보다 지고 분해하지 않는 모습이 더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이겨주겠지.. 한번쯤은 다시 결승에 데려가주지 않을까..라고 기대하는 팬입니다. 승리의 선물 좀 주세요~~~!!!
07/12/20 09:59
지금은 곁에 있는 아내와 연애하던 시절 우연히 코엑스에서 하던 TG삼보배 결승전을 보았습니다.
홍진호선수와의 결승전은 정말 최종보스의 그 모습이 생각나는 장면이었습니다. 이제 그때 그 선수는 볼수 없는건가요.. 다시 한번 보고 싶군요.
07/12/20 17:37
아무리 임이최마라 그래도 전 기임이최마라 외치고 싶습니다.
저를 남이 스타하는 걸 보고 처음으로 감동받게 한 사나이. 기욤 패트리.
07/12/20 22:15
MSL진출이네요. 우선 축하합니다. 연성선수.
그리고 이제는 게임에 대한 열정보다는 자신을 바라보는 팬들의 시선을 의식해주길 기대합니다. 본좌라인 중에서 가장 화려하게 타올랐던 괴물 최연성의 모습이 아직까지는 추억이 아니라는걸... 보여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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