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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19 12:37
8분의 추억님// 저는 그 소리듣고 진짜 테란으로 종족 바꿨었습니다 -_-;;
테란 쎄긴 쎄던데요. 저라면 밀침을 당했다면 바로 밀쳤을겁니다. 당하고 살 필요없죠.
07/12/19 12:41
글쓰신 분의 의도는 잘 알겠습니다만 하필 대통령선거투표일인 오늘 이회창 후보를 언급하시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이회창 후보 지지자들에 의해서 글쓰신분이 곤경에 처하셨다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 투표시간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 글이 투표에 영향을 끼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처음으로 댓글을 남깁니다.
07/12/19 12:51
제 친구도 그 케이스입니다. 저그로 하다가 하도 테란한테 압도당해서 종족을 테란으로 바꾸고 연습 하다보니까.... 잘하더군요.
(하마치에서 게임하다보면은 저럴로 진출을 못해먹겠습니다 'ㅅ';)
07/12/19 13:20
보통 좀 잘하는 저그 만나면 진짜 답이 안나올정도로 잘하든데 ;; 저그가 암울하단 말이 이해가 잘 안되요 ;; 공방 제외
07/12/19 15:54
그쪽에 살아봐서 아는데 거긴 평소에도 길이 좁고 사람이 많이 다녀서 늘 막히는 곳입니다 -_-;;
하지만 모후보라는건 투표끝나고 밝히셨어도 좋았을텐데 (어짜피 대세에 별 영향은 없겠지만..) 가끔 보면 이 사람이 팬인지? 까인지? 구분이 안될 때가 있죠 -_- 대단하신 그 한분 덕분에 안 그래도 비호감이던 팀, 정나미가 뚝 떨어졌습니다.
07/12/19 23:01
근데 글 내용이 이명박 후보였으면 아무도 태클을 걸지 않았을 것 같군요.
뭐 그래도 실명 써서 좋을 건 없죠. 어쨌든 글 내용같은 경우 정말 많죠. 정작 특정인한테는 감정 없는데 그 주위 사람들이 싫어서 덩달아 싫어지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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