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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17 23:25
저도 오프한번밖에 가본 적 없지만 현장의 열기라는게 무시못하죠! 좋은 경험하셨습니다!!! (그나저나 코엑스 주차료..아 진짜=_=;)
07/05/17 23:26
연아짱//// 나이 서른에 첫 리플 다시게 하실겁니까? ^^
오늘 투신 정말 멋졌습니다. 현장의 감동이 그대로 살아숨쉬는듯.. 우리 민이도 잘해줘야 할건데.. 민이 결승가면 왕복 기름값 10만원 이상 이겠지만 오프뛸겁니다.
07/05/17 23:38
저보단 좀 빨리 첫 오프를 하셨군요....^^
전 32에 했었죠, 역사적인 코크배 결승 현장에도 있었고요 제 통금 시간이 10시였는데 아무래도 밤을 세워야 할 것 같은 분위기였었어요, 나이어린 친구들을 책임질 필요도 있었고, 특히 여고생들이 걱정되어서요...^^ 과년한 처지에 그런데 간다하기 뭐해서 부모님께는 지방에 학회가 있는데 거기 간다 뻥치고 간 생각이 문득 드는군요...^^;;;;;; 암튼 투신 축하합니다, 모쪼록 잘 풀리길 바라겠습니다
07/05/17 23:47
29먹은 여자 혼자 오프가기가 왜 이리 힘든지..매일 티비만 보면서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언제나 한번 갈수 있을지...아무튼...오늘 박성준 선수 이기는 모습 보니 참~좋더군요~!
07/05/18 00:21
저도 나이 30살에 오프 뛰었더랬죠. 들은 소린데 오크우드에서 발레파킹 시키는게 코엑스 보다 싸다고 하더이다. 아니면 현대카드를 만드시고 현대백화점 무료주차쿠폰을 이용해보심이 어떠할런지.
07/05/18 01:04
이게 참 우연히 님께 드리는 말씀이지만
요즘 반말체 팬글이 너무 많네요.... 팬으로서 따뜻한 마음은 느껴지지만 보기 좋은 말은 반말로 보기 안 좋은 말은 존댓말로.. 이런 느낌이 요즘 피지알에서 많이 들어 꽤 씁쓸하거든요... 세상이 변하는거라 생각하긴 합니다만 요즘 너무 많이 반말글이 나와서 죄송스럽지만 님 글에 한번 딴지 아닌 딴지 걸어봅니다. 여튼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번 피겨 관련글도 재미있게 봤어요... ^^;
07/05/18 01:49
이승원 해설께 하신 반말부분만 빼면 아주 좋은글 같습니다.
아무래도 서른을 넘으신 분께 너라고 지칭하신 부분은 살짝 걸리네요.^^ 저도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07/05/18 02:09
뻘짓님// 글쎄요..제 생각은 약간 다르네요
물론 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반말체로 인해 글이 더욱 맛깔나게 변하는 경우도 있는데 너무 한쪽으로만 생각하신게 아닌지...
07/05/18 08:11
크... 최초로 갔던 오프가 잠실야구장이었는데...
어제 퇴근하면서 dmb로 박성준선수의 경기를 봤는데 오프가서 직접 경기를 보고 싶은 마음이 미칠듯이 들더군요
07/05/18 10:13
어제 중계보면서 이승원해설보고 막 웃었는데, 옆에있던 집사람이 '뭐 스타일리쉬하구만' 하길래 다시 보니 괜찮던데요,, 흐흐,, SKY때 BoxeR가 Reach에게 왕좌를 내주던 올림픽 공원 이후 오프에는 가보지 못했다는,,, 집에서 맥주마시면서 와이프랑 보는게 사실 더 잼난다는,,,
07/05/18 12:37
화질 안 좋아서 차마 못 봤군요 콧수염...=_=; 나중에 중계석에서 수염 세레모니라도 하려고 그러는 건가요;[선수가 아닌데...-_-;?] 어쨌든 너무 멋있는 하루였습니다. 저희 집 TV 화질이 좀 더 좋았다면; 안 좋아도 멋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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