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2/16 21:45
스타 보면서 오늘 5경기 보면서 흥분했던적은 없는거 같네요.
경기 끝나니 저도 모르게 박수가 나오더군요.. 두선수다 멋졌습니다.
07/02/16 21:47
네임밸류도 최고인 선수들이었지만..
프로리그의 부담이 없으니 이런 멋진 경기들이 나올 수도 있는 것 같네요. 선수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07/02/16 21:48
이번 한주는 스타계가 왜 그렇게 굳건한
지지기반을 가지고 요지부동으로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지를 만천하에 확실히 보여준 한주였습니다. 팬들이 떠나가긴 커녕 여기저기 마구 끌어당기는 그중심에 이런 절대급선수들의 신기라고는 달리 말할수 없는 극에 달한 경기력이 있으니
07/02/16 21:48
이런식으로 경기만 계속나와준다면야
맨날 안볼수 없죠.. 수요일 테마 테테전은 스피드 목요일 테마 맵핵킨 저그 금요일 테마 버서커vs성기사
07/02/16 21:52
투신, 운신에 이은 수신(수비의 신)의 등장인가요?
엄청난 공격을 퍼붓는 변형태 선수도 대단한데 그걸 다 막아내고 역전시키는 마재윤 선수도 대단하네요...
07/02/16 21:57
그는 그냥 마신일뿐...마계의 제왕...제3의 눈으로 상대의 움직임을 파악하며 유체이탈도 자유로이..그리고 저그의 유닛들은 모두 그의 오버마인드로 컨트롤 되는...
07/02/16 22:32
누워서 보다가 나도 모르게 허리를 앞으로 쭉내밀어 티비 코앞에서 봤네요ㅋ 히드라 마린의 움직임에 따라 몸이 왔다갔다;; 이런느낌 한빛배 임진록 이후로 처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