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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16 21:10
과연 양대리그 동시 우승의 전설이 이루어질까요. 덜덜덜덜..... 지금의 포스라면 가능할것 같기도 합니다.
결승에서 누가 이기던간에 신기록이 수립되는군요. 이윤열 선수가 이기면 최초의 4회 우승, 두번째 2회연속 우승 마재윤 선수가 이기고 MSL마져 가져가면 로얄로드에 양대리그 동시우승........
07/02/16 21:15
아, 뭐라고말해야될까요 이렇게까지 결승전이 기다려진 적은 없는것같네요, 어떤결승이든지간에 누가이겼으면좋겠다 라는건 있는데 이번엔 정하기가 너무어렵네요... 마재윤선수의 본좌등극, 양대리그우승 이라는 업적이 보고싶은마음도 있지만, 그런 마재윤선수를 꺾는 ! 복수를 성공하는 이윤열, 플토유저로서 플토가 마재윤선수를 잡아줬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 이 복잡하게 엉켜서 도저히 정할 수가 없군요 ㅠㅠ
07/02/16 21:23
아.. 이런 일정속에 이런 맵들속에서 양대리그 동시 결승이라니
정말 이런 전율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 5경기를 보고 주종족인 저그를 포기하고싶어졌어요 도저히 그런플래이는 할수가 -_-...........
07/02/16 21:34
MSL 결승전은 뭐 안봐도 될것 같아서(실은 보면 한숨만 나올것 같아서) 안 볼 생각이구요.. OSL 결승전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07/02/16 22:01
abcd// 이윤열선수는 결승이 1달? 정도 격차가 있었죠..(그렇다고 비난은 아닙니다;;)
여튼 양대리그 우승 달성했으면 합니다^^!!!!
07/02/17 00:02
AsuRa님// 저도 저그가 주종이지만... 심하게 동감이 갑니다. 하지만!
마재윤 선수는 인간이 아닙니다... 해설자 분들도 인정하셨습니다;;
07/02/17 11:22
이윤열이 우승한 KPGA와 마재윤이 우승하려고 하는 현 MSL과는 넘을 수 없는 차원의 벽이 있죠-_- 당장 KPGA는 1년에 4회나 하는 중규모 대회였는데요. 상금규모도 몇배가 차이나는데... 당시 KPGA는 OSL과 양대리그로 불리우기엔 많이 초라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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