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회원 아무개입니다. -_-ㅋ

다름이 아니옵고 최근의 선수개인의 절정의 포스를 구가하고있는 전상욱 선수의 플레이

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한번 적어보고자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전 전상욱선수의 플레이

보면 바둑계의 이창호씨가 생각날정도로  흐트러짐없는 단단한 돌부처같은 플레이를 연상

하고는 합니다.  앞마당을 먹고 적정수비모드이후 타이밍을 젠후 띠쳐나가는 덩어리의

부대운용을 보면서 그런점을 느끼는데요. 멀티테스킹 능력은 연성선수보다는 떨어지지만

유닛콘트롤 운용이 더 뛰어나다고 생각될정도로 두루 강력한 장점을 가지고있는 게이머

같습니다.  저그의 박태민선수의 느낌을 전 받는데 같은팀 소속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습니

다.  성적이 증명해 주듯이 세종족두루 고승률을 구가하고있는데요. 저 개인적으로는 전상

욱 선수역시 이제는 변칙적인 플레이도 사용해주어야할는게 아닌지 생각도 됩니다.

대 저그전에는 8배럭아니면 더블 또는 투배럭더블 등의 빌드를 제가 보는 방송에서만

그런 빌드를 사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대다수의 경기에 저 빌드를 사용하더라구요..

약간 개인적으로는 답답한 지루한 스타일 일수도있겠지만 어쩃든 현 윤열선수처럼  좀더

다양한 플레이를 보여줄수는 없는것인지 불만도 생기기도 합니다.  전상욱선수가 osl연속 4강 진출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이런 문제점을 극복한다면 좀더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이만 두서없는 글이였습니다 _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