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8/16 22:17:38
Name 못된녀석..
Subject 전문대학과 국립대학.... 어디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제 2005년도 정말 얼마 안남았습니다...-_-


그때의 기억이 떠오르는군요...
신나는 겨울방학을 마치고~ 고3이 되었을때...
정말 공부 열심히해야지! 비록 내가 실업계에 뒤지지 않는 학교에 들어갔어도 1년만 고생하면 되겠지...!!

했지만... 이모양입니다ㅠ_ㅠ
죽을만큼 열심히 하고 노력한것은 아니지만... 조금만 해도 좀이 쑤신게...+_+
아무래도 공부는 저랑 안맞는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겨울방학때 컴퓨터학원에 다닌적이 있는데 그렇게 재밌을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전 저에게 맞는건 '컴퓨터다!'라고 생각하며 학과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차 수시때, '전자정보공학부'에 떨어질걸 알면서도 넣었습니다-_-
제 점수가,,, 아주 낮아서.. 전년도결과나.. 그런걸 봐도 저는 도무지 희망이 없더군요;; 그래도 넣었습니다--
결과는... 후보XX위...

휴~ 그래도 예상했던결과라 충격은 크지 않았답니다-- 그냥 '그럴줄 알았어..'
하지만... 시간이 서서히 가까워짐에 따라... 가슴이 콩닥콩닥...두근두근...불안해집니다
제가 사는곳은 '군산'.. 다행히 군산대학교라는 국립대가 있기에 이곳을 목표로 하기는 하지만
취업률이 30~40%....OTL....

더구나 올해는 인문계애들도 수시로 많이 생각을 바꿨다더군요...
지금 이대로 가면 2차수시로 같은데를 써도 사실상 떨어질 확률이 많습니다...
제가 농어촌이라 '농어촌 특별전형'이란 조커를 쥐고서 그것을 노리고 있는데..
지금까지의 농어촌결과를 보니 제 점수로는 확률이 50%위아래는 되겠더군요..

하지만 여기서 또 하나의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합격하면 뭐하지...?' '국립대라는 명함과 이름좀 괜찮은 학과만으로 4년을 다닐건가??'
물론... 그렇게되면은 제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 말 하나하나가 저의 미래를 바꿀 수 있기때문에 열심히 할려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낮은 취업률... 게다가 어렵다는 공부...
제가 가려는곳에는 컴퓨터관련학과가 여기와 몇군데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요즘엔 생각을 좀 바꾸고 있답니다...;;
'전문대학은 어떨까....??'
요즘들어 취업난이 심해서 많은 사람들이 전문대로 진로를 정한다고 합니다.
이제 몇년후가 되면... 전문대학이 인정받을지도 모르지만 아직은 모르거든요...
또 제가 교통은 그럭저럭 편하게 갈 수 있는 전문대가 하나 있기는 합니다.
게다가 그곳이 취업률도 괜찮고... 2년제랑 사립이 약점이긴 하지만 저는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곳이 좀만 더 커졌으면 몇년후엔 서해대가 군산대를 많이 따라잡을 수 있을텐데...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서서히 좋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전문대보단 국립대... 80%의 확률로 취업을 할 수 있지만 4년간의 명예를 위해 30~40$에 도전을 하는... 싸니까...!! 내가 사는곳을 대표하는 대학이니까...!'
'그리고.. 후에 친구들을 만났을때 전문대다닌다고 말하기가...;;'(부끄러운건가...;;)
이런저런 생각때문에... 흔들립니다;;

제가 전문대로 쓴다고 하면 합격할 확률은 많거든요..
게다가 과도 많고... 제가 관심있는게 컴퓨터쪽이라 그쪽으로 가고싶긴 하지만... '모바일 게임학과'도 있다네요.. 제 생각엔 이 학과가 후에 괜찮아질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몇십년간은 우리고장의 정상으로 있었던 군산대냐... 아니면 전문대냐....
지금은 인생의 갈림길이 다가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휴우.... 사실 이 고민때문에 1차는 포기하고 2차를 노릴려구 한거거든요....


여러분.... 객관&주관적으로... 어느쪽을 선택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지금의 상황은

군산대는 군산을 대표하는 대학으로 예전엔 진짜로 실력있는 학생들만 들어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수준이 낮아졌다고 하네요
서해대는 생긴지 좀 오래됬는데 아무래도 2년제와 사립, 전문대, 작은 학교등으로 인해... 저는 이미지가 좀 안좋다 생각하는데
의외로 사람들의 인식이 괜찮더군요...

아.... 그리고 자연과학대 좋나여?? '과학기술학부'도...



P.S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선택하는게 맞기는 하지만... 양쪽의 장단점을 비롯한... 저보다 선배분들의 조언을 듣는게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서 글을 씁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8/16 22:21
수정 아이콘
수능박선생과 상담해보십시요
근성가이다?
05/08/16 22:22
수정 아이콘
QnA게시판에 올리심이 더 옳을 듯 합니다.
05/08/16 22:23
수정 아이콘
저같은 경우는 자신의 학벌에 대한 자부심이 인생에 있어서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전문대보다는 국립대를 선택할것 같네요.
여자예비역
05/08/16 22:28
수정 아이콘
흠.. 저와 같은 지역출신이시네요..;; 제가 그 군산대학을 졸업했습니다만..
저는 그 대학이 아니더라도.. 4년제 국립대를 추천합니다.
취업률은 학교가 정해주는게 아니라 자신이 얼마만큼 노력하고 얼마만큼 아느냐의 차이입니다.
저는 여자이고, 전자정보와 비슷한 컴퓨터정보과학과 출신인데, 졸업하기 전에 취직해서 (한 번 이직했지만..) 지금 회사 잘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전공도 살려서 솔루션업체에서 웹프로그래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군산대에 갈 실력이시면.. 좀 냉정하게 말씀드려서 전문대를 가는게 오히려 손해입니다.
우선 등록금이 훨씬 비싸고(2년제라지만, 군산대 4년동안 드는 수준), 취업률은 높으나 급여나 대우 수준이 너무 낮습니다.
실례로 제 친구가 2년제를 졸업하고 바로 취직해서 사회생활이 벌써 3년차인데.. 기본급이 100만원 조금 넘습니다.
2년 먼저 벌어도 4년제 졸업한 사람들 연봉오르는거에 바로 추월당합니다.. 그런게 상관없는 진짜 전문직을 원하신다면.. 군산대 갈 성적으로는 그런 취업률좋고 명망있는 직업을 가질수 있는 전문대는 못가십니다..;;
본인의 선택도중요하지만, 어딜가던 본인의 노력이 더 중요하다고 보여지네요..
오야붕
05/08/16 22:29
수정 아이콘
하고 싶은 컴퓨터 공부를 하십시요..
이제 고3이신듯 하데요.. 님에게는 아직 시간이 정말 많습니다.. 들어가 보구 아니다 싶으면 다시 재수해서 들어가면 됩니다.군대 까지 갔다와서 다시 1학년으로 들어가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그리고 30살 안에 자리 잡으면 그렇게 늦는 것도 아닙니다.. 화이팅!!
이디어트
05/08/16 22:29
수정 아이콘
군산대... 수도권사람들이 바라보는 부산대와 같은... 느낌이 드네요...;;;;
뭐라 조언은 못드리지만... 그저 남은기간 열심히 하시라는 말 밖엔...
마리아
05/08/16 22:34
수정 아이콘
수도권 대학이 아니라면 국립대를 저역시 추천합니다.
아무리 전문대와 4년재의 격차가 좁혀졌다고는 하지만...
4년재의 인식이 아직까지는 높다고 생각합니다.
4년동안 학교를 다니면서 미래를 생각하신다면 컴퓨터 관련 자격증과
학점관리를 잘하세요.
05/08/16 22:42
수정 아이콘
국립대를 추천하고 저 같으면 재수 하겠습니다;
05/08/16 22:53
수정 아이콘
전문대보다는 국립대입니다.
4년 명문대 & 유명학교 몇개 정도 학교외에 기타 다른 학교는 그다지 차이 없습니다.
국립대 가셔서 본인만의 실력을 키우는게 옳다고 봅니다.
감성코더
05/08/16 22:54
수정 아이콘
수도권에서 컴퓨터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약간 다른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아직 학생이지만 MS나 SUN등의 외국계기업에서 일한 경력이 있습니다. 다른 국내대기업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이곳 강남을 중심으로하는 기업의 분위기는 대체적으로 학력보다는 '실력'을 보는 경향이 점점 더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학력보다는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그러한 인재를 더 원하는것 같고 그러다보니 수도권/지방, 4년제/2년제 상관없이 뽑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그렇게 말하지만 뒤로는 다 학교를 보고 있다'고 말씀하시면 할말이 없죠... 제가 인사부에 있었던 것도 아니니^^;
하지만 분명한 것은 점점 학력에 대한 중요성은 떨어지고 있고 앞으로는 학력보다는 '실력'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4년제든지 2년제든지 어디를 가시든지 님의 실력을 최대로 발휘하실 수 있다는 '자신감'만 있으시다면 그것이 최고라고 생각이 듭니다.(그 자신감이 어쩌면 지금 님이 고민하고 있는 4년제/2년제를 뛰어넘어서 유학이나 창업자로써의 길 등 더 높은 곳을 향한 도전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니깐요..)
짧은 생각 조금 적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못된녀석..
05/08/16 22:59
수정 아이콘
와..... 제가 지금까지 생각을 잘못하고 있었던거네여....
이렇게 전부다 국립대가 낫다 할줄은...
저의 잘못을 지금이라도 깨달을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감사합니다ㅠ_ㅠPGR쵝오!
견습마도사
05/08/16 23:45
수정 아이콘
그래도 국립대 가세요..편입이라든지 전과 같은 길도
그쪽이 훨씬 더 열려있습니다.
05/08/16 23:48
수정 아이콘
제가 볼 땐 점점 학력을 따지는 것 같습니다. 외국계기업은 실력을 봐주지만, 한국의 기업들 특히나 대기업은 IT분야라도 학력중심으로 가는 추세라고 봅니다. 저는 감성코더님과는 다른 분야인것 같습니다만, 컴을 다룬다는 점에서 같은 분야입니다만, 학력을 보기 시작한다고 느꼈습니다. 물론..실력은 어느정도이상은 뒷받침 되어야 겠죠(그래도 대기업이 아니라면 어느정도는 실력으로 뚫을 수 있습니다.. SCV가 되서 문제일뿐-ㅅ-)


어쨋거나, 글쓴분이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지금을 보지마시고 향후 5~10년을 보세요. 지금 유망한 직종은 자신에게 적용되지 않으니까요^^ . 어디를 가시던, 최선을 다하시길^^
Papilidae
05/08/16 23:58
수정 아이콘
아... 우리 지역 분...
서해대 방사선과나 임상병리과가 아닌 이상은 군산대 추천입니다. 돈도 돈이지만 서해대 다른 과는 들어가서도 그렇게 미래가 밝지는 않아요.
그리고 자연대 과학기술학부를 말하시는 것을 보니 전북대학교 생각하시는 듯 한데요, 자연대... 는 나쁘지 않지만 과학기술학부를 잘 몰라서...;;;
05/08/17 02:36
수정 아이콘
음..국립이 낫지않을까요..
적 울린 네마리
05/08/17 05:00
수정 아이콘
전문대든 국립대든 진짜 자기가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전공을 선택해서 가세요...
대학은 절대로 취업 대기소가 아닙니다.

전문대 국립대 보다 무얼 공부할까 고민하면 답이 쉽게 나올텐데요~
아마미
05/08/17 06:49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으론...자기가 정말 하고 싶은 거면 어딜가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우리나라 대학이 아무것도 못 할 만큼 힘들다고 생각은 안 하거든요.
전문대 가셔서 하시고 싶은 일도 정말 원하시는 일이시면 국립대 가셔서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격 차이겠지만, 저라면 국립대를 가겠습니다.
조인성
05/08/17 08:38
수정 아이콘
국립대가 좋겟지요 저같으면 재수합니다.
05/08/17 09:07
수정 아이콘
문제는 대학가서 놀아버리면 끝입니다~
제 생각엔 1. 국립대에 가서 내가 세운 목표로 열심히 공부한다. 2. 전문대에가서 열심히 공부한다 입니다. 어디가시던 열심히 하시면 길이 있습니다. 똑같이 열심히 하실거라면 국립대가 낫지요.
대학분위기는 잠깐만 즐기시고 목표를 확실히 세우세요.
WizardMo진종
05/08/17 12:23
수정 아이콘
댓글은 안읽었고 본문만읽고 댓글달겠습니다.
몇번분들이 보기에는 재수없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게임개발에 꿈이 있으시면 지방 전문대 가느니 어머니한테 계획 말씀드리고 서울상경하겠습니다. 또한 그게 어렵다면 차라리 군산대를 가겠습니다. 전문대 취업률 80%라고 해도 취업의 질이 다릅니다. 인정하기 싫어도 그게 진실이구요. 저희학교 취업률 6년인가? 연속 100% 입니다. 한국산업기술대 이름은 들어보셨을겁니다. 저희학교 옆에 경기 공대라는 2년제 전문대가 있습니다. 역시 취업률 문열고 계속 100%였다고 합니다. 단순히 취업률만 본다면 경기공대 오십쇼. 학교옆에 공단있어서 졸업만하면 취업은 100% 됩니다. 아니 졸업 못해도 취업할수있습니다. 그런 취업을 원하십니까?

자 다시 원초적으로 돌아가서.
점수에 맞춰서 원하는일을 생각하지마시고
뭘하고싶은가를 생각하세요
그리고 그것을 하기위한 학교와 과를 알아보시고
그것을 위해 공부하시는게 정석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무조건 이름있는대학이 좋습니다.

지금의 조건에선 그냥 4년제 국립대를 가세요.
모바일게임이 유망하다뇨 -_- 전국에 모바일게임제작하는 등록된 사업체만 2000 여곳됩니다. 잘된다 유망하다라고 생각하고 뛰어들면 이미 늦었습니다. 모바일업체도 슬슬 대형 업체가 나오고 있고 적은 돈에 게임성 하나로 성공하려는건 진짜 재능있는 친구들 얘기구요.
it특히 컴퓨터쪽은 3d업종에 비견될만큼 업무량이 많고 어렵고 힘들고 페이가 적은곳입니다. 재수또한, 인간이길 포기하고 컴퓨터 인터넷 핸드폰 끊고 공부할 자신없으면 하지마세요. 2002년 졸업생이라 수능본친구 10명중6명정도(제주변) 가 수능을 봤지만 1년투자한거 뽕뽑을정도로 성공한사람은 한명밖에 없네요. 경원대 붙었다가 재수해서 수원경희대를 가더군요.

자 다시 한번말해볼게요. 붙으면 가십쇼. 둘다 붙으면 국립대를 가세요
오렌지나무
05/08/17 12:56
수정 아이콘
전문대에서 지금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으로써.. 말씀을 드립니다.
과는 정보통신이고요 지금 가실려는 대학교가 군산대학교 물론 지방국립대 좋은 대학입니다. 그런데 지방 국립대잖아요..그 지역에서 취업을 하시것이 아니라면 저는 가지말라고 말을 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엄연히 아직도 학력을 많이 따지기 때문이죠 군산대를 가실거면 서울경기권에 있는 전문대를 가세요 전문대라고 해서 무조건 4년제보다 성적이 낮은건 아닙니다. 왠만한 4년제보다 들어가기 힘든 전문대도 있으니까요

전문대(전국 탑클라스)를 가시고요 서울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하세요
그리고 전문대는 입학하고 바로 한달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한달안에 내가 공부 열심히 하고 출석잘하고 교수님 말씀 잘듣는
학생이라는것을 각인 시키면 전문대 2년 장학금 받고 다닙니다.
그리고 2년동안 토익이랑 자격증 공부하시고요 편입할때의 추가점수이기
때문에 전문대 2년 얼마 아닌것 같지만 진짜 중요합니다.
선택은 당사자가 하는것이지만 한순간의 선택으로 인생이 바뀌어질수 있으니 잘 선택하세요
오렌지나무
05/08/17 13:00
수정 아이콘
컴퓨터관련 전공 잘 생각해보시고 하세요 진짜 어느정도 위치에 올라가기 전까지는 너무나도 힘듭니다. 다른업종에 비해서 연봉이 너무나도 낮습니다. 물론 경력을 쌓이면 비슷하지만. 초봉에서는 너무나도 차이가 나고 또한 계약직을 많이 요구하는 편입니다. 일하는거 봐서 정규직 전환이지만 지금 컴퓨터관련에서 일하는 분들이 너무 포화상태라..자기 자신이 확실히 남들보다 뛰어나지 않으면 성공하기 힘든 직종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5651 간단한 애니 소개~b [51] Love♥Toss6425 05/08/17 6425 0
15650 일본대중문화 한국에서 맥을 못 추네요. [77] charcoal6686 05/08/17 6686 0
15649 랜덤유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82] 밍구니6397 05/08/17 6397 0
15645 스타크래프트소설 - '그들이 오다' 4~6화 [12] DEICIDE5445 05/08/16 5445 0
15642 [건의] 응원글이나 위로글에서의 논쟁은 우리 모두 그만합시다. [15] 청보랏빛 영혼4936 05/08/16 4936 0
15640 전문대학과 국립대학.... 어디가 좋을까요...?? [22] 못된녀석..5645 05/08/16 5645 0
15639 제발 KTF좀 까지 맙시다. [174] 박서7294 05/08/16 7294 0
15638 슥하이후로리그 마지막추가 신청받습니다. [5] 가을의전설4666 05/08/16 4666 0
15637 박주영 기도 세레모니 (종교 논쟁은 절대금물) [102] 피터팬 신드롬5109 05/08/16 5109 0
15636 릴레이 소설 추가 참여자 모집... [12] 퉤퉤우엑우엑4396 05/08/16 4396 0
15635 [소개팅]이렇게만 안하면 성공할지도 모른다? [52] 여자예비역4966 05/08/16 4966 0
15633 KTF 선수들이 집단 식중독에 걸렸답니다. [119] Dizzy8017 05/08/16 8017 0
15631 불꽃남자 조성민 [22] milkcandy5163 05/08/16 5163 0
15629 [잡담]인터넷소설에서 보여지는 남자주인공의 판타지.. [23] 김성태4206 05/08/16 4206 0
15628 만화에서 보여지는 여성에 대한 남성의 판타지 [60] SEIJI7266 05/08/16 7266 0
15627 서지수 선수의 승리를 축하합니다. [167] Daviforever10416 05/08/16 10416 0
15625 7~ 12조 예선 상황입니다 (모두 종료 오후 5시 06분) [58] 발그레 아이네7000 05/08/16 7000 0
15623 현재까지 WCG 프로게이머 예선전 결과..<1조~6조> [322] 꿈을드리고사12193 05/08/16 12193 0
15622 버디를 하면서 경험해본&느껴본 것들 [25] 못된녀석..4383 05/08/16 4383 0
15621 어디가면 그분들이 많습니까? [44] 제일앞선4597 05/08/16 4597 0
15620 스타크래프트소설 - '그들이 오다' 1~3화 [25] DEICIDE7071 05/08/16 7071 0
15619 [정보]모바일 스타크생중계 운영/기획자(신입) 채용 공지 [7] fomos4145 05/08/16 4145 0
15618 스타리그 주간 MVP(8월 둘째주) [24] DuomoFirenze4545 05/08/16 454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