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3/26 10:39:39
Name aznabre
Subject 작년 시즌 상금 순위라네요..
어디에 혹 올라왔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모르시는 분들 계시면 도움 되시라고 올려 봅니다.

지난해 시즌 주요 대회 입상자 현황 (단위 만원)

결승전 날짜    대회명       우승(상금)       준우승(상금)       3위(상금)      총상금  
2004. 4.18   센게임(M)  최연성(2500)      이윤열(1000)       김정민(400)      5500
        8.1     질레트(O)  박성준(2000)      박정석(1000)       최연성(600)      6000
        8.29   SPRIS배(M) 최연성(2500)     박용욱(1000)      강  민(400)       5500
       10.11   WCG2004    서지훈(2500)      전상욱(1000)         -------        4000
       11.20   EVER(O)     최연성(2000)     임요환(1000)      박정석(600)      6000
       12.31   프리미어     박성준(3640)      박태민(1640)      조용호(840)     12000
2005. 2.6    당골왕배(M) 박태민(2500)     이윤열(1000)       서지훈(400)      5500
        3.5    아이옵스(O) 이윤열(2000)      박성준(1000)       박태민(600)     6000

총상금 순위는  1위  최연성(8410)     2위  박성준(7940)      3위  이윤열(5500)
                     4위  박태민(5260)     5위  서지훈(  ?  )      
                     임요환 선수는 1520만원으로  12위를 차지했답니다.

서지훈 선수는 정확한 액수가 안나왔네요.

다음 프로리그, 팀리그를 보면요.

대회명                   우승(상금)              준우승(상금)                 3,4위(상금)
MBC무비스배          GO(4000)              팬택(2000)          Soul(1000),KTF(500)
투산배                  SKTT1(4000)           GO(1000)            KTF(500),한빛(300)
SKY프로리그1R       한빛(3000)            SKTT1(1000)        팬택(500),GO(500)
                  2R      팬택(3000)              Soul(1000)          한빛(500),KOR(500)
                  3R      KOR(3000)             KTF(1000)           Soul(500),GO(500)
그랜드파이널          한빛(3000)              팬택(1000)


총상금 순위는   1위  팬택(7500)    2위  한빛(7150)    3위  GO(6250)
                      4위  SKTT1(5450상당)  5위  KOR(4450)   6위  Soul(2950)
                      7위  KTF매직앤스(2850)

위의 투산배에서의 SKTT1의 상금은 1500만원과 2500만원 상당의 투산 자동차를 합한
금액입니다. 위의 총상금에도 포함이 물론 되었구요. 출처는 더게임스이구요.
혹여 잘못된 부분이 보인다면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시즌 개막이 얼마 안남았네요.
새로운 시즌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 화이팅입니다
덧붙여.. 이윤열 선수와 팬택선수들은 조금 더 화이팅합시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평수
05/03/26 10:45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리그 3위는 이윤열선수였죠
2005년 상금랭킹은 어떻게될런지 기대되네요
김홍진
05/03/26 10:47
수정 아이콘
틀린것 같네요.. 총상금 순위가.. 박정석선수 질레트/에버 상금만해도 1600만원으로 6위인 임요환선수보다 많은데다가 프리미어리그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었기 때문에 거기서도 500이상은 받았던거 같고.. 아닌가요?? 그리고 스타리그 16강/8강 은 물론 모든 리그가 그 순위에 맞는 상금이 있는데 이건 1,2,3위한 선수들 상금만 합쳐놓은거라 틀리지 않나요??
05/03/26 10:48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리그에 3위는 따로 상금이 없어서 조용호 선수의 연승 상금으로 총상금이 이윤열 선수보다 많아서 저렇게 만들어 놓으신 거 아닐까요?? 확실하지는 않지만... ;;
05/03/26 11:16
수정 아이콘
저도 신문에 난것을 그대로 옮긴것이라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프리미어3위는 Su_Bak님 말씀대로 아마도 상금순으로 해서 조용호 선수를 3위라고 한것 같네요.. 그리고 김홍진 말씀대로 박정석 선수가 질레트,에버만 해도 임요환 선수보다 많군요 --; 생각없이 그냥 글만 쓰느라고.. 좀 이상하긴 하군요. 그리고 위에 1,2,3위 한 선수들 상금을 써놓은건 단지 주요대회 상위권 선수들의 상금을 써놓았을뿐이지.. 총상금에 나온 액수는 각종 작은 단위의 금액까지 다 합친걸로 보여집니다. 박성준 선수만 해도 위에 나온 액수만으로는 6640만원이지만 총상금은 7940만원이지 않습니까..
김홍진
05/03/26 11:17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하지만 박정석선수의 상금순위는 정말로 이상하네요~^^
05/03/26 11:21
수정 아이콘
켁 죄송합니다. 제가 그냥 일어나서 몽롱한 상태서 글을 옮기다보니..
임요환 선수가 6위가 아니구요. 단지 아무래도 임요환 선수는 조금 특별한 선수이다보니.. 5위까지만 나오구 테란의 황제 임요환은 1520만으로 12위에 머물렀다.. 는 기사를.. 제가 그냥 6위라고 잘못보고 썼네요..
본문은 수정했습니다. 김홍진님 죄송합니다 ^^; 지적안해주셨으면 더 민망한 꼴이 날 뻔...
05/03/26 12:00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3,4위전까지 떡하니 치루어놓고는 -_-;
신멘다케조
05/03/26 14:33
수정 아이콘
itv는 우승상금이 없었나요??
처제테란 이윤
05/03/26 15:50
수정 아이콘
itv 우승상금이 천만원인가로 기억합니다
blueisland
05/03/26 17:07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상금이 4520만원 입니다. 게임 뉴스 보시면 기사가 나와 있더라구요..참고하세요
난..[나다]..
05/03/26 18:19
수정 아이콘
와....역시 프리미어 리그...
다른 리그랑은 차이가 엄청나군요..
역시 프로들이 목숨 걸만한 대회군요..
05/03/26 18:55
수정 아이콘
WCG 우승상금 삼천만원 가량으로 아는데요
삼만달러였거든요
김준철
05/03/26 21:42
수정 아이콘
근데 프로들은 상금보다 명예를 중시하는거같은데요 그래서 몇몇선수들이 온겜넷대회떄문에 프리미어 포기한거같은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1954 <잡담>지금 배구 올스타전 하네요. [14] dreamer3353 05/03/27 3353 0
11952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Vol.1 [18] Nerion4355 05/03/27 4355 0
11947 김 현 진. I love you so much [36] RrpiSm.준호★5960 05/03/27 5960 0
11946 내가 본 만화책...best 10 [112] zerg'k6729 05/03/27 6729 0
11945 봄과 함께 찾아온 야구시즌!! [47] 소심한복숭아3598 05/03/27 3598 0
11944 Romanticist(로맨티시스트) 되기 [11] Timeless3613 05/03/27 3613 0
11943 게이머 이야기 - 김대건 [49] aSlLeR5722 05/03/27 5722 0
11940 [소설]본격 로맨스 '미 소 천 사' #14 [6] Timeless4138 05/03/26 4138 0
11938 스트라이커의 필요성? [38] 호텔리어3931 05/03/26 3931 0
11937 스토브 리그라 심심하기도 하여 VOD시청을 즐기고 있습니다. [13] 힙합아부지6219 05/03/26 6219 0
11935 사교육비. [16] 만원의행복3603 05/03/26 3603 0
11934 이천수 선수에 대해서.. [41] 샤프리 ♬4873 05/03/26 4873 0
11933 첫차에 대한 추억 없으신가요? [19] 홀로그램3765 05/03/26 3765 0
11932 국대 선수여러분 수고 하셧습니다 [36] 이규수3372 05/03/26 3372 0
11931 제가 상상 하는 테란의 로망입니다. [13] 잔혹한 천사4121 05/03/26 4121 0
11930 스토브기간을 맞아서 수많은 상상을 합니다.. [6] LOKI3102 05/03/26 3102 0
11929 [솔로 미스터리]현실.. 가상공간..? 미지의 존재..? [4] 저그맨4034 05/03/26 4034 0
11928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17] AttackDDang3327 05/03/26 3327 0
11927 요즘들어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저의장애때문에 [24] DynamicToss3304 05/03/26 3304 0
11926 [팁] 스타매니아로서 오프 시즌을 버텨가는 방법.. [15] 불나비4179 05/03/26 4179 0
11925 작년 시즌 상금 순위라네요.. [13] aznabre6193 05/03/26 6193 0
11924 [에반게리온팬픽]나비-프롤로그 [1] 잔혹한 천사3749 05/03/26 3749 0
11923 주간 PGR 리뷰 - 2005/03/19 ~ 2005/03/25 [7] 아케미5239 05/03/26 523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