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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01 01:40
뻔한 얘기지만 빛은 어둠이 있기에 존재하죠.
자신에게 그런 어두운 면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밝은 면 또한 그렇게 밝아보이지 않을겁니다. 확실히 그림자는 싫지만, 자신의 일부임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케이님 말씀대로 그림자는 부끄러움이 아니라 아픔이자 사랑이죠. 케이님은 아디를 혹시 please teacher에서 따오신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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