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2/11/10 18:05
동감.. 말이 필요없는 신승입니다.. 저두 지금
눈물이 흐를려구 하네요.. LG선수들도 모두의 예상을 꺠고 진짜 잘해 주쎴습니다..
02/11/10 18:08
무적엘지를 연호하는 원정팬들의 응원소리가 들리는 가운데 양 팀 선수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네요. 아.. 강동우와 이병규의 포옹ㅜㅜ
02/11/10 18:40
oh! my God~~
8회말 9:6 이상훈이 올라오는거 보고 오늘두 안되나 싶어 블루클럽에 머리하러...갔드랬는데 도착해서 잠바 벗고 자리에 않았는데 터지는 한방에 동점... 흥분을 가라않히고 눈을 감으면서 잇는데 쇄기를 박는 또 한방~~~~ 한동안 모든 미용실에 잇는 10명의 사람들의 정지된 동작 그리고 나는 눈물을 몰래 딱았습니다... 머리를 다깍고 혼자 걸으오면서 나는 눈물때문에 사람을 피하여 집에 도착하니 주체할수 없군요... 아....감사합니다...21년의 한을 풀어준 사자들 최선을 다한 LG선수들... 감사 감사...
02/11/10 18:52
블루클럽에 머리 깎으러 가시나봐요... 뭐 지점마다 다르겠지만 저 작년에 블루클럽에 머리 깎으러 함 갔다가 머리 개-_-되서 다신 안가는데...-_-;;
02/11/10 19:09
이승엽과 양준혁선수가 포옹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이언츠팬인 제가 봐도 뭉클하더라구여.
근데 마해영선수는 정말 배트에 공이 타이밍이 늦더라도 힘으로 압도를 하는 그 모습....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_-;
02/11/10 19:32
정말 이승엽-마해영 라인 대단했져~ 특히 이승엽선수는 극도로 부진하다가 마지막엔 이름갑을 하더군요.. 암튼 오늘은 승리는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밖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