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이트 기사가 재미있어서 번역해 올립니다.
http://www.theregister.co.uk/content/6/27809.html
번역 (주:직역이 아닌 의역임 - 영어를 못해서 :-))
게이머가 375,000파운드 (약7억여원) 손가락 보험을 들다
17세의 한 컴퓨터 게이머는 375,000파운드(7억여원)의 손가락 보험을 든다고 말했다.
런던출신의 알랙스 니키핀은 힘든 영국예선을 2위로 통과하고 금주에 한국에서 열리는 월드사이버게임스에 참여한다고 말했다.
현제 세계의 최고 게이머들은 믿기 어렵지만 놀랍게도 연간 200,000파운드 (4억여원)를 벌수 있다고 주장되어진다. 따라서 알랙스의 계산으로는 그가 375,000파운드의 보험이 필요한것이다.
알랙스는 "WCG본선에 참여하게되었기 때문에 나는 내게가장 중요한 자산 즉 손가락을 보험에 들게 되었읍니다. 온라인게임인 퀘이크나 스타크래프는 고속인터넷과 강력한 피시와 장시간의 집중력인 훈련에 따라 아주 빠른속도로 진행됩니다.
"이런 일들은 경쟁심이 강한 저와 같은 게이머에게는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그에따라 제손가락이 무리를 하거나 다칠 수가 있지요. 손가락은 게이머로서 제게는 가장 중요한 무기 입니다."
그는 "블루얀더"라는 "텔레웨스트 브로드밴드"의 인터넷 자회사로부터 안정된 지원을 받고 있다.
원문
Gamer insures fingers for £375K
By Tim Richardson
Posted: 28/10/2002 at 11:49 GMT
A 17-year-old computer gamer says he's looking to insure his fingers for £375,000.
Alex Nikitin from London is due to take part in this week's World Cyber Games in Korea after coming second in the UK heats.
With the world's top gamers allegedly earning as much as £200,000 a year, Alex reckons he needs to insure his digits.
Said Alex in a statement: "Qualifying for the World Cyber Games has led me to investigate ways to protect my key assets - my fingers. Online games like Quake and Starcraft are being played faster than ever before, thanks to broadband internet access, powerful PCs and hours of dedicated practice.
"That's great news for competitive gamers like myself, but also increases the chances of stress and injury to my fingers and they are the most essential tools of the trade," he said.
He's also secured sponsored from blueyonder, the Internet arm of cable company Telewest Broadba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