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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25 01:59
저도 방금 보고 감탄을 금치못하겠더군요~~ 불가능할 것 같았는데 조이기 뚫는 순간 몸에 전율이.. 으으~ 저도 이 글 취지대로 결과는 말씀 못드리겠네요... 간만에 좋은 경기 봤네요.. 아~ 그리고 김동수 선수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하셨는데.. 막상 마지막이라고 직접 말씀하시는걸 들으니 정말 서운하더군요~~ 게임스페샬 정말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동수님 해설도 좋아했구요.. 게임스페샬이 마지막회는 아녔지만.. 암튼 수고하셨습니다.. 게임 개발자가 되겠다는 꿈 꼭 이루시고 성공하세요~~^^
02/10/2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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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어젠 태규선수와 강민선수와의 일전이 가장 재밌었죠..
어제 임요환 선수도 나왔었는데..임성춘 선수와의 일전 멋진경기 기대했었는데 사람들의 바램(?)대로 임요환 선수가 정석메카닉을 했죠. 겐세이후에 확실한 물량전으로 나가시려고 한듯 솔직히 임테란 팬으로써는 그가 승리하는 것보다 지더라도 그의 플레이를 보여줬음 했거든요..승리는 그에 따른 노력으로 받는 댓가이고요. 승리를 위해 남들과 같은 스타일로 일관하는 임테란 vs 지더라도 예전 임테란의 예전 카리스마와 매력있는 게임운영로 예전 순수한 청년의 모습으로 일관하는 임테란 저는 예전 임테란이 좋답니다..이상 잡서~~~ㄹ~~~
02/10/25 12:38
태규선수 KPGA에서 문준희선수드라군을 스톰으로 다 잡는거보고
전율이었습니다... 히드라죽듯이 드라군이 죽는걸보니 기분이 참 이상하더군요
02/10/25 17:57
조이고 뚫고... 뚫고 조이고...
정말 예측불가능한 경기 였던거 같습니다... +_+ 그런데, 김동수선수 예비군이 되면 다시 프로게이머가 되지 않을 까요??? 많이 많이 보고 싶을 꺼에요... ㅠ.ㅠ 겜비씨에 인라인스케이트 타고 나타나고, (첨엔 엄청 놀랐습니다... 키가 엄청 큰사람이 나타나서요... +_+) 겜비씨 정문에서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 어두운 도로로 사라지는 모습을 더이상은 볼 수가 없는 건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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