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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17 18:51
방금 VOD틀었는데 메가 매치 중계를 엑스트라 매치 중계인줄 알고 보고 있다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하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ㅡㅡ; 저도 저녁 때문에 좀 걸릴 것 같군요.
02/10/17 19:02
선수들의 지명도라는 면에서는 메가메치에 비해서 좀 떨어진다고(?) 볼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엑스트라매치의 경기가 더 기대되네요... 저그,테란,플토의 비율도 좋아보이고 선수들의 스타일도 좋은경기를 예상할 수 있게하는군요.... 오늘 경기중에서.....음....성학승 선수와 전태규 선수의 경기가 어떤식으로 펼쳐질지....... itv라이벌전 보신분들은 알겠지만...이 두선수.... 한건 했죠??^^;; 전태규선수 이번에도 상대편 드론 뺏어서 뮤탈 뽑는지 함 지켜보겠습니다....ㅎㅎ
02/10/17 19:10
그리구 이윤열선수..지금 연승행진중이져..kpga에서는여..
현재..6연승행진중이져.. 강도경..최인규(2:0)...박정석(3:0)... kpga최다연승은..누굴까여..임요환선수의 8연승인가..ㅡㅡa
02/10/17 19:10
O_O/님...모 개인적인 생각이라 보시는 분들마다 틀리겠져....^^;;
겜비씨무대에 선 최상용캐스터의 모습... 새롭네여..... 좋은 목소리의 재밌는 해설 부탁드립니다.....
02/10/17 19:27
재밌는 광경이로군요. 변길섭 선수같은 극강테란이 저런 실수를 하다니^^; 일단 변길섭 선수 마린만으로 이리저리 다니면서 저글링 잡고 오버로드 쏘고 합니다. 아, 저글링 2기가 난입을 했네요. 앞마당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02/10/17 19:28
럴커가 나왔는데 딱 그 타이밍에 스캔을 찍는군요. 아, 오히려 마린들이 달려들고 럴커가 후퇴를 합니다. 변길섭 선수, 탱크와 벙커 방어선 완성까지 충분히 저지시킬 수 있겠네요. 드랍 대비도 합니다.
02/10/17 19:30
럴커들 조금 앞으로 가고선 더이상 전진을 하지 못합니다. 아, 소수의 럴커가 뒤로 이동을 했군요. 마메 병력을 감싼 형태로 대치 중입니다. 그리고 장진남 선수 미네랄 멀티 시도합니다.
02/10/17 19:31
아, 잘못봤군요. 그냥 럴커 3기와 마메가 대치중이었습니다. 감싼 것이 아니고요. 그리고 폭탄 드랍 갑니다만 준비가 없진 않습니다.
02/10/17 19:32
장진남 선수 열한시 앞마당에도 해쳐리 짓습니다. 변길섭 선수 드랍십 갓 완성된 아홉시 섬멀티 해쳐리 쪽에 낿니다. 뽀사질듯 - -;;;
02/10/17 19:32
장진남 선수......분위기가 안좋습니다. 건물 하나 부수지 못하고 실패. 그리고 9시 섬멀티 시도합니다. 아, 럴커가 압박 성공했군요. 변길섭 선수는 드랍쉽 준비하네요.
02/10/17 19:33
변길섭 선수 드랍십 다시 열한시 앞마당 쪽으로 갑니다만 막아는 냅니다. 하지만 변길섭 선수 많은 병력이 중앙진출 합니다. 마린 두부대 탱크 여섯기 정도?
02/10/17 19:34
장진남 선수는 하이브 완성되었습니다. 장진남 선수 중앙에서 열한시 앞마당 쪽으로 병력 뺍니다. 서서히 후퇴 하는 장진남 선수 러커 한부대랑 히드라 한부대 정도 됩니다.
02/10/17 19:35
럴커 많습니다만 일단 중앙에 자리를 잡으면서 조금씩 올라갑니다. 위치 잘못 잡으면 그대로 무너질지도......장진남 선수 지금 스파이어를 지었네요. 디파일러가 아닌 가디언을 노렸던 것일까요? 아, 좁은 지역에서 대치입니다. 위치상 변길섭 선수가 매우 유리합니다!
02/10/17 19:36
중앙에서 변길섭 선수 병력이 어느정도 소모 됩니다. 장진남 선수 아직 개스가 모자랄 겁니다. 열한시 본진과 두시 본진에 해처리 짓기 시작합니다만 본진 과 본진 앞마당 이외에 가스멀티는 없습니다.
02/10/17 19:37
윽, 역시 쿨럭 님과 시간차가 발생하는군요. 장진남 선수 암울한 상황으로 갑니다. 하지만 사베를 잃는 것은 좋지 않고 마린은 꽤 잡아주었군요. 아, 가디언이 나옵니다! 과연 반전이 이뤄질 것인가?
02/10/17 19:38
가디언으로 암울했던 상황을 반전시킨 장진남 선수, 추가 멀티들이 돌아가기 시작한다면 승산은 있습니다. 아, 다시 병력끼리 중앙에서 대충돌! 변길섭 선수 주병력 잃고 후퇴합니다.
02/10/17 19:41
3시 밀렸고......오히려 변길섭 선수 쪽의 분위기가 나빠졌네요. 사베를 허무하게 잃었던 것이 치명적이었을듯......일단 드랍쉽 게릴라를 충분히 해주면서 힘을 비축하고 있습니다. 장진남 선수는 11시 본진과 1시 본진에 멀티 돌아가고 있고.......변길섭 선수, 다시 진출합니다만 다크 스웜의 위력에 일단 멈칫합니다. 장진남 선수의 병력도 많진 않지만 변길섭 선수 타이밍을 놓치고 있네요.
02/10/17 19:42
변길섭 선수 본진과 앞마당 미네랄 다 떨어집니다. 세시 미네랄 멀티도 러커에 의해 커맨드 센터 띄웁니다. 장진남 선수가 자원상 유리한 것 같습니다.
02/10/17 19:42
앞마당 자원 떨어지고 있는 변길섭 선수, 급한 마음에 6시를 쳐들어가지만 결국 패배를 하네요. 하지만 꾸준한 게릴라 전으로 장진남 선수의 멀티 견제를 상당히 잘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네랄 멀티가 파괴되면 힘들 것 같네요.
02/10/17 19:44
변길섭 선수, 현재 자원 캐고 있는 곳이 없습니다. 미네랄 멀티 구원하러 사베가 출동을 하는군요. 현재 사베와 SCV외에는 추가 병력이 거의 안보입니다. 아, 11시 본진 부분에서 지우개!
02/10/17 19:45
미네랄 멀티 밀려버릴 것 같습니다. 이리저리 방황하는 SCV들, 3시에 커맨드센터를 띄어놨지만 럴커가 자리를 잡고 있네요. 일단 11시 쪽에서 꾸준히 자원을 모으는 장진남 선수의 승리쪽으로 기울고 있는 것 같습니다.
02/10/17 19:46
아, 유일한 3시 미네랄 멀티 파괴되고 베슬마저 파괴. 힘들어보이네요. gg타이밍입니다. 결국 지우개로 11시 드론 학살하고 gg를 칩니다.
02/10/17 19:48
장진남 선수, 대 테란전, 특히 임요환 선수를 상대로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이며 팬들을 가슴 아프게 했는데 결국 변길섭이라는 거물을 잡는군요. 왠지 대기실에 가서 '나 테란에 강하잖아~!'하고 다닐 것 같습니다^^;
02/10/17 19:54
KPGA 2연패에 빛나는, 이제 더이상 신예라고 할 수 없는 이윤열 선수와 각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메이저대회 타이틀도 따낸 노장 강도경 선수군요. 리버 오브 플레임, 8시 이윤열 선수, 5시 강도경 선수군요. 1경기와 위치만 바뀌었습니다ㅡㅡ;
02/10/17 19:58
앞마당 해처리 깨집니다. 강도경 선수 암울한듯 ... 일단은 져글링들 이윤열 선수 본진으로 달려 갑니다만 네마리 입니다. 파벳이 본진으로 ㄷ라려 갑니다. 강도경 선수는 원해쳐리 입니다.
02/10/17 19:58
이윤열 선수 컨트롤 대단하군요. 성큰 공격하다 드론이 다가오자 일점사하고.......앞마당은 사실상 파괴. 거기에 배럭을 짓고 있습니다ㅡㅡ;
02/10/17 20:06
Q마크 획득업체. 벤쳐기업 확인업체에서 직접 제작하구요. 상품에 대한 자신감이 후불제로 이어지는 기회!(...) 너무 자주 봐서 왠지 뭐라고 멘트를 할지 훤히 기억나는(...) 근데 추동 신사바지 3종이라면 처음보는건가...;
02/10/17 20:17
자, 드디어 성학승 vs 전태규입니다. 네임밸류로 따지면 조금 떨어지는 선수들일지는 모르지만 ITV를 보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기대를 하실 것 같군요^^ 물론 이벤트 전과 리그는 다르긴 하지만 재밌는 시합이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02/10/17 20:18
그리고보니 블레이드 스톰 5시 징크스는 계속 되는 것 같네요. 서지훈 선수도 시합 다 잡고서도 gg를 쳤어야했던 마의 5시......과연 누가 걸릴까요?^^;
02/10/17 20:19
오늘의 제 3경기. 블레이드 스톰. 성학승(7시)-vs-전태규(1시). 성학승 선수 IS팀복 입으니 더 귀엽네요. 캔터키 할아버지 소년시절 같습니다.
02/10/17 20:23
전태규 선수의 자신감은 정말 기분 좋네요. 보너스 같지 않아요? 강도경 선수의 자만모드보단 조금 더 귀엽고 조금 더 정도가 심한 것 같네요~
02/10/17 20:26
질럿 발업 됩니다. 여덟마리 정도에 드라군 한마리 입니다. 그리고 앞마당쪽에 두개째 포토 캐논 소환하고 있씁니다. 아직 넥서스는 짓지 않고 있습니다.
02/10/17 20:27
성학승 선수 져글링 러커 체제 입니다. 전태규 선수 다수 캐논 소환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순간이네요 전태규 선수가 앞마당을 먹느냐 마느냐.
02/10/17 20:28
아직 로보틱스 반도 소환되지 않았습니다. 성학승 선수 드랍 준비 합니다. 뒷마당쪽에나 져글링 러커 드랍일듯. 성학승 선수 스파이어도 올립니다.
02/10/17 20:33
성학승 선수 다수 오버로드 드랍하려고 했지만 전태규 선수에게 들키고 전태규 선수 다섯시 앞마당 쪽 밉니다. 드라군 중심의 전태규 선수 이지만 전태규 선수 환상적인 스톰으로 다 막아 냅니다. 이번엔 전태규 선수 질럿 쫙쫙 뽑습니다.
02/10/17 20:36
성학승 선수 아홉시 섬멀티 완성되지만 전태규 선수 일곱시 앞마당 쪽으로 와서 전투 벌입니다. 울트라 리스크 소수이고 스톰 맞고 아칸 많고 해서 다 잡힐듯 합니다.
02/10/17 20:38
성학승 선수 아홉시 섬멀티 지키기 이ㅜ해서 라이더스 커널 만드는 군요. 성학승 선수 다섯시 본진에 해처리 폅니다. 전태규 선수는 열한시 앞마당에 넥서스 소환 합니다.
02/10/17 20:41
스파이어가 기습적인 4질럿 드랍에 파괴되어서 하이브 완성되 상태에서 가디언을 못 간게 컸던 것 같구요. 역시 져글링 러커 라는게 스톰이 약한것이... -- ;
02/10/17 20:42
역시 자원을 많이 가져간 프로토스는 정말 무섭군요. 끊임없이 내려오는 깡패질럿과 서포터 아칸, 사방에 터지는 사이오닉 스톰.......
02/10/17 20:45
4경기 한웅렬 vs 문준희 플레인스투 힐 경기 입니다. 문준희 선수 85년생이라는군요. 이윤열, 성학승 같은 선수보다 한살 더 어리네요. 고2쯤 되었을려나. 기대 됩니다. 잘생겼네요 +.+
02/10/17 20:57
헐.....처음만 보고선 임요환 선수의 바카닉이 유행이 됐구나......했는데 그것을 능가하는 마메 치즈 러쉬군요ㅡㅡ; 한웅렬 선수도 많이 엽기적이 됐습니다~
02/10/17 20:57
문준희 선수 아둔에 탬플러 어카이브에 로보틱스, 투게이트까지 지으니 드라군이 너무 적었습니다. 막기 힘들었죠. 다음 경기나 기대를...
02/10/17 20:59
아우 ㅡ.ㅡ 온에어로 보고 있는데 마메 러쉬 가는 타이밍에 끊기냐 ㅜ.ㅜ
마메 치즈 러쉬 가더니 다음 장면은 게이트 앞에 벙커 짓고 있는 모습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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