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2/10/12 21:37:33 |
Name |
NINJA |
Subject |
박정석......그는 난세에 나타난 또하나의 영웅이다!!! |
전 임요환선수의 광팬 이른바 빠시리즈중 한명이죠...
하지만 전 난세에 나타난 영웅을 좋아합니다.
박정석 그는 예전 임요환이 걸어왓던 길을 걸어 오고 잇습니다
하지만 전 임요환이 전설로 남아주길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래왓습니다.
그러나 얄밉도록 강력한 박정석...그는 요환선수의 모든공격을 막아냇습니다
솔직히 죽도록 미웟습니다...결국 박정석의 우승...그만 자리에 일어나
배란다에 가서 담배하나 물엇습니다...갑자기 울컥 하는게 눈물이 쏟아져
나올거 같더군요....전 영원히 기억될 전설과도 같은 영웅이 되주기를
임요환선수에게 기대햇습니다...그러나 시대에 흐름에 따라 암울한
프로토스의 영웅 박정석이 나타난것입니다..전설을 무너뜨리고서요...
하지만 끝나고 인터뷰...젠장 너무도 순진하고 착하고 잘생기고
거기에 겸손함까지 갖춘 박정석 어디하나 미워할 구석이 없더군요!!
어느새 마음의 한구석에서 박정석이 좋아지기 시작햇습니다..
앞뒤가 안맞는 주절거림이 군요..어쨋던 요환선수 정석선수 수고하셧구요
다음에 더 좋은모습 기대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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