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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12 18:29
10000 명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하는데 전용준님의 말에 의하면 더 많이
들어왔을 거라고 합니다 ;; 컥 . . . 스타의 인기는 아직 죽지 않았군요 .
02/10/12 18:46
마치 백미터달리기 하기 바로 전처럼 가슴이 두근두근.......
과연 어떻게 될지...정말 무지무지하게 궁금합니다.... 솔직히 가슴떨려서 차라리 재방송을 보고싶다는.....ㅡ.ㅡ;; 박정석 화이팅~~!! 아싸~~!
02/10/12 18:52
박정석님 , 임요환 님 보다는 그냥 선수라고 부르시지 ^^;; 어색 어색 ;;
지금 맵 발표하고 있습니다 . 이제 곧 시작하겠죠 ^^ 선수들과 해설하시는 분들을 생각해서는 빨리 끝나면 좋겠지만 몇시간씩 기다려온 팬들과 명승부를 기대하는 분들을 생각한다면 3 : 2 ! - . - ;;
02/10/12 18:57
그러고 보니 진짜 온게임넷 결승전의 맵선정되는 것은 공평한 듯 ;;
그래서 더 피 말리는 승부가 나오는지도 모르겠지만 - .- ;;
02/10/12 18:58
저는 테란유저.....이고...또 딱히 누가 이기는 걸 극도로 바라는건 아니지
만 왠지 정석선수가 이기면......거리에서....와! 와!.....악! 이러고 뛰어다 닐껏 같은........러쉬거리 멀다~~!!! 아자!!
02/10/12 19:00
프로게이머 12 명 中 8 명이 박정석 선수 우세
4 명이 임요환 선수 우세 한가지 아이러니 한 것이 김동수 선수가 임요환 선수 우세 예상 - .-
02/10/12 19:01
음...승자예상은 박정석 35% 임요환 65% 인데
플게머 승자예상은 박 : 임 8:4 네요 역쉬 임선수 팬이 많긴 하나 보네요...;;
02/10/12 19:05
박정석 선수 질럿과 드라군으로 앞마당 파괴시키려 하나 벙커의 역할이
커서 질럿의 접근을 많이 막아낸 임요환 선수 . . . 막아냅니다
02/10/12 19:07
다시 돌아가는 임테란의 앞마당.. 박토스 역시 앞마당을 했는데 임테란 다시 KPGA에서 실패했던 바카닉을 시도합니다..;;
02/10/12 19:08
임요환 선수 바카닉으로 한번 중앙으로 진출해 보지만 박정석 선수의
질럿으로 인해 거의 다 잡혀버리고 그러는 사이 박정석 선수 하템 확보!
02/10/12 19:11
박토스 11시 스타팅에 확장 시도.. 2시 미네랄은 이미 돌아가고 있습니다. 테크의 상성이나 자원확보, 병력의 측면 모두 박토스가 앞서가고 있습니다.
02/10/12 19:12
박정석 선수 물량 장난 아닙니다 - ! 질럿이 어마어마 . . .
지금 저 병력으로 들어간다고 해도 임요환 선수 막을 수 있을 지 . . .
02/10/12 19:13
박정석 선수의 페이스대로 많이 흐르고 있습니다 - !
박정석 선수 11 시 부근 앞마당에 또 멀티 가져갑니다 . 또 캐리어가 아닌 아비터 테크를 탑니다 ! 어마어마한 지상군 병력 - !
02/10/12 19:18
이제 리콜과 스테이시스 필드 마법을 아트하게 써댄다면
임 선수에겐 정말 치욕이겠죠... 아무래도 박 선수가 is의 이윤열 선수에게 진 이후에 상당히 이를 많이 갈고 마인드 컨트롤도 많이 했다죠...
02/10/12 19:18
게이트 약 20개는 족히 되는듯.. 그리고 토스는 그걸 다 돌릴 수 있을 정도의 멀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임테란 또 벌처게릴라 시도하지만 먹히지가 않습니다.
02/10/12 19:19
박정석 선수 리콜 - ! 그러나 별로 병력이 안 왔습니다 ^^;;
하지만 지금 임요환 선수에게는 아주 커다란 심리적 타격 - !
02/10/12 19:19
오히려 임테란이 박토스에게 게릴라를 당하고 있습니다. 본진에 산발적인 질럿드랍.. 벌처가 본진에 계속 발이 묶이다.. 결국 리콜이 떨어집니다..
02/10/12 19:20
임요환 선수 일단 박정석 선수의 진격해 오는 러쉬는 막았지만 멀티확보
하는 것이 쉽지가 않고 또 불어나는 박정석 선수의 병력을 감당하기 너무나도 힘들 듯 ! GG 나오기 직전 - !
02/10/12 19:21
임 선수는 프토 상대로의 정통 메카닉에 자신이 없는 걸까요?
아님, 박정석 선수에게만큼은 그것이 안 통하는 걸까요? 김정민 선수 등이 보여주는 메카닉 전술을 보여주지 못하고 박 선수에게 이끌려 다닙니다
02/10/12 19:21
중앙으로 몰려들어가는 박토스의 병력.. 아마 저 어마어마한 병력이 다 소진된다 해도 금방 박토스의 병력은 충원될 듯 합니다.
02/10/12 19:23
임요환 선수 GG - !
11 연승의 꿈과 함께 가장 중요하다는 1 차전도 날라가버립니다 ! 박정석 선수 분위기 좋습니다 - ~
02/10/12 19:25
이번결승 중계창에는 중계창에서는 볼수없었던 분들이 많이 보이는군요
그만큼 기대가 크다는거겠죠. 프로토스 화이팅 ^^& 랜덤 화이팅 ^^& 아자아자 아자자자자자자자자자
02/10/12 19:26
박정석선수 장난아니네요....와~~
예전 이재훈선수와 이윤열선수 경기이후 가장많은 게이트를 본듯.... 정말 연습 많이한것 같습니다... 5차전가면 아무래도 임요환선수 불리할듯 싶네요....
02/10/12 19:27
갑자기 송병석선수의 결승시나리오가 생각나네요.
'스타리그 결승전 2 가지 시나리오 1 경기 개마 임요환 승 2 경기 네오비프로스트 임요환 승 3 경기 네오 버티고 임요환 승 3승 임요환 우승 1 경기 개마 박정석 승 2 경기 네오비프로트스 임요환 승 3 경기 네오 버티고 임요환 승 4 경기 포비든존 박정석 승 5 경기 개마 임요환 승 3승 2패 임요환 우승 ' 첫번째는 물건너갔으니 두번째나 기대해야 겠습니다.
02/10/12 19:27
박선수의 연습량이 정말로 눈에 보이는군요..
초반의 노 멀티 상태에서의 발업 질럿 + 사업 드라군 러시도 신선했고요.. 반면 임선수는 초반 전략이 조금 흔들리면서 마메를 보여주게 되었고.. 그것이 원인이 되어 바카닉이 막히는 결과를 낳았네요.. 두선수 모두 화이팅 ^^
02/10/12 19:27
임테란 안타깝습니다....
글고....자꾸 DB에러와 'too many connections'라는 얼럿창이 뜨는 피지알도 안타깝습니다.-_- 더불어 자꾸 화면이 끊기고 버퍼링이 생기는 온게임넷 OnAir도..
02/10/12 19:33
홍진호, 김동수 선수와의 인터뷰가 나오는군요. 전문 방송인이라 그런지 저는 정성환씨의 인터뷰 진행이 나름대로 깔끔하고 좋아보이네요. 다음 경기가 끝나면 다른 선수와의 인터뷰도 나와주길 기대합니다.^^
02/10/12 19:34
김동수해설....ㅡ.ㅡ;;;
선수출신 해설답게 선수들의 심리싸움을 대입시켜서 명쾌하게 해설해주네요... 암튼 2경기 정말 기대됩니다....박정석선수 또 무당리버 나올런지......
02/10/12 19:36
아 드디어 2차전 시작합니다!!
박정석선수 7시 임요환선수 1시 입니다~ 역시나 대각선이구나라고 생각하는 순간 2인용맵인게 생각나더군요 ^^;; 아 그리고 임요환선수 눈매 넘 무섭네요-_-;;
02/10/12 19:37
네오비프로스트 과연 어떤 전략이 나올까요 정석적인 힘싸움은 아닐것 같습니다만.. 서로 몰래팩토리에 몰래 리버 하면 잼있겠는데요 ^^
02/10/12 19:38
박선수 아래쪽이네요......심리적으로 위쪽에 걸린 선수들이 유리하다고들 하는데.....
건승기원합니다....(여기서 한선수 응원하는게 잘못된건 아니겠져...ㅡ.ㅡ.;;)
02/10/12 19:40
가스러쉬가 하면 기분은 좋을지 모르지만 취소하는데 쓰여지는 아까운 미네랄이 나중에 발목을 잡죠... 4번 취소하면 질럿한마리 가격인데요...
02/10/12 19:44
박정석선수 무빙샷으로 어느 정도 마린 숫자를 줄였네요.-
아무리 3배럭이라고 하지만 이대로 가다간 또 임요환선수 위험하겠네요.--
02/10/12 19:46
임 선수가 왜 자꾸 박 선수에게 바이오닉을 고집하는 걸까요?
박 선수에겐 해답이 없다는 것 때문일지, 임요환 선수... 황제다운 모습이 오늘은 영 아니네요...
02/10/12 19:47
이번엔 고집했던게 아니라 가스가 너무 늦어서 할수없이 한거같은데요...;;;
그리구 얼마전에 KPGA에서 최인규선수에게 1,2차전졌지만 3,4,5차전이기면서 역전했던적도 있었으니 임선수도 먼가 준비한작전이 있겠죠....
02/10/12 19:48
저는 임테란이 원래모습 같은데 다만 박정석 스타일이 임선수의 예상과는 다른듯 저는 믿습니다 누굽니까 임테란이 얼마전 최테란 과의 박빙의 승부에서 3:2역전승을 일구어낸 인물 아닙니까!..
02/10/12 19:54
임요환선수 락다운준비.. 그런데 임요환선수가 락다운 준비하는 것은 제가 봤었던 경기 중에서는 거의 게임이 기운 상태에서 준비한 거라서.. 좀 씁쓸합니다.
02/10/12 19:58
오늘 2차전까지 원사이드한 상황에서
임 선수가 위태위태하게 버티는 형세군요. 요환 선수의 팬들에겐 상당히 안타까운 일이네요. 반면, 박정석 선수의 팬들 및 프로토스의 팬들과 안티 임요환 세력에겐 매우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겠군요... (안티 얘긴 꺼내서 죄송...)
02/10/12 20:02
아..박정석 선수..ㅠ_ㅠ 정말 너무너무 잘하네요...
이제 방심하지만 않는다면...이거..어쩌면..3:0도...-_-;; 임요환선수도 절망하지 마시고 화이팅 해서 명승부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두 선수 모두 화이팅~~~!!!!
02/10/12 20:02
음.. 2:0의 상황이긴 하지만 낙담할수는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까의 임선수 초반 배럭스는 충분히 위험한 전략이었습니다.. 엄재경님(?) 말씀처럼 scv만 살았다면 거의 망할수도 있는 시나리오 였고요. (임선수는 가스 러시의 악재뿐 아니라 준비한 전략의 실패로 인해 많이 흔들린듯..) 3차전 맵은 네오 버티고.. 프토 대 테란 전에서는 테란쪽에 무게중심이 있는 맵이고.. 4차전 맵은 네오 포비든 존.. 프토 쪽에 유리하기는 하지만 절대 낙담할 수 있는 맵도 아니죠...
02/10/12 20:03
임요환 선수가 이런 커다란 경기에서 3 : 0 으로 많이 이긴 적은 많아도
3 : 0 으로 진 적은 없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 오늘 새로운 기록이 쓰여지는 것이 아닌지 . . .
02/10/12 20:03
3차전.. 네오버티고.. 이번에는 제발 메카닉으로 갔으면 하는 바램이...
만약에 진다 하더라도 메카닉으로 해서 졌다면 바카닉에서 진 것 보다는 그래도 아쉬움이 덜 할 것 같네요.
02/10/12 20:04
기사내용 처럼 임선수 1,2,5차전 박정석 선수의 안정적인 옵드라군에 이은 물량을 예상한다고 했는데 이중 2번이 빗나가네요 아마도 바카닉은 예상에 따른 전략인듯 확실히 박선수가 임선수의 예상대로 진행해주었다면..그리고 박선수는 1차전 2팩 빠른 조이기가 예상밖으로 나갔고 2차전도 더블후 게릴라후 서서히 조이기 이것을 예상밖..
02/10/12 20:04
박정석선수의 전략적인 승리....라는 표현 보다는 2경기모두....임요환
선수의 전략적인 패배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듯 합니다....
02/10/12 20:08
박선수의 가스러쉬는 준비한 전략인듯.....
템플러테크 올라가는거 보면 메카닉 타이밍 늦춘후에 다크템플러 견제를 하려고 했었던듯 한데.... 임요환선수의 대처도 나름대로 훌륭했다고 생각되네요.... 제 3경기... 또 어떤 전략들이 나올런지.... 정말 기대됩니다...
02/10/12 20:10
결과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상대방은 '임요환' 아닙니까
임요환 선수 심기일전해서 남은 3경기를 모두 다 잡아낼지도... +_+
02/10/12 20:12
네오버티고의 푸른 맵타일을 보니 2001년 스카이배의 김동수선수와 임요환선수의 결승전 버티고 경기가 생각나네요...
동료들의 예상도 거의 압도적이네요.. 임요환선수 선전하시길...
02/10/12 20:15
후압 . . . PGR 하나 댓글 적고 또 하나 글 적기 힘드네요 ^^;;
그래도 최대한 노력해서 중계를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서 해 보겠습니다 ^^
02/10/12 20:17
박선수 옵저버테크뒤에 템플러 아카이브 갑니다
임선수 탱크2기드랍가지만 드라군에걸려서 드랍쉽까지 몽땅잃고맙니다 박선수 또다시 넥서스와 게이트웨이늘립니다!
02/10/12 20:18
박선수 또 올멀티 하나요??
11시본진에 이어 7시앞마당에 멀티합니다 하지만 임선수 11시본진에 탱크드랍! 그러나 박선수다템으로 탱크막아냅니다!
02/10/12 20:19
하늘은 정녕 황제를 버리는 걸까요?-- 드랍쉽 두번째로 날라가지만 이번에도 다템에 의해 피해는 별로 못 주고 말이죠. 박정석선수 또 캐리어 준비합니다.
02/10/12 20:20
캐리어....준비하네요........개인적인생각으로는.....이제 조여서 중앙
차지않는한.... 임테란의 승리는 힘들다고 봅니다.....
02/10/12 20:21
이번판만은 임요환선수가 이기길 바라는데 왠지..분위기가 박정석 선수쪽으로 흘러가는 느낌...-_-;;
3:0은 너무 싱거운데...-_- 안돼는데...ㅠ_ㅠ
02/10/12 20:26
캐리어 다 잡힙니다. 게다가 박정석선수의 멀티가 하나하나씩 밀리네요.-
박정석선수 2연승으로 인해 마음이 풀린 듯... 지상유닛도 없이 캐리어는 좀,.--;;
02/10/12 20:28
그러나 임요환선수도 자원은 그리 많지 않는듯.. 멀티 늘려야 할텐데요..
이러다가 예전 비프로스트에서 임정호선수처럼 공격만 실컷 해서 재미만 보고 gg 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02/10/12 20:29
아...약간의외의 타이밍에 박정석선수 지지 입니다 아마도 자원이 떨어졌던 모양이군요...
임요환선수 1승2패 역전에 발판을 마련합니다!
02/10/12 20:31
오늘 프로게이머들 예상이 전부 맞네요....
포비든존은 아무래도 박선수에게 더 많은점수를 줄것같은데... 과연 예상이 계속 맞아갈런지....
02/10/12 20:34
역시 임요환...이대로 무너지진 않는군요..^^;;
두선수 모두 화이팅임다..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명경기 보여주시길... 그래도 제 마음이 박정석 선수쪽으로 쏠리는건 어쩔수 없군요..^^;;
02/10/12 20:36
온게임넷 카메라맨 도대체 한참..전투중에 왜 카메라로 관객을 비추는겁니까...그럴때마다 갑자기 짜증이 확 남...제발 경기중엔 경기만 보여줘..
02/10/12 20:38
카메라맨보고 뭐라고 할필요는 없죠..^^ 그러려면 PD분한테...- -
아마 스폰서를 의식해서 그런게 아닐지... 뭐.. 저도 좋다는건 아니지만;;
02/10/12 20:38
차마 TV를 볼수가 없습니다... 임요환 선수가 무너지는 모습을 볼 자신이 없네요... 설사 패배한다하더라도 이렇게 문자중계로 확인하는게 그나마 충격이 덜할것같습니다
02/10/12 20:38
네오 포비든 존 경기 4:4라고 하네여....네오 버전으로 바뀌고 4:1;;이라네여....흠....... 두번 열심히 하시고 임요환 팬으로써 요환님의 승리를 빕니다. 두선수다 화팅
02/10/12 20:39
이미 4강전의 홍진호선수와 박정석선수의 리플수는 넘어섰네요.
그 중계창의 조회수는 7353... 이것도 깰 수 있을 것 같네요.
02/10/12 20:40
중요한 상황에서 왜 관객을 비쳐주는건지..게다가 아까 본 관객들을..그리고 스폰서는 이미 만 오천 관객 들오온거 아는데..뭐하러 자꾸 보여주나요..어쨌든 경기만..제발..
02/10/12 20:41
이번에는 프로토스 음악입니다.- 임요환선수 11시 박정석선수 1시.
예전 한웅렬선수가 원팩더블로 김동수선수를 물리친 기억이 나는데 그때 스타팅포인트가 같군요.
02/10/12 20:44
가로 방향이라면 예전에 한웅렬 선수 Vs 김동수 선수 의 경기가 기억에
나는군요 ;; 그 당시 김동수 선수 타이밍 좋게 내려왔던 한웅렬 선수의 러쉬를 꼼짝도 못 하고 무너졌었죠 . . . 근데 그때 그맵 포비든 존 맞죠 ? 네오로 바뀌었을 때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 어쨌든 두 선수 또 험난한 길을 걸어가겠군요 . . .
02/10/12 20:46
프로게이머 사이트에 갔다가 본건데
조정현 선수의 예상 대로 흘러가고있네요.. 4차전은 박선수 승을 예측 했던데.. 그래도 5차전까지는 가야....
02/10/12 20:51
임요환 선수 앞마당 돌아가고 있으니 또 한번 러쉬갈 타이밍이 생길 듯 .
박정석 선수 그 타이밍을 어떻게 막아낼 지 기대가 되는 가운데 지금 분위기는 임요환 선수에게 약간 유리한 듯 . 다시 한번 바카닉으로 올라갑니다 . 박정석 선수 다템으로 막으려고 하나 무리일 듯 . 그러나 리버와 셔틀질럿으로 막아냅니다 . 대단하군요 !
02/10/12 20:56
임요환 선수 드롭쉽으로 계속해서 게릴라를 펼치며 타이밍을 늦추고
박정석 선수는 끝까지 막아냅니다 . . . 이러다가 지난 스카이배처럼 임요환 선수 공격만 하다 한방 모아서 나오는 프로토스 병력에 한번 또 당할 수 있을 듯 . . 폭발하는 사이오닉 스톰 !
02/10/12 20:58
4차전 정말 명경깁니다.....
와 정말 흥분됩니다.... 이 기세면 4차전 잡는선수가 우승 먹겠네요... 앗...그러고보니....이경기 잡으면 박선수 우승이군여....ㅡ.ㅡ.;;;
02/10/12 20:59
아 임선수 6개의 팩토리에서 모아온 탱크와 벌처로박선수 앞마당 견제에 성공합니다
박선수는 셔틀하나에 하이템플러를 5~6마리씩은 달고다니는지 사이오닉스톰이 무한정터지고 있습니다!
02/10/12 21:01
박정석 선수 정말 굉장합니다 . . . 당연히 GG 타이밍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을 사이오닉스톰으로 막아냅니다 - ! 임요환 선수의 분위기에서 약간 박정석 선수의 분위기로 넘어가는 듯 보입니다 . . . 아주 미세하지만 ..
02/10/12 21:02
아~박정석 선수 뭡니까??도대체 게이트에서 질럿이 두세마리씩은 나오는겁니까??임요환선수 그많던병력을 더많은 병력으로 막아냅니다!!
그러면서 케리어까지 준비하는 박정석 선수!! 현재 임선수 멀티2 박선수 멀티4입니다!!
02/10/12 21:13
박정석선수 우승 진심으로 정말정말 축하하고요..
임요환선수..아쉽지만..준우승 축하합니다.. 두선수 모두 최선을 다하셨고...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좋은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02/10/12 21:13
임요환 선수는 이야기 할 때 항상 마이크를 손에 잡고 하네요 ^^;;
박정석 선수는 김도형 해설위원이 옆에다 가져다주면 그냥 하는데 ... 아무래도 많은 방송경험으로 인해 마이크에 임요환 선수가 익숙해진 듯 ^
02/10/12 21:17
홍진호선수 임요환선수가 져서 그런지 얼굴이 별러 안좋아보이네요..
임선수 시상할때 '상금천만원'그러자 어디선가 '야~천만원이래'그러내요..-_-;;
02/10/12 21:18
상금이 많이 올랐네요 ;; 2 등 상금이 1000 만원 - !
1 등 상금은 2000 만원 ^^;; 그리고 임요환 선수 경기 끝난 바로 다음 눈가가 촉촉했었죠 ...
02/10/12 21:26
그랬었나요 ? 몰랐습니다 ^^;;; 와우 , 그래도 2000 만원이면 - .- ;;
이제 방송도 끝났으니 문자중계도 여기서 그만해야 할 듯 ^^ 경기하느라 수고하신 박정석 선수와 임요환 선수 , 그리고 문자중계를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02/10/12 21:27
관중도 기록, 상금도 기록 이곳 pgr게시판 리플도 기록아닌가요?
이글 검색수도 조금만 하면 10000명인데 박정석 선수 우승 축하합니다
02/10/12 21:32
박정석 선수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공부하다가 집에 뛰어온 보람이 ^^; 눈물이 다 날 지경이네요.. 졌지만 정말 대단한 명승부를 보여준 황제 임요환 선수에게도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한빛소프트는 이로서 온게임넷 정규 리그 3연패를 달성하는군요.. (왕중완전빼구.. 아. IS도 겜비씨 3연패라는.. ^^;) 다시 한 번 프로토스의 영웅탄생을 축하하며.. P.S: 헤드셋은 좀.. -_-; 전 멋진 우승트로피나 다른 걸 기대했었는데..
02/10/12 21:41
헐... 그랜드슬램은 커녕 한 대회 우승도 못하는 게 아닌지... 이제 올해 남은 대회는 wcg밖에 없는데... 그런데 올해는 왕중왕전 안하나요? 핫브레이크배 끝나면 내년인데...
02/10/12 21:57
그 한참전에 도 2000마넌 아니였나여 기욤이 2천마넌 이라고 말하는기억이 생생하군여 그러다가 1000마넌으로 됐지요 언제부터인가,..제 2회 왕중왕때 2000마넌으로 복구를 ...
02/10/12 22:32
2000년엔 2000만원
2000왕중왕은 1000만원 그이후 2001왕중왕"까지 1000만원 그이 후 2002sky까지 2000만원임당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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