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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05 16:33
아둔올라 가네요 동시에 옵저버 터리 올라갔구요.. 이거 타이밍 싸움 되겠는데요.. 이윤열선수 투팩서 마인과 스피드업 벌쳐사용할듯..
02/10/05 16:45
이윤열선수 박정석선수의 5시 섬멀티에 골리앗 드랍하면서 8시 멀티에도 탱크+벌쳐로 공격중... 박정석선수 캐리어 1기 나오나 곧 파괴
02/10/05 16:52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남은 경기의 맵입니다.
2차전 : 리버 오브 플레임 3차전 : 블레이드 스톰 4차전 : 인디안 라멘트 5차전 : 플레인스 투 힐
02/10/05 16:59
그나저나 이윤열 선수의 자신감도 굉장하네요. 1차전만 이기면 3-0승리를 자신했다네요.. 임요환 선수가 장진남 선수를 다시 결승에서 만나도.. 팬들이 완봉을 자신할 지언정 임선수가 그렇게 자신있는 예상하진 못할듯한데.. 오늘 승리하면 겜비씨 리그 2연패 아이티브이 리그 2연패... 누구의 '후계자' 나 '황태자' 로 자리매김하기엔 그 존재감이 너무도 커질듯합니다.
02/10/05 17:04
개인적인 생각 이었을뿐 자리탓을 하자는건 아니지요...
하수유저로써 제 경험으로 미루어보아 개인적으로 6시는 어떻게 변형하든 불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입구까지 좁혀놓았으니... ^^;
02/10/05 17:17
다시 박정석선수 앞마당에 이윤열선수 벌쳐 난입..
박정석선수의 질럿이 못 들어오게 자원 근처에 마인 심고 프로브 사냥.. 프로브 한 마리 남았습니다.
02/10/05 17:21
이윤열선수 멀티가 너무수월히 잘돌아가는데여..... 가스멀티2개확보에 이제미네랄멀티하나확보 중앙두 강력하게 조여진상황 힘드네여 박정석선수
02/10/05 17:26
GG. 이윤열... 3:0의 예고승리가 허풍이 아니었군요. 유닛생산, 방어, 멀티견제, 중앙힘싸움, 벌쳐컨트롤. 테란의 완성형이 뭔지 보여주는군요.
박정석 ㅠㅠ 아직 3게임이 남았으니 역전의 희망을 버리지 않으렵니다.
02/10/05 17:28
블레이드 스톰 맵 소개 나오네요.
소개에 의하면 박정석선수가 가장 자신있는 맵이 블레이드 스톰이라고 하던데 과연 이번에는 어떨지...
02/10/05 17:28
박정석선수가 조금 이상했던것->멀티쪽 템플러 게릴라가 없었군요. 이상합니다.. 테란이 멀티가 많아진다 싶으면 멀티를 부술생각보다는 게릴라로 SCV테러를 가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인데..쩝
02/10/05 17:28
음...박정석 선수 힘내시길...-_______--;;;
게임 끝나고 제가 잠시 유머 발휘점 하겠습니다 ;;;; -______-;
02/10/05 17:29
노리님. 여기 PGR은 모든 프로게이머에 대한 애정을 밑바탕으로 하는곳입니다. 당신같은 개..씨..X 나쁜놈은 이곳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군요.
PGR에서 프로게이머에게 개씨X라고 욕할수있는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02/10/05 17:29
저번에도 말했듯이... 이윤열선수 좀 시러지게 될꺼 같습니다.
도무지 어떤플레이를 하든 질거같지가 않은선수를 왜 응원합니까?? ㅠ.ㅠ
02/10/05 17:30
하지만 블레이드 스톰을 잡으면 4차전이 인디언 라멘트이기 때문에 역전의 가능성도 보입니다. 목요일날 3, 4위전도 있고 저번 2차시즌 결승전도 있고.....과연.......
02/10/05 17:31
여러분. 정말 이건 아닙니다. PGR의 분위기는 승자에게 박수를 쳐주고 패자에게 위로를 보내는 그런 분위기 아니던가요? 프로게이머한테 개씨X란 소리가 나오고 누가 싫어질것같다, 이런 글이 나온다면 타 게시판과 PGR과의 차이점이 과연 무엇일까요?
모두가 예민해질 상황인건 이해하지만 글을 쓸때에는 생각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아직 게임 끝나지 않았습니다. 어제 임요환 선수도 0:2에서 3:2로 역전승했으니까요.
02/10/05 17:31
흔히들 임테란을 바둑의 이창호와 비교하는데 이창호의 기풍(탄탄하고 치밀한)을 스타 테란에 가져온 선수는 바로 이윤열이 아닌가 싶다.
탄탄한 본진방어. 멀티 방어(미네랄에 탱크껴넣기), 최소의 병력으로 최대의 타격을 주는 투탱드랍, 벌처 견제, 그리고 마지막 센터 힘싸움, 아.. 솔직히 오늘 이순간만큼은 임테란보다 이테란이 더 잘하는 거 같다. 임테란은 박토스한테 졌었는데. 흐미..... 앙팡테리블..
02/10/05 17:33
2시 6시는 지형 수정이 가해지지 않은 게임아이 로템형 맵에서는 프로토스쪽이 상당히 암울합니다.
예전에 로템 밸런스 글에 제가 댓글로 썼었죠.. 모테란게이머분께서 하신말씀.. "로템 2시에서 6시 프토 못이기면 바보에요."
02/10/05 17:34
홍유민님 그 전에 찬양글을 찬찬히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제가 봐서는 밑에 글이 꼭 이윤열 선수에 대한 찬양글로 보입니다... 그리고 로템에서 제일 강한 선수라는건 굳이 없습니다 그 날에 운과 실력이 겸비되는것 뿐이죠 ....(__) 그리고 승자와 패자에게 전부 박수를 보내주는게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02/10/05 17:35
윤열선수 너무너무 대단하네요. 아직 10대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팬미팅때 만나보면 너무 귀엽고 수줍음잘타는 소년일뿐인데 게임에만 들어서면 누구보다 무서운 승부사가 되는군요. 팬들에게 한 3:0의 약속을 꼭 지키길. ^^
02/10/05 17:36
그리고 PGR게시판에선 확실히 테란은 찬밥이군요. 만약 정석선수가 2:0으로 리드하는 상황이었다면 위의 많은 성토성글들이 전부 박플토 찬양글들이었겠죠 ^^?
02/10/05 17:37
오늘 아이티비 가서 예전 (9월?) 의 라이벌전을 봤는데 그중 임요환, 이윤열전이 있었다.
근데 이윤열이 이기더군. 베틀 한부대 미리만들어 쳐들어가는데, 임테란이 고스트로 락다운 걸자 메딕의 레스토레이션으로 락다운 풀고 계속 공격, 결국 임테란 지지 앞으로 온겜넷이든, 겜비씨든 최강의 흥행카드는, 결승전 이윤열 대 임요환, 이 아닐까 싶다.
02/10/05 17:37
이윤열선수가 이런실수를 컴셋달다가 커멘드들었네여 오늘이윤열선수의완벽한모습만보다가 약간어처구니엄는실수를보니 좀어색하네여... ㅎㅎㅎ
02/10/05 17:38
그리고 이윤열선수한테 "개새X"라고 한 분... 운영자분이 보시는 즉시 ID삭제되겠네요. '노리'님. 누가 박정석 '개새X'라고 했을때의 노리님 기분은 어땠을까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02/10/05 17:39
흠... 전 최인규선수와 김정민 선수의 매니아인 테란 유저입니다만은
저는 약점없는 완벽한 사람에게 무한한 질투를 느끼기 때문에..... 지금은 박플토를 있는힘껏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윤열,서지훈 이 두사람은 테란임에도 응원할 맛이 별로 안나네요.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어떻게 하면 질까에 더 흥미가 당기는듯...
02/10/05 17:40
울분이면 혼자 삭여야지 개씨 죽여가 몹니까 ? ㅡ.ㅡ; 박정석 선수만약 이겼을때 제가 아 ..박정석 ..개 ..씨 .. 죽여 .. 나쁜놈 .. 이러면 어때쓸까요 ㅡ.ㅡ;
02/10/05 17:41
벌쳐가 없으니. 이번판은 그나마 낫다. 최대한 스톰을 잘 써야 되지 ㅇ낳을까.
박토스는 이 결승전들을 임테란이 보고 있다는 것을 의식한다면, 좀더 근성있는 승부를 ,,, 근데 이테란 넘 탄탄해. 이테란의 별명으로 앙팡테란 . 어떨른지.
02/10/05 17:43
음. 노리님외 다른 분들도 너무 흥분하시는 것 같네요.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는 이곳에 한두분씩의 어긋난 발언이 있을수도 있는 일인데,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면 안될까요... 지금 님들의 모습또한 그렇게 보기 좋지 않은것 같네요.
02/10/05 17:43
'후훗' 님 전 앞의 댓글에서 이번 겜과 자리얘기는 관련을 짓지 않기로 했습니다.. 자리가 나빠서 박정석 선수가 졌다는 그런 뜻이 아니란 말입니다.
경기와 제 댓글은 관련 없습니다. 충분히 그렇게 오해될 소지가 있는건 인정하지만 그런 뜻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_ _)
02/10/05 17:44
블레이드 스톰에서 바카닉마니하네여 최인규선수두 해꾸 임요환선수두해꾸 벨트랑선수두 한적이꾸 블레이드스톰에선 바카닉이 기습적인전략이 아닌듯하네여....
02/10/05 17:44
이윤열 진짜 습득력하나는 진짜 대단하네 ㅡ.ㅡ is테란의 쌍두마차 임요환 이윤열 ㅃ ㅓㅎ ㅏㅎ ㅏ 이윤열 오늘 플레이는 진짜 최강이네 ㅡ.ㅡ^
박정석선수 어렵네여
02/10/05 17:51
노리님 이제는 노골적으로 일부러 그러시는듯... ^^;
쓸데없는 아집이라는걸 아시는지... 휴~~ 전 이제부터 반 이윤열을 외칠겁니다... 이 선수를 응원한다는건... 저에겐 의미가 없을듯... 이기면 당연, 지면 그날밤 못잘꺼 같아 이윤열 타도만을... ^.^; 정말인지 완벽 그 자체네요.
02/10/05 17:52
이로써 한리그 연속우승 명단에 이윤열 선수가 올라가는군요.
대단합니다.. 박정석 선수..너무 낙심마시고 이제 온게임넷에 전념하셔서 좋은 결과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02/10/05 17:52
임요환선수가 있었기에 지금의 이윤열선수가 지금의자리까지올라갔지않았나쉽네여 임요환선수랑 이윤열선수 둘이서 전략전술 짜고 습득하고
같은팀에 저런 강한 임테란 이테란 세계최강의 두명의테란 정말 빛을 엄청발휘하네여^^ 앞으로 이윤열선수의 활약이 어디까지갈지 궁금하네여...
02/10/05 17:54
흠 어떻게든 오늘 핑계를 대자면 위치운이 이윤열 님에게 조금 더 따르지 않았나 싶네요. 대각선이 한차례는 나와야 하는데...확률상 ^^;
02/10/05 17:54
오늘 무당스톰을 보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만
박정석선수 수고하셨습니다. 온게임넷에서 임요환선수와의 결승에서는 박정석선수의 좋은 모습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2연패 달성하신 이윤열선수. 축하드립니다.
02/10/05 17:54
윽.......이렇게 되면 온게임넷 결승전에 갈등이 생기는군요ㅡㅡ; 당연히 임요환 선수를 응원하긴 하겠지만 박정석 선수 둘 중에 하나의 타이틀은 얻었어야했을텐데.......그리고 이윤열 선수는 정말 사기군요. 그 박정석 선수를 상대로 이렇게 완벽한 시합을 벌이다니......
ps) 왠지 임요환, 이윤열 선수는 대 플토전 때 바이오닉 한 번도 안하면 뭔가 찝찝한가보네요^^;
02/10/05 17:56
임테란이 기습전략 깜짝 전략쪽에 많은 신경을 써서 그렇지 탄탄하게 하기로 맘먹으면 이테란 못지 않은데,
아 박토스, 이렇게 무너지나 이번 경기는 박토스에겐 패배감을 넘어 심리적 공황상태를 안겨주지나 않을지 걱정이된다. 내가 기억하기로 어느 대회 결승에서도 3;0은 없었던거 같은데. 박토스가 12일날 임테란과 할때 풀파워를 낼수 있을지. 그나저나. 이테란, 흐미........무서븐것, 윤열테란이 공식전 준결승 이상 급 에이메치에서 임테란을 이겨주기만 한다면, 테란 최강자의 위치는 서서히 옮겨가지 않을지,, 조심스러운 추측을 해본다.
02/10/05 17:57
윤열군 정말 너무 멋집니다.
아빠(^^) 임요환 선수가 실패했던 플토상대 초반 바카닉시도로 결국엔 3차전까지 승리해버리는군요. 임테란의 복수는 완벽하게, 철저하게 한듯하네요. 이윤열 선수 3차리그 우승 축하합니다~ 박정석 선수도 준우승 축하드리구요. 이때까지 개인통산 최고성적이죠 아마 ?
02/10/05 17:57
아..안타깝네요..
다른 스코어도 아니고 3:0으로 지다니.. 오늘 이윤열 선수의 승인은 벌처 활용을 잘한데에 있는 것 같습니다.. 1,2 차전에서 벌처로 프로브를 많이 잡았던 것이 컸네요.. 포톤을 2개씩 박아주는 플레이를 해봤으면..어땠을까.. 아무튼 박정석 선수.. 오늘 패배를 거울삼아 온게임넷에서 우승하길 빌겠습니다..
02/10/05 17:58
겜비시에서는 3:0이 없었던 걸로 기억납니다.
온게임넷에서는 프리챌배, 한빛배, kt배 왕중왕전이 3:0이었구요. 이번 겜티비 1차리그에서도 3:0이었습니다.(다른 곳은 모르겠네요.--;) 아참 이번 4차 랭킹전에서도 3:0이었죠.
02/10/05 18:03
그.. 그랫군여,, 제가 전적, 기록, 역사, 이쪽에 좀 약해서리..ㅎㅎ
그나저나 앞으로 토스 상대로 온리 메카닉은 금지해야된다는.. 쿨럭,지송
02/10/05 18:14
낭천님 2시 테란이 6시 플토를 못 잡으면 바보라는 말을 했다는 테란 프로게이머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일반적인 현상에 게이머 특유의 자신감(박현준 선수의 '토스한테 지는 저그 이해 못하겠어' 와 같은)이 더해진 것일 겁니다. 임테란이 바보라서 2시에 걸리고도 아이티브에서서 6시 플토 전태규, 임성춘 선수에게 진건 아니지요. 유불리가 없진 않지만 불공정을 논할 정도는 아닙니다. 잦은 맵교체에 힘들어하는 토스 프로게이머들이 로템(지형 개량이 안된 겜아이형이라도)이 대회 맵으로 채택된다면 반대하는 분들은 거의 없을 겁니다. 극악이라 불리는 위치가 선정된다 해도 불공정을 논할 이유는 없습니다. 맵이 '로스트 템플'이니까요,
6시 2시의 위치로 불공정을 논한다면.. 로템에서 겜 안해야지요
02/10/05 18:24
음 .. 그렇기도 하겠군요. 자신감이 포함된 의견.. 그건 생각치 못했지만..
일반적으로 2시 6시는 토스가 불리하다게 정설인것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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