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2/10/02 19:46
노노 엄재경님은 아 저럴땐 마린을 빼야죠! 엄재경님의 최고의 한마디..또 정일훈 캐스터는 해처리 깨집니다..깨집니다 해처리~아~깨졌습니다!!!~김도형 님은 생각나는게 없어서리..^^
02/10/02 20:23
김도형님은 예전에는
그르네요 예 사실 지금....아 지금....사실!.....아 지금..... 저그가 프로토스랑 같은 자원먹고는.. 요즘 들은 명언은 홍길동 드랍쉽이죠
02/10/02 21:04
코크배 결승때 엄재경님이 홍진호선수를 보면서
"정말 떨리도록 무서운 선수입니다" 라고 했던 것이 기억나네요 실제로 정말 떨리도록 무서운 선수가 되었죠
02/10/02 21:59
김동수 선수 itv 해설에서 저그 본진에 들어온 scv 가 드론을 공격안하고 가만히 있자
" 서로 보고있는 곳이 다르죠.^^" 전용준 캐스터 " 장진남 선수 저글링이 어떻게 들어왔죠. 클록킹 저글링인가요" 전용준 캐스터 " 아 들어갑니다. 들어갑니다~~~~~~ 다 죽었군요."
02/10/02 22:12
전용준 캐스터.. 겜티비2:2혼성팀플전 임요환,이은경 : 김성제,서지수 해설시 앞마당이 막혀있던 서지수선수 뚫고 그동안 1:2로 고생하던 김성제선수에게 달려가자. " 온다~ 온다~ 우리편~ 온다~ 드디어~ 온다~ " 절묘한 운율로 보는이의 흥을 돋구셨다는. ^^
02/10/02 22:49
제가 FINAL2000 온게임넷 왕중왕전을 하도 많이 봐서 결승전의 멘트가 많이 생각이 납니다.3차전끝나고 정캐스터의 한마디 "아 기욤패트리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스스로의 힘으로 자기자신을 구원합니다"가 생각나구요.4차전 중간에 나온"이렇게 되면 이렇게 되면 모릅니다."기욤의 역전의 순간이 었죠.다시봐도 감동적인 결승전.비록 우리나라 선수는 아니지만 한국의 스타팬들에게 잊을 수 업는 경기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02/10/02 23:12
김도형님께서는, "여기가 이 경기의 승부처죠"라는 말씀을 자주 하시는 듯 하구요. 엄재경님께서는 "이럴땐 요렇게 저렇게 해야죠"라는 말씀을 자주 하시는 듯 합니다 ^_^;
02/10/02 23:14
김도형님..."하아...암울한데요..."
엄재경님..."이거 이렇게 하면 안돼죠~!" 정일훈님..."(xxx를) 해~ 내야 합니다." 전용준님..."아~!! 아~!! 아~!! 나와서는 안될 스톰이~! 아~!! 아~!!" -_-;;
02/10/02 23:20
정일훈 캐스터의 좀 코크배 결승때 좀 오버하는 듯한 지~~~지____
뭐니뭐니 해도 임동석 캐스터의 어록을 따라 올 분이 있을까요^^
02/10/02 23:21
김동수 선수가 해설 할때 많이 쓰는 말(입에 붙은 말 같음)
~이번같은 경우에는, ~선수같은 경우에는 겜비씨 이승원 해설위원이 많이 쓰는 단어 "자체" -_-;;
02/10/03 00:53
댓글 주욱 읽어보는데,정일훈님의 멘트들이 뭐랄까..
'입'으로 사는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재치? 맥을 짚는다고나할지.. 뭔가가 가장 크게 느껴지네요. (^_^)
02/10/03 01:22
메이저 3사 캐스터의 공통점이 GG를 발음할 때,
[지지] 라고 발음하지 않고, 가끔씩 흥분된 상태에서는 [제제~] 이렇게 발음하는 것처럼 들리더군요.
02/10/03 04:56
전용준님이 겜티비 여성부 리그에서 서지수 선수의 드랍쉽이 마린 한마리를 두고 가자 던진 말씀 "가지마~~~~~~~~~~~~~~~~~~!!" 압권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