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2/08/02 20:47:00 |
Name |
정혜지 |
Subject |
지금까지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과 |
1경기.... 임정호 선수의 저돌적이고 공격적인 스타일에 정재호 선수 혼란에 빠지다..... 임정호 선수 온게임넷 본리그에서 첫승을 거두다!! 축하합니다.
2경기.... 홍진호 선수와 강도경 선수 둘다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나오다. 반박자 빠른 강도경 선수의 승리!! 홍진호 선수가 기습 드롭작전을 펼 때 스포콜로니(?) 강제어택하지 않고 드론을 좀 더 잡았더라면 어느 정도 균형을 맞출 수 있었을 듯 한데... 아쉽네요... 폭풍 저그, 대마왕 손아귀의 니나를 구해내지 못하고 퇴각하다. 강도경 선수 축하합니다.
3경기 임요환 선수와 조용호 선수의 빅매치... 조용호 선수가 맞닥뜨린 7번째 관문! 황제를 저격하라!!
그러나, 황제는 이번 전투에 승부를 걸었고, 조용호 선수 7번째 관문 넘지 못하다!!
황제의 승리요인
1. 조용호 선수의 예측에 들어있지 않던 생마린 러쉬
=> 심리적 타격 + 다수 드론의 살상
2. 드랍쉽 페이크
=> 럴커의 우왕좌왕 유도, 앞마당 멀티 저지
3. 1차러쉬 막판 본진 드랍쉽, 이후 병력회복을 더디게 하다.
4. 대치 중 날아오는 드랍쉽과 함께 조용호 안타까운 지지를 선언하다.
지금 장진남 선수와 한웅렬 선수의 재미난 경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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