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07/28 10:01:43
Name 공룡
Subject itv 이윤열 선수대 성준모 선수 마지막차
정말 명경기입니다^^
성준모 선수 정말 저그 잘하네요^^
물론 이윤열 선수도 정말 잘합니다.

거의 한시간 가까이 되는 경기인듯 한데 편집을 해서 아쉽네요. 결국은 이윤열 선수의 gg로 끝이 났지만 승패를 떠나서 너무나 재미있는 경기였습니다. 선수들도 같이 웃으며 하더군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해설자들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 월드컵 경기에서 캐스터와 해설자처럼 번갈아 소리를 질러대네요^^

결국 1위는 변길섭 선수의 8승이군요. 이제 순위결정전에서 또 어떤 파란이 일어날지^^ 아마 이윤열 선수와 변길섭 선수중 한명이 우승할 가능성이 높겠지만 저번 시즌의 장진남 선수나 이윤열 선수처럼 한없이 치고 올라가는 선수가 생길수도 있으니 모르겠군요.

어쨌든 프로토스가 빠진 테란과 저그만의 잔치가 되어버린 덕에 흥미가 반감된 것은 사실이지만 의외로 좋은 경기들이 많이 나와서(상금이나 그런것이 없기에 부담없이 하기 때문에 그런 것일까요?) 만족스럽네요. 부디 다음 시즌에는 프로토스가 두명 이상 올라와줬으면 -_-;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432 폭풍저그님께... [10] 휴딩크1867 02/07/29 1867
4430 [잡담] 지난주 메이저 대회들 짧은 감상 [2] 수시아1408 02/07/29 1408
4429 나만의 페노미논(phenomenon)-_-; [4] 설탕가루인형1288 02/07/29 1288
4427 말들 나온김에 시작해보는건 어떨까요? (새로운 패치에 대해서..) [8] 이세용1214 02/07/29 1214
4426 스타리그의 스토리가 만화책으로 연재된다면? [11] 요정테란마린1532 02/07/29 1532
4425 -_-; 나도 박정석vs김동수전 한마디만... [6] 겜큐광팬1606 02/07/29 1606
4424 글장님이 떠나셨구나 [1] 1223 02/07/29 1223
4423 게임 중계프로에서 해설진들의 얼굴이 안보인다면..?? [3] 민경진1364 02/07/29 1364
4422 [정말 잡담] 게임과 담배 [27] 식용오이1937 02/07/28 1937
4421 워크3을 강화시켜줄 수 있는 좋은 방법 [6] minyuhee1347 02/07/28 1347
4420 이번 WCG 예상 [1] 아무개1579 02/07/28 1579
4419 <잡담>1.10 패치가 나오길..ㅋㅋ. [13] 질럿캐리어잡1602 02/07/28 1602
4418 끊임없는 밸런스에 대한 희망사항. [26] 폭풍저그2036 02/07/28 2036
4417 오늘은 wcg 마지막날.. 역시나 군요.. [9] 낭천1814 02/07/28 1814
4415 [잡담] 또 맵타령.. [13] 용이1587 02/07/28 1587
4414 고기부페에서 베르트랑 만나다.. [6] 이동성1901 02/07/28 1901
4412 랜덤전에 관한 논의를 보면서 [7] Dabeeforever1642 02/07/28 1642
4411 게임 방송엔 슬로우 화면도, 데이터도 없다? [10] Rokestra1436 02/07/28 1436
4410 아, 사이비 종교 -,.-;1620 02/07/28 1620
4408 그런 것을 최선이라고 말합니까? [3] 네로울프1446 02/07/28 1446
4407 "아래 식용오이님의 댓글을 보고 한마디." [8] 정현준1733 02/07/28 1733
4406 온게임이 안됀다 [4] Ks_Mark1311 02/07/28 1311
4403 itv 이윤열 선수대 성준모 선수 마지막차 공룡1395 02/07/28 139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