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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26 01:37
예전에 누구였더라? KPGA 위너스 반섬맵(시메트리 오브 싸이)에서 저그 유저(강도경 선수였나요?)와 테란 유저(누군지 완전히 기억 안납니다ㅡ.ㅡ)가 랜덤을 한 적이 있었죠. 그런데 종족이 서로 바뀌어서 나왔다는. 결국 저그 유저 회심의 럴커 드랍에 경기가 끝났었죠^^ 참 재밌었다는.....박정석 선수와 김동수 선수의 경기가 말이 많은데 빨리 보고 싶네요. 충청 방송에 전화했더니 다음 주에 온다는ㅡ.ㅡ
02/07/26 01:44
하하~~ 저도 이상하리만큼 실망스럽다는 분들이 많기에... 게시판의 글들만 종합해서 겜을 글로 봤는데... 선수들 표정과 함께 꼭 시간내서 봐얄꺼 같네요.. ^^
02/07/26 01:59
저도 랜덤전을 좋아하는 편이지만..이번 경기는 특별히 플토 대 플토를 기대하고 있었기에 약간 김이 빠졌던 것 같습니다..itv에서 동수님이 자주 말씀하시던 구플토와 신플토의 두 대표주자가 맞붙으면 어떤 경기가 나올까 너무 기대를 많이 하고 있었거든요. 예전에 임요환 선수와 이윤열 선수의 itv 랭킹전도 무지 재밌게 봤었기에 오늘 경기도 그에 필적할 매치라고 생각하고 있었죠..
아무튼 이젠 다음을 기약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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