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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26 00:11
흑, 자기 어려울것만 같은 분위기로군요 -_- 강도경 선수 정말 본능적이고 야수같은 플레이입니다. 옵저버 나오자마자 정확히 일점사 하는거 보면 참.... 이재훈 선수 운까지 따라주지 않아서 고전을 하다가 결국 gg 쳤네요.
다음 경기는 기욤 선수대 최인규 선수... 아 밤은 깊어가지만... 내일도 늦잠을 자야만 할듯한 ㅠ,ㅠ
02/07/26 00:16
야수 -_-;;;; 엄재경님이 강도경 선수를 야수라고 부른 것때문에 강도경 선수 별명이 야수가 되지는 않을까 걱정되네요..-_-;;;; 아무리 저그라고 하지만 다른 선수들은 귀공자 귀족 황제 등등.... 근데 강도경 선수만 유독 대마왕..-_-;;
최근에는 야수까지..ㅠㅠ 강도경 선수 불쌍해요...ㅠㅠ(자세히 보면 도경선수도 잘 생겼는데..-_-;)
02/07/26 00:25
흠^^ 개인적으로 임요환 선수보다 훨씬 이전부터 팬이었던 강도경 선수의 대마왕이나 야수 호칭에 대해 정작 당사자는 어떨지 몰라도 전 매우 마음에 들던데요^^ RTS는 승자와 패자가 분명이 갈리는 게임이고 그런 의미에서 상대에게 위압감을 주는 별명 역시 한 역할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그 유저가 황제니 귀공자니 하는건 좀 이상하죠. 프로토스도 귀족이니 황제니 하는게 조금은 어색하듯이(프로토스는 신이나 샤이닝 네온... 좋은거 많죠^^) 저그는 종족 특성상 당연히 악마, 대마왕등의 호칭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팬들의 강도경 선수에 대한 대마왕이라는 호칭은 선망과 애정의 모습이라 생각되어 집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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