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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10 17:25
결과야 어쨌던 본심을 잘못표현해서 나온 글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만 거기에 발끈해서 냅다 최인규 스타리그에서 제명시키라는둥의 말을하는 사람들은 정말 어이가 없구요 그래도 일단 글실수는실수이니... 최인규선수의 사과혹은 변명(?)아니 해명의 발언은 필요하지않을까..싶군요 어차피 온겜넷게시판에서 보기민망할정도의 욕하는사람들은 애당초 욕할 무언가 계기가 필요한사람들이니 해명글보면 또 욕을하겠지만요... 저도 최빠라서.... 걍 인규님이번리그때도 잘해주시길 바랄뿐... 근데 임테란도좋고 최테란도 좋은데 둘시합때 누굴응원해야할런지..
02/07/1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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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아까전에 최인규선수의 문제글(?)에 대해 조금은 얘기 들었는데
저도 인규동 카페 회원인지라 그 글을 읽어본거 같군염.. 제가 봤을때는 그렇게 월드컵보려고 gg쳤다 이런식으로 보이지는 않앗던거 같은데..하여간에 인규동 사람으로서 이런말을 한다는 거 자체가 어떤분들에게는 좋지 않게 보일수도 있겠지만.. 좀 어이가 없네염... 자이브님이 위에 쓰신 의문 사항처럼... 그 글이 올라온지가 좀 오래됏고..또한 겜비시게시판이 아닌 온게임넷이 그러한 문제가 제기되었는지 궁금하군여..어떤 최인규선수 안티팬이 인규동 갔다가 아싸 건수 잡았다 하고 글 퍼서 다른데에 마구마구 올려서 사람들이 알게 된게 아닐런지..좀 어이가 없습니다.. 음모론을 기대하게 되는군요..-_- 누가 온게임넷 게시판에 맨처음 그 문제를 제기 했는지 당사자를 보고 싶기도 하구염..^^ 과연 누구의 팬일까 ? -_-a
02/07/10 17:42
마지막 말씀 절대 동감! 글 한마디로 그만큼이나 대박나는 프로게이머, 대한민국에 한 다섯명 정도 될겁니다. 인규님 힘내십쇼. ^^
02/07/10 19:38
아까 인규님 카페에 보니까 인규님이 직접 글을 올리셨더군요.
죄송하고 앞으로 글을 쓸 때 조심해서 써야겠다는 그런 글이었던걸로 기억됩니다. 평소랑은 글투부터 다른게(지금까지 본 인규님 글 중에서 가장 진지한듯한;) 마음이 편치는 않으셨나 봅니다. 참, 인규님 글 끝에 이번에 올라간 대회들에서 더 노력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하시더군요. 인규님 화이팅! ^^
02/07/10 21:02
겜비씨 게시판에서도 수차례 거론 되었던 얘기이고, 그곳에 실린 얘기를 누군가 온게임넷에 퍼가면서 이야기가 불거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Zard님...그런 걸로 특정선수 팬을 지목해 음모론을 거론하신다는 거, 조금 경솔하신 행동 아니신가요?
02/07/10 23:41
서로들 말은 안하고있지만 심중에 한가지씩은 품고있지않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주내로 스타리그개막과함께 빅이벤트인 두주인공... 아마 h.o.t.와 god의 관계쯤이 아닐까? 최프로팬의 입장에서는 상대선수팬중의 사람들이 아닐까하고 의심을 할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경솔하게 생각하진 맙시다. 자칯하면 본의아닌 피해를 선수들에게 줄수도있으니.., 열심히 하라고 응원정도로 끝내면 안되겠습니까?....
02/07/10 23:42
그 특정선수팬이 만약 임요환선수 팬을 지칭하는 거라면 저도 거기에 포함이 되는건데...쩝...삐짐 모드로 이동하게 되네여...-_-
오늘 온게임넷 게시판 가보고 정이 다 뚝 떨어졌는데 여기서는 이런 소릴 듣다니... ㅠ_ㅠ
02/07/11 01:50
되도록이면 최인규 님 문제가 팬클럽간의 다툼으로 번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설사 비방의 주체가 xx팬클럽의 일원이라 할지라도, 이에 대해 맞대응으로 상대 팬들을 공격하는 것은 서로 다를바 없는 행동이 아닐까 합니다. 최선수가 앞으로 조심하기로 한 이상 최선수의 팬으로서 앞으로의 리그에서 선전하도록 응원하는 것이 지금으로선 가장 최선이 아닐까 하네요.. 화이팅 최인규 선수!!
02/07/1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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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번은 민감한 문제군요......정확한 진상을 모르니 언급은 피하고..
3번은 전적으로 동감합니다...자신의 팬들의 공간에 남겼다면 공지의 성격은 덜하다고 봐야겠죠..다만 카페를 공동체의 연계로 본다면 정석님에게 사과해야한다는 것 동감입니다... 하지만 1번은 절대 공감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군요... 최인규님...인터뷰도 봤지만 말 그대로 '프로'아닙니까? 설사 관중석에 관중이 그 누구도 없다하여도, 와서 보는이가 딴청하며 외면을 하더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하는겁니다... '프로'라고 해서 원초적 애국심까지 무시당할 수 있느냐하신다고 해도 제 대답은 같을 겁니다...'프로니까' 그래야 한다고....다만 월드컵 열기나 극적 4강의 분위기 탓이라면 책임감면정도의 사유는 되겠지만 ...인규님의 '프로로서의 실수'는 면책되지도 용납되지도 않을겁니다...앞으로도 이런일이 없으려면 확실히 과오는 인정하되 팬들 입장에서도 게임시즌의 단기순환상 조금 더 이해해주고 빨리 용서해 다음경기에 부담을 덜어주는 게 좋겠죠... 그게 팬들입장에서도 멋진 게임을 볼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도 좋구요...
02/07/11 10:52
음..음모론이니 그런건 소설인거 같고,
음 원래 악착같이? 물고늘어지는 스타일의 모습이 아닌 최인규선수의 모습에 다소 의아했었는데.. 최인규선수가 직접 최선을 다한 겜이었다고 하니.. 더 이상 이문제로 왈가왈부하지 말았으면 하네요 ^^
02/07/11 12:05
뭔 일입니까..?? 며칠 서울 다녀오고.. 했더니.. 너무 많은 일이 있었네요.. ㅠ0ㅠ
지금 다음 인규동에 다녀 오는 길인데.. 인규님 글 찾기가 어렵군요.. ㅠ0ㅠ 으........................ 온게임넷.. 게시판은.. 정말.. 정말.. 번답스럽군요.. ㅠ0ㅠ 췌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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