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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09 11:23
흠.. 위 2번과 연관되기에 쓸까하다가 말았는 데.. 강도경선수 등 준우승자들의 우승여부도 관심사가 되겠죠.. 강도경, 장진남, 홍진호(왕중왕전 빼구)선수 등..
02/07/09 12:01
강도경, 장진남, 홍진호 선수 전부 저그네요. 또 하나 주목되는 것은 스카이 배 밖에 예외가 없었던 결승전 저그 진출 기록이 이어질 것인가라고 생각하네요^^ 이번 스타리그도 스카이이다 보니......
02/07/09 18:09
헐.. 저는 변길섭선수가 올해를 변길섭의 해.. 로 만들것인가의 여부도 궁금해지는군요.임요환선수밖에 없는 2연패의 두번째주인공이 될것인가 말것인가...
02/07/09 20:51
우주의 패권을 놓고 격전을 벌이고 있는 테란과 저그 사이에 지나가는 들러리가 되어버린 프로토스. 과연 둘 밖에 남지 않은 프로토스가 과연 얼마나 큰 활약을 할 것인가. 김동수님, 박정석님 모두 파이팅임다!!! ^^
02/07/09 22:36
한빛배 이후의 결승에서 만난 유저들이 모두 올라왔군요.
전 갠적으로 기대해 보는 것이 이 유저들이 두번째로 결승에서 만날 수 있을까 생각해봅니다(임요환-장진남, 임요환-홍진호, 김동수-임요환, 홍진호-조정현, 변길섭-강도경). 개인적으로 임요환선수와 장진남선수가 결승에서 만났으면 하는 바램이 있구요. 또 장진남선수가 임요환선수에게 이번에는 1승을 거둘 수 있을지도 기대해봅니다. 임요환선수와 장진남선수의 명경기가 이번에도 나올지도 기대해보구요. 최인규:임요환. 정말 누굴 응원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온게임넷 스타리그 본선에서는 두 사람이 처음으로 만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도 boxer쪽에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99pko에서 최진우선수가 랜덤으로 우승했나요?
02/07/10 01:16
김동수선수의 D조 무적은 이어질 것인가...
(프리챌배, 스카이배 모두 16강 D조였다는...) 그래서 김동수 선수는 한웅렬 선수의 도발(?)에도 웃을 수 있었던게 아닐까 하는 엉뚱한 상상을...-_-;;
02/07/10 10:34
최진우선수가 랜덤을 한번은 한거 같기도한데 기억은 잘안나네요 ^^; 너무 오래되서;; 1차전에서는 저그대 저그로 로템에서 최진우 승! 2차전 스노우던가 쇼다운이던가;; 아무튼 최진우 테란으로 패! 3차전 아쉬리고에서 저그대 저그 둘다 6드론인가 초반저글링으로 했는데 막아내고 피해줘서 최진우 승! 4차전이 스노우던가던가;; 아무튼 최진우 테란으로 패! 5차전 로템에서 저그대 저그로 승! 이긴겜은 다 저그였음;; 제 기억으로는 스노우에서 랜덤한거 같기도 하네요. @.@ 그리고 예선에서도 다른 종족도 했었기에 온리 저그유저는 아니여서 그렇습니다. ^^ 최진우 선수는 자신만의 색깔이 있어 좋습니다. 얼마전에 베르뜨랑과의 리플을 봤는데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라이벌리에서 패스트 공방업 온리 저글링으로 이기더군요;; 그런 엽기적인 플레이는 최진우선수밖에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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