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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28 15:02
님의 문제제기는 제가 보기엔 좋은 글이었던것 같습니다
물론 님의 글중에 의아한 내용도 있었으나 사람은 다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고 그 생각을 표현할 자유가 있으니깐 말이죠 pgr에서는 아직 비판의 글이 작은데 반해 칭찬의 글이 많습니다.누군가는 칭찬하고 누군가는 따끔하게 야단도 칠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그 이후..이런 글들은 정말 보기 좋군요.. Tea님은 너무 민감하신분인거 같아서 글을 읽을때마다 눈살이 찌푸려지는군요..
02/05/28 15:16
신미영님, 다 좋은데 왜 자꾸 Tea님을 언급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 분에게 자꾸 신경쓰시는 신미영님도 마찬가지로 너무 민감하게 보이는데, 그건 저 역시 너무 민감하기 때문인지?(뭔말 이다냐^^;;;;;;;;)
02/05/28 15:34
잘못한거 잘못했다고 말하는 것이 뭐가 잘못인지 모르겠네요.. 도대체 민감하다는 기준이 뭐죠? 내가 그렇게 맘에 안 들면 그 기준부터 제시해 주면 좋겠군요..
02/05/28 15:41
어쨋든 지난 번에 님이 보여주셨던 것과 같은 말은 당사자뿐만 아니라 제삼자의 기분까지 상하게 하는 일종의 언어 폭력이라는 사실만 알아두면 좋겠군요..
(어쩌면 당사자의 반응은 좀 더 효과적으로 받아낼 수 있다는 장점은 있겠죠.. 하지만 그런 글을 보고 불쾌감을 느끼는 다른 사람들은 배려할 수 없는건가요?)
02/05/28 19:59
흠 전 표현의 자유가 있다면 그 표현에 대해서 지나치다고 말할수 있는 자유도 있는거라고 봅니다.
서로 틀린말씀들 하고 계신게 아니라고 말해드리고 싶어요. 조금씩은 서로 보기 안좋을 것이고, 그걸 굳이 지적하느냐 하지 않느냐는 개인의 차이겠지요.
02/05/29 02:23
그 모든게 자유라면 서로 자유라고 외친다면
아무런 답도 없을듯 싶네요^^ 그리고 저는 Tea님을 그렇게 의식한적이 없는데요 몇몇글의 리플에 대해서 너무 민감하신것 같아서 한 말씀 올린겁니다 한 개인의 비판도 그 분의 생각이 들어있는것이고 아무생각 없이 쓴 글도 아닐분더러 그 분역시 아끼는 맘에 쓴글인데 뭐가 문제된다는건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02/05/29 02:31
stargazer님 글고 전 Tea님에 대해 자꾸 언급한적 없는
데요 ㅡㅡ 보는 입장에서 좋지 않아 한번 언급한글 가지 고 자꾸라뇨-_- 그리고 Tea님 전 해박한 넘이 아니라서 글을 잘 쓰진 못하지만 민감하다는 것이 나와 몇몇분들이 느낀다면 민감할지도 모르는다는 생각을 해보심이 어떨지 싶습니다.개인적인 원한이나 그런건 없구요 그냥 제가 보기에 너무 민감하신것 같아 한말씀 올린겁니다.특히 임요환선수(저밑에글)도 민감하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제 생각이 틀렸을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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