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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0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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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일보 - 맵핵 때문에 때렸다 -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P모 피씨방에서 여느때처럼 손님 을 받던 사장 김모씨(43세) 가 비명소리를 들은 것은 어제 오후 9시 30분. 피해자는 소주병에 머리를 맞아 피를 흘리고 있었으며 가해자는 만류하는 사장을 뿌리치고 피해자를 끌고 나가 몇차례 더 구타. 경찰이 출동 후 연행 된 가해자 이 모씨(22세/학생) 은 " 피씨방에서 사람도 사귈겸 게임을 했으나 알고보니 상대가 부정한 행위를 저질러 홧김에 저지르게 되었다 " 고 진술. - 무서운 세상이에요 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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