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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9 09:42
근데 이준석 말대로면 일단 자기네 당부터 허위사실 유포 중 아닌가요? 이준걱은 이재명 아들 지칭한 게 아니라는데 개혁신당은 이재명 아들이 맞다면서요 본인당에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것인가요
25/05/29 09:44
본인이 언급한대로 프랑스대통령처럼 협력의 리더쉽을 보여줘야 표를 얻을수 있는 입장인데
아들젓가락에 매몰되어있으니 저러다가 본인빼고 민주당과 국힘이 협력해서 의원 제명당하게 생겼네요
25/05/29 09:45
사과를 안하니(아니면 할 생각이 없으니) 이렇게 나오네요. 누구말처럼 잘못한거 인정하면 깔끔한데 왜 이렇게 구차하게 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구태의연한 기성정치인하고 다를게 뭔지 크크크크
25/05/29 09:47
기자 욕 많이 하는 사람인데, 이건 기자를 동정하게 되네요.. 이걸 다 스크립트 땄다고? 기계로 땄다 쳐도 다 확인은 해야 될 텐데...
25/05/29 10:32
음... 그런데 그 리버에넘김 이었나요? 그 닉네임의 유저가 이재명 아들이라는 충분한 근거가 나온 겁니까?
토론회 직후에 찾아본 바로는 아이디(?) 뒷자리 4개가 9292로 같다는 것 말고는 동일인이라는 근거가 없었거든요. 뭐 새로 나온 내용이 있나요? 그런 게 없어서 이재명에게 직접 아들이 그랬다고 공격 못하고 주어 없이 권영국 후보한테 물었던 걸로 이해하고 있어서요.
25/05/29 12:00
(수정됨) 그게 정론 맞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약식명령 인용은 거의 대부분 그대로 받으니까요. 그래서 동일인 확인 주장을 이준석이 밀어붙이고있죠.
25/05/29 12:20
그걸 정론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준석이 이재명 후보 아들의 일이라고 직접 말을 못하는 겁니다
그러면 허위사실 공표에 걸리니까요
25/05/29 12:56
사실 공소장은 통상적으로 어느정도 신뢰성이 확보된다고 보는 편입니다만 정치인 이재명에 관해선 판단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이 성남시장이 되고 대장동 민간개발을 반대한 시점부터 쭈욱 그랬습니다. 물론 대선후보로 위상이 높아진다음엔 더 심했죠. 위 사건이 약식기소 되었지만 이재명측이 대응 못한건 해봤자 실익이 없거나 더 악용될 가능성때문인거지 공소장에 모두 동의해서가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25/05/29 13:14
네 좁쌀님의 판단은 존중합니다 다만 그 생각을 공론장에서 펼칠때는 표현에 주의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공소장 공개되어서 동일인으로 확인된걸로 압니다] 와 같은 워딩이면 마치 최종적으로 확인 된것처럼 여겨질 가능성이 있잖아요. 저거 보단 '동일인으로 쓰여진 공소장이 공개되었다' 정도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5/05/29 13:33
정확히 하자면 ‘거의 확인‘ 정도가 맞습니다. 정식재판으로 정확한 진위를 가린 것은 아니지만 당사자가 부인하지 않고 넘어갔으니까요. ‘최종확인‘을 하려면 해당 발언 당사자가 공식적으로 부인하고 또 법적인 절차를 밟아야 되는데 그 사이에 차기 대통령 임기 끝납니다.
25/05/29 13:38
대통령 임기끝나는 거랑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어요.
이게 대선의 향방을 가르는 주요 변수도 아니고 이재명의 후보자격을 박탈하는 것도 아닌데. 그당시 부인하지 않았던건 그걸 사실이라고 동의해서라기보다 외적요인을 더 고려한 측면이 크다고 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에 차지는 않지만 '거의확인'정도의 워딩이면 굳이 저도 짚지 않았을겁니다.
25/05/29 13:43
그냥 3등 후보의 악바리지요. 선거 끝나면 평생 조롱거리가 될 뿐입니다. 3등 후보께서 저거 한방으로 대선의 방향을 바꿀수 있다고 진심으로 생각할까요? 그냥 자기 이미지가 깎이더라도 이재명 이미지에 흠집 하나 더 내겠다는 마인드죠. 원래 불리한 쪽일수록 더욱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 거죠.
(대통령 임기 말한 것은 정식재판에서 확정판결까지 그정도 걸릴 것이란 의미입니다)
25/05/29 09:47
(수정됨) pgr은 민주당 커뮤니티인가요?
그냥 편향된글밖에없네요 선게에 볼 글이 없는것같습니다. (원글 남겨두고 내용 수정하겠습니다. 이준석 어그로로 인해서 좀 쏠림현상이 있었는데 게시판 첫페이지가 다 관련글이다 보니 제가 착각한거같습니다. 원하던 공약 관련 확인해볼수 있는 곳 적어주신분이 많아서 원하던 정보는 찾을수있겠네요 감사하고 어그로 죄송합니다.)
25/05/29 09:57
전국민에 물어본 이준석에 대한 호감 비호감 비율이 최근에 여론조사로 많이 나와있으니 궁금하면 찾아보시죠
여론과 비슷한 비율이라고 봅니다. 참고로 특정 시기에는 국힘 지지자가 엄청 많았습니다
25/05/29 09:50
저는 국힘도 싫고 민주당도 싫고 이준석도 싫습니다.
늘 대통령 선거는 차악을 선택하는거라 중도스탠스에서 보고싶은데 게시판 한페이지가 특정후보 네거티브밖에없는거같아요
25/05/29 09:52
3개의 진영에서 개신당과 이준석만 두들겨 맞는거 같은 상황이 비합리적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세상에 일방적인것은 없지 않겠습니까? 이준석과 지지자들의 작용이 있기 전까지 피지알 선게는 이번 대선에는 관심이 없어서 글이 안올라온다는 글이 올라온적도 있는 곳입니다. 맥락을 제거하고 결과만 보시지 않기를 당부 드립니다.
25/05/29 10:13
네거티브를 누가 했는데,
정치판을 더럽힌 사람을 비판도 하지 말라는 건가요? 이걸 비판 안하면 너구리님이 그렇게도 싫어하는 네거티브가 더 판치게 됩니다. 그 놈의 양비론 좀 그만 하세요. 그건 쿨한게 아닙니다. 멍청한거에요.
25/05/29 10:27
네 비꼬기 한 건 사과드립니다. 제가 잠시 흥분했네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양비론 하기는 편하지만 양비론은 세상을 나아지게 하는데는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는 겁니다. 대안을 제시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둘 다 나빠.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둘 다 나빠도 더 나은것을 고르는 과정이 반복되다 보면 조금씩 더 나아지지는 겁니다.
25/05/29 10:39
그 대안이 명확히 보이면 좋겠습니다. 늘 고민하는 입장이니까요
물론 어그로성이 있던거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일시적으로 이준석 발언에 어그로 튄걸 잘 모르고있었네요
25/05/29 11:59
국힘 싫고 민주당 싫고 이준석 싫은데
선택은 차악으로 하신다라... 1. 최악. 2. 차악. 3. 차차악(?) 이렇게 정의하면 차악을 선택한다는건 2번을 선택한다는 건데 뭔가 좀 이상한 것 같습니다 크
25/05/29 09:55
https://policy.nec.go.kr/
와 여기에 정리가 엄청 잘 되어있네요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후보자 공약 탭에 상세히 적혀있네요.
25/05/29 09:56
정책은 공보물 꼼꼼하게 보시고 각 당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여긴 특정 커뮤니티가 놀러오기전까진 이번 선거는 왜 이렇게 글이 안 올라오나요? 라는 질문까지 올라왔던 곳입니다
25/05/29 09:54
말도 안되는 변명 나불대는 걸 기계적으로 쉴드쳐야 뭐 편향되지 않은 커뮤니티입니까?
그럼 님이 쉴드치고 편향되지 않게 만들어보세요.
25/05/29 09:57
pgr이 무슨 민주당 커뮤니티입니까? 조금이라도 다른 의견내면 아예 말도 못하게 몰려와서 빈댓글 도배하는 정신병자 집단도 있는데 피지알정도면 굉장히 온건한 편입니다.
25/05/29 10:06
그쵸 근데 사안에 따라서 힘이 실리는 정도로 지지세가 기울수있는 사이트가 좋은거죠. 계엄령같은 말같지도않은 일이 일어났음에도 그쪽을 무조건 지지해주는 사이트가 존재한다고 생각하면 정말 이용하고싶지 않습니다. 이미 그런 극단에 치우친 곳들이 많아보이긴하지만요.
25/05/29 10:06
이준석 비호감도가 79%니 대한민국의 중립적인 여론장이라면 이준석 지지하지 않는 사람이 대다수인게 정상입니다.
오히려 이준석 지지도가 높은 곳이 여론이 왜곡된 소수의 공간이죠. 커뮤니티 비꼬려면 이렇게 말하는게 더 정확합니다. ??? : 여긴 대한민국이니 이준석 싫어하는 사람이 많을수밖에 크크 ??? : 여긴 한국인들 많으니 이준석 싫어하는 사람이 많을수밖에요 크크
25/05/29 10:47
우선 댓글가운데 비꼬는 댓글이 달린거에 대해선 쫌 위로드립니다. 아무래도 다들 예민해있다보니...
헌데 pgr이 편향되어있다는 거엔 동의하기가 힘든게 당장 지난 대선때만하더라도 민주당쪽 글이나 댓글만달아도 정말 죽어라 얻어맞았습니다. 지금도 그때생각하면 이가 갈리네요. 몇몇 특정아이디는 아직도 기억날 정도에요 지금은 싹다 잠수 탔지만요 십몇년간 pgr은 민주당 혹은 진보계열 사이트라 믿어왔는데 그당시엔 어쩜 그리도 윤석열 편향적이었는지 참 안타까웠어요 그노무 김건희 안뽑는다는 멘트는 진짜 치가 떨리네요 어휴 제생각에 여기는 그냥 여당 혹은 못하는쪽 비판하는데에 특화된곳 같습니다
25/05/29 11:49
해결책을 드리죠. 화면 한쪽에 클리앙 켜놓고 다른한쪽에 펨코 켜놓고 와리가리 게시글 보시면 되십니다. 그게 바로 기계적 중립을 지향하시는 길입니다.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 앉으셔야죠.
25/05/29 09:47
너 선거운동 긴급 기자회견 밖에 없다는 거 이제 사람들 다 알아... 긴급이라고 안해도 되니까 계속 기자회견 하고 관심 끌어봐 이제 무운을 빌어주기도 싫다 너희 진영 큰어른이 그러시더라 '뭐 인생의 좋은 경험이다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지 방법이 없어요'
25/05/29 09:49
저는 사실 이준석에 대해서, 그리 맘에 들지는 않지만 제3당 후보로서, 그리고 젊은 층을 어느 정도 대변하는 젊은 정치인으로서 저런 정치인도 있어서 나쁠 것 없다 정도의 입장이었는데, 이번 토론회로 완전히 돌아섰습니다. 끔찍한 구태 정치인에 커뮤에 매몰된 사람같아요. 제 마음속에선 완전 나가리입니다.
25/05/29 09:53
저런 사람이 젊은이들 대표하면 진짜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20대 남성 지지율 30% 30대 남성 지지율 20%라서 절대적인 다수도 아닌데...
그나마 본인 지지자 중에 젊은 남성 비율이 높은 것 뿐인데 말이죠.
25/05/29 09:49
자유… 뭐 그런거 주장하던거 아니였나요?
근데 진짜 커뮤니티 이런거 엄청 참고하나보네요. 아마 펨코 제외하면 여론 너무 안좋은거 같으니까 그거 강제로라도 불 꺼버리겠다는 의미같은데
25/05/29 09:49
뭐가 허위사실이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원본 댓글을 왜곡해서 발언 했나? -> 사실 저질스러운 음담패설을 공영방송에서 본인이 내뱉었나? -> 사실 문제의 쟁정은 다들 사실인데요? 이재명 아들이 어쩌구저쩌구. 아. 걔가 실제로 그런 말을 했든 안 했든 내가 안 가는 커뮤에서 키보드 친 댓글에는 관심 없어요. 공영방송에서, 그것도 대선토론에서 대선후보자가 그런 말을 내뱉은 거에 대해서나 해명하세요. 뭐, 여성혐오 형평성 확인? 같은 헛소리 하지 마시고요. 그걸 그런 음담패설을 공영방송에서 안 내뱉으면 못 한답니까?
25/05/29 09:4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310039?sid=100
[천하람 “심상정의 돼지발정제는 되고, 이준석은 문제다?…이상한 특권의식”] 2025.05.28. (오전8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198958?sid=100 [천하람 "이준석, 문제 발언 사과 필요..발언은 인용 형태, 확대해석은 무리"] 2025.05.28. (오후7시)
25/05/29 10:17
개혁신당 이 자들은 조작 상습범입니다.
심상정은 돼지발정제 라는 단어를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성범죄 모의를 사과하라고 했습니다. 직접적으로 저급한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어요.
25/05/29 12:09
그것도 일반인이 아닌 대선후보자 본인에 대한 사안이었죠.
근데 공직자 아들이라고 해도 직책도 없는 당시 모든 사람이 이재명 공격하고 혜경궁김씨 어쩌구하면서 마녀몰이할때 그 아버지 어머니의 아들로 살아야했던 일반인 신분의 아들이 익명사이트에서 했다는 사실여부도 규명되지 않은 댓글을 그것도 왜곡해서 티비토론에서 발언한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일인거죠.
25/05/29 09:50
이쯤되니 궁금해 지는게 윤석열이 만든 "내편 아니면 다 주적" 세계관에 이준석이 갇힌건지 아니면 그런 세계를 이준석과 윤석열이 손잡고 만든건지네요.
권영국 후보의 "40대 윤석열" 은 정말로 적절한 표현이었어요.
25/05/29 10:23
이준석과 천하람이 심상정이 하지도 않은 돼지발정제라는 표현을 썼다고 한 것이 허위사실이죠. 본인과 천하람에게 경고하는 것 같네요.
25/05/29 09:52
네이버 댓글보니"2대 치려다 10대 맞는 꼴" 이라는 댓글이 있는데 공감됩니다. 그리고 저걸 안 말리는 걸 보니 그 당에도 시스템이 무너졌구나 하고 유추가 되네요.
25/05/29 10:02
대선토론 라이브 때 중계방송 하는데 이준석 발언 나오고
옆 패널들은 바로 레드카드 드는데 절레절레하면서 차마 레드카드는 못 들고 옐로카드 들더라고요 이런 분도 쉴드 못 치게 하는 대준석...
25/05/29 09:52
이준석 후보님.
그게 사실이라 합시다. 그래서 이재명이 누구처럼 권력을 이용해서 사건을 은폐하고 무마하려고 했나요? 수사를 받고 사법처리 됐잖아요. 뭐 어떤 대단한 문제제기를 하는것처럼 난리를 치는건지 아주 구태도 이런 구태가 없어 보입니다만.
25/05/29 09:5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414995?sid=100
[이재명 "계엄 때 왜 샤워하고 시간 끌었나"…이준석 "허위사실"] 2025.05.27. 사실은 이거였다? (넝담)
25/05/29 10:53
이것도 뜯어보면 현대미술같아 보이는게 크크
1. 이준석이 말하는 허위사실 이준석이 실제로 허위사실이라고 한건 "안 들어가려고 했다는 말씀"이 허위사실이란건데 이재명은 안들어가려고 했다고 말하지 않았죠 여유를 부린것 아니냐고 한게 다죠 2. 기사 제목의 문제 "계엄때 왜 샤워하고 시간 끌었나" -> 이건 허위가 아니라 상당한 사실이죠. 시간을 끈것이 의도적인지와 별개로요 근데 거두절미하고 "허위사실"이라고 이준석 말을 뒤이어 붙임으로서 전체를 허위사실로 만들어버렸네요
25/05/29 09:54
이준석은 이번에 득표율 10%를 목표로 자신만의 색(젋은 정치인의 참신함, 정책에 집중하는 모습)을 명확하게 보여주는데 집중했어야 됩니다.
아직 나이도 젋고, 기회는 충분히 있었을텐데, 마음이 급하네요. 이런 식으로 마무리되면, 불출마한 것보다 못한 꼴이 되죠.
25/05/29 09:56
저도 그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바닥이어서 놀랐습니다
그냥 자기 비전과 개혁신당 홍보의 장으로만 이용했어도 충분히 15% 받았고 미래가 열렸을거 같은데..;
25/05/29 09:55
거의 한달 내내 여기저기에 말했지만...
[이준석의 말은 대부분 이준석이 말한 것들로 반박 가능합니다] 글 내용이 대표적이지요 크크크크. 어제도 [혹시 의혹이 사실이라면 확싫히 조사해야 한다] 고 했는데... 이준석씨 본인의 룸살롱 접대 의혹도 혹시 사실이라면 이제 확실히 조사 좀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크크크크 이런 내용들엔 절대 팬보이 분들이 반박을 안 하시더라구요. 이 악물고 절대 무시해!!! 느낌으로 지령이라도 있는지...
25/05/29 12:12
룸살롱 의혹은 그냥 사실이죠.
MB와 같이 엮이는 바람에 검경이 수사를 안해서 공소시효가 지난것 뿐입니다. 이런 것도 공소시효를 없애는 특별법이라도 만들어서 지금이라도 수사하면 좋겠어요. 민주당이 안해주려나...
25/05/29 09:56
(수정됨) 아. 얼마전에도 봤는데...
이준석씨가 과거에 정치인들이 직계존속의 재산을 숨기는 국회의원들을 나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준석씨, 이번에 부모님 재산은 왜 비공개 제출하셨나유.... '김남국 방지법' 꼬집은 이준석 "직계존비속까지 신고해라"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67282 대선 후보 이준석 자산 공개 내역 (최하단 부/모 항목 신고 거부) https://www.openwatch.kr/explore/national-assembly-members/QWL7778X 어서 해명해 주심씨오.
25/05/29 09:57
지금까지의 해왔던걸 보면 이준석이 이번 대선에 임한 목표가 다들 말하는 외연확장이 정말 맞나 싶네요. 처음부터 꼬박꼬박 말하던 노무현 세 글자는 어느새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도 않고...
25/05/29 09:59
판을 키울려면 위법 각오하고 국회 안에서 판결문도 아닌 '그 공소장' 이라도 손에 들고 흔들었어야죠.
그냥 이건 끝난 이슈고, 이준석한테는 앞으로 평생 [젓가락]이 따라다닐 겁니다.
25/05/29 10:07
저도 이 생각 했습니다
3차토론에서 1차2차와 다른 모습 보이는게 뭔가 사법적으로 터질게 있나 싶은 초조함과 다급함이 보여요 국회의원 선거 땐 이러지 않았는데...
25/05/29 10:00
이준석이 오늘 기자회견에서 본인이 인용한글을 쓴 원작자가 이동호씨라고 하는데 저야 그게맞든 아니든 이동호 안뽑으니 상관없는데 사실이 확인된거 맞나요?
아니면 허위사실 유포에 딱 떨어지는거 아닌가요? 맞더라도 명예훼손이구요
25/05/29 10:08
그 특유의 웃음을 띄면서 말하는 표정 아실 겁니다.
마치 자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고, 그 누구보다 뛰어나다 라는 듯한 태도와 처신이 참 안타깝네요.
25/05/29 10:06
(수정됨)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내란, 채상병, 김건희 사건들과 더불어 명태균 사건 등 이준석 관련 기타 여러가지 의혹들에 대한 수사가 재개될텐데, "자기 아들 건드렸다고 이재명이 정치 보복한다" 라고 주장하기 위한 사전 포석이 깔려있을 겁니다.
멈춰야 할 때를 모르고 이렇게까지 폭주하는건 이재명을 죽이려는 목적이 아니라 이준석 본인의 생존 투쟁에 가깝다고 봅니다.
25/05/29 15:22
분명히 정치보복 프레임을 걸고 들어올텐데
안타깝게도 명태균, 김건희 특검은 이미 예전부터 상정돼있던 것이고 이 건의 최초발단인 칠불사 때 부터 연루된 자인데다 그 이후 나온 정황과 자료들이 많아서 정치보복 프레임이 무색하게 될거라 봅니다. 물론 본인은 뻔뻔함을 감수하고도 정치보복 프레임을 가지고 나올테죠.
25/05/29 10:06
도대체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할게 뭐가 있죠?
본인이 후보자 토론 생방송에 대놓고 여성성기젓가락 얘기를 했다고 주장하면 그게 허위사실인가요?
25/05/29 10:13
사실 40대면 이제 젊은이가 아니죠.
이준석 지지하는 펨코에서 늙은놈이 젊게 살려고 발악한다고 붙인 혐오표현이 영포티인걸요.
25/05/29 11:57
단어의 쓰임이라는 것이 상대적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배웁니다.
저도 어렸을 때는 40대면 중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40을 훌쩍 넘어보니 40살이면 세상 못할 것 없는 젊은 나이라고 느껴지거든요. 사실 이준석에 대해서는 저보다 한참이나 어린 친구가 노회한 정치인들 틈바구니에서 이리저리 치이는 모습을 보며 내심 잘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전도 유망하고 똑똑했던 젊은이가 소외받는 2030 남성들을 대변하는 멋진 정치인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나 크게 엇나가는 것 을 보니 참 안타까워요. 아이들이 올바르게 자라지 못하는 것은 어른들의 잘못이 가장 크듯이, 젊고 새로운 정치인들이 올바르게 성장하지 못하고 이렇게 흑화하게 된 데에는 저를 포함한 기성세대들의 책임이 가장 큰 것 같아서 미안하기도 하구요.
25/05/29 12:05
저도 계엄샤워와 봇가락 전까지는, 그래도 이준석이 미래 큰 정치인이 되길 바라며 좀 뜨뜨미지근하게 보긴 했습니다.
젊은 세대한테 약간의 부채감까지는 아니지만 책임감은 좀 느꼈고요. 근데 이준석이나 펨코, 아카라이브등을 보면, 그게 의미가 있나 싶어지더라고요.
25/05/29 10:07
??? : 여긴 대한민국이니 이준석 싫어하는 사람이 많을수밖에 크크
??? : 여긴 한국인들 많으니 이준석 싫어하는 사람이 많을수밖에요 크크
25/05/29 10:14
김민석 입에서 의원직 제명이 나왔으면 선거 끝나면 정치적으로는 완전히 커리어가 끊어지겠네요.
[거짓을 거짓으로 덮고, 허위를 허위로 덮어온 개장사의 퇴장은 결국 대선 후 친정 국힘 의원들의 찬성표에 힘입은 국회의원 제명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젊은 구태정치 청산은 내란심판의 의외의 부산물이자 망외의 소득이며, 용납 못할 고학력 정치사기꾼에 대한 초당적 국민심판이 될 것입니다. 먼저 사람이 되는 것이 정치의 기본 입니다. 하버드 개장사도 개장사일 뿐, 기자회견한다고 양두구육의 본질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25/05/29 10:15
위에 선게 글들이 편향적인 것 같다는 말을 좀 생각해봤는데요. 그동안의 여러 정치인과 정치인 지지자가 있었는데, 이준석과 이준석 지지자들은 좀 특별한 느낌입니다. 뭐랄까 사람을 더 잘 긁는다고 해야하나? 예전의 비슷한 포지션이었던 안철수와 그 지지자들은 전혀 이런느낌이 아니었죠 아니 누굴 보더라도 이렇게까지 하는 사람들이 있나 싶을 정도에요
물론 제가 커뮤니티를 하는 사이트가 피지알밖에 없어서 느끼는 매우 주관적인 생각이니 실제는 다를 수 있겠네요
25/05/29 10:23
생각하시는게 맞아요
펨코정게는 평생 남 욕만 하면서 살아왔기 때문에 욕은 맛깔나게 하거든요. 근데 뭔가를 창조하거나 비전을 제시하는 힘이 없음 그래서 네거티브 전략용으로 참고하는건 그럴 수 있다보는데 전적으로 의존하면 답이 없어요.
25/05/29 10: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418510
[이준석 "제질문 어디에 혐오있나" 주장…"이재명 아들 벌금형" 공세] 2025.05.29. "이재명 장남의 성폭력적 글 사실 확인…검증은 공적 책임" "이재명, 아들 범죄 몰랐다면 무능…저에 대한 허위사실유포 민형사 대응" "지난 3년간 우리는 김건희라는 이름으로 참담한 고통의 시간을 겪었다" "다시 김혜경, 이동호라는 이름으로 국민을 혼란에 빠뜨릴 수는 없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245641?sid=100 [이준석 "김건희 비선 논란? 사적으로 동행하면 안되나"] 2022.06.14.
25/05/29 10:19
혹시 개혁신당 관계자 분 있으면 사전투표날에 법적대응 운운하는거 말려주세요.
국힘 정당 해산되고 개혁신당 폭망하면 민주당이 강제로 1당 독재 하게 생겼습니다.
25/05/29 10:26
개혁신당 당직자들도 펨코 한다는데 뭐 다르겠습니까
천하람, 이기인, 대변인, 부대변인 다 이준석같은 소리만 하고 있는데 그냥 개혁신당 자체가 저런 당입니다.
25/05/29 10:19
이준석은 본인 지지자들 제물로 삼아 빠져나갈 의도가 보입니다. 어제 실컷 분위기 만들어놓곤 '이재명 아들이 무슨 상관?' 이러질 않나. 이 건으로 대선 끝나고도 법적공방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데 그때가서 '그건 사람들이 임의로 해석한 거지 내가 이재명 아들이라고 한건 아니다' 이래버리면 본인 변호한다고 여기저기 난리치던 지지자들만 바보되는거죠.
25/05/29 10:21
어차피 이준석은 당선될 리가 없고 하고 싶은 거 다하고 이재명을 흠집낼 수 있다면 성공이죠. 다만 이제 정치인생이 시작이나 다름없는데 이렇게 저급한 행보가 반복되면 나중에 부메랑이 꽤 쎌 것 같네요.
25/05/29 10:27
2030남성 강성 지지자들 이외엔 이준석 후보의 말을 진지하게 귀담아 듣지 않을 가능성이 더 커졌죠.
이준석 : 민주당이 어쩌고저쩌고 이재명이 어쩌고저쩌고 나라가 절단난다 어쩌고저쩌고 대다수의 국민들 : [시끄러 인마]
25/05/29 12:26
오디오가 너무 많습니다. 군소 정당이 그거 말곤 어필할 게 없는 거 알지만 그 젓가락 발언 전까진 그래도 멋지다고 하는 사람들 있었던 것 같은데 이젠 이준석이 뭐 말하면 별로 진지하게 들리지가 않네요.
25/05/29 13:19
저는 약간 이정희가 겹쳐보였습니다. [난 박근혜 떨어트리러 선거 출마했다] 이걸 토론회에서 얘기한 사람인데.. 이제와서는 이정희만도 못한거같기도 하구요.
25/05/29 10:22
아니 이게 말이 되나?
사과하고 넘어가면 3지대 사람들 '이번에는 다르다!' 하고 표 줄텐데 왜 저러지? 사과가 싫으면 입 다물고만 있어도 흐린눈 하고 투표 할텐데? 인터넷은 껄끄럽더라도 다음날 접속하지만, 투표날 껄끄러워서 안가면 0표인데?
25/05/29 10:28
어차피 자기 핵심 지지층은 자기가 물구나무를 서도 뽑아준다 이런 믿음이 있는듯 펨코 글 보면 그럴만함 언제나 찬양중 지금도 찬양중
3지대는 지지자들 말에 따르면 '어차피 처음부터 안찍어줄 사람들' 라고 생각했나봅니다. 유튜브 댓글 SNS 댓글들을 보면 희망적이니 그쪽들만 믿고 가는듯
25/05/29 10:33
정치판 주변에서 너무 우쭈쭈하며 성장한게 독이 된 것 같네요. 본인이 실수 혹은 실패를 할 수 있다라는 생각 자체가 머리속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 건도 계엄이 있는 상황이여서 제가 후보 검증에 과도하게 몰입하여 과한 발언을 한 것 같다. 죄송하다. 이 한마디만 해도 당이나 지지자들이 밀어 줄 여지라도 생기는데;;
25/05/29 10:35
지금도 펨코는 이준석 잘못없다라는게 스탠스라... 전방위난사하면서 다른곳이 다나쁘다고 하고 있어서
펨코 따라간다면 계속 잘못없다고 밀어붙일수밖에 없는듯도
25/05/29 10:45
궁금해서 윤석열 나무위키 찾아보니 '1999년 국민의 정부에서 경찰 실세로 꼽힌 치안감 박희원을 소환해 뇌물수수 혐의로 수사했으며, 소환한 지 단 하루 만에 자백을 받아냈다. 얼마나 철두철미하게 증거를 수집하고 심문을 했는지 박희원은 영장실질심사 등을 모두 포기했다고 한다. 그리고 박희원은 1심에서 2년 6개월형을 선고받았다.'라고 하네요. 이준석 나이때 그래도 검찰에서 꽤 두각을 나타냈던거 같습니다.
25/05/29 11:14
계엄한 인간들 까는 소리를 기울어졌네 마네하는 인간들이 버젓이 중립이니 뭐니 깨시민 소리해대는 세상이니 이준석 같은 인간이 후보로 나올 수 있는거겠죠.
25/05/29 11:50
[이준석 페북]https://www.facebook.com/100002032604879/posts/9905407659536889/?mibextid=rS40aB7S9Ucbxw6v
민주당 선대위 공식 발언으로 결국 이재명 후보의 아들이 성적혐오하는 글을 작성해서 게시한 것을 확인해 줬습니다. wwf이라는 표현이 남성과 여성을 속되게 이르는 말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서 그것을 다투는 영역으로 가자는 것이면 황당할 뿐입니다. 남성으로 상정해서 이야기한다 해도 그 글은 매우 부적절한 음담패설일 뿐입니다. 이 와중에 남성혐오를 주장하면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의아할 뿐입니다. -------- 지읒지읒리을은 원글 초성체라 어쩔 수 없이 바꿨습니다. ------ OMG...
25/05/29 11:59
이재명 후보 아들 결격사유 있는건 새로운 뉴스가 아니죠.
'성매매 사이트에 성매매 후기는 올렸지만 성매매는 안 했다' 고 변명하고 욕 먹은게 이미 3년 전입니다. 선거날 마지막으로 꺼내든 카드가 철 지난 네거티브라는거에 대해 대단히 실망스럽습니다. 정책이 없는 정치인의 한계네요.
25/05/29 12:45
약간 놀라운 건 정말로 성매매는 무혐의 받았다는 겁니다... 심지어 동선 추적까지 한 결과 그렇다고 하더군요..
카더라 통신으로는 포인트 받으려고 가짜 후기 올렸을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가......
25/05/30 00:51
보통 선거를 하면 이런류의 헛짓거리는 대변인 아님 부대변인 뭐 이런 사람들이 알아서 몸빵 하는거 아닌가요?
아 사람들이 나가서 이걸 해줄 사람이 없는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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