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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03 08:57
뭐랄까 국당도 노답일세 하다가..
자한당 하는거보면.. 그래도 쟤네 보단 낫지.. 하다가 또 이상한짓 하는거 보면 이놈이나 저놈이나 하게되네요...흐흐 문후보가 당선되면.. 후 에 국당 의원님들 제발 민주당으로 복당 안하셨으면 합니다.. 진심으로..
17/05/03 09:24
대선 기간에 보여준 모습만으로 판단하면 국민의당이 최악입니다.
내부 교통정리도 안되서 투트랙으로 달리다가, 유치원으로 거하게 날려먹더니 토론때 징징대서 다 떨어져나가고,홍준표 치고 올라오니 보수표 얻겠다고 행동하다 호남기반 사람들 혐오감들게 만들고 종국에는 가짜뉴스까지 활용해서 문모닝만 외치고 있죠.
17/05/03 09:30
오늘 아침에 세월호 가짜뉴스로 문재인 엮어가는 상왕님 트윗보니 에휴...;;
이건 뭐 자한당급 아닌가 생각이.. 진짜 어제 홍씨가 토론 마지막에 세월호 운운할때도 개빡쳤는데..
17/05/03 09:06
합쳐서 40~45%는 상수라 둘 다 15%아래로 떨어질 수는 없고 둘 중 하나만 망해야 한다면 자유당이 망하는게 훨씬 낫죠.
거기가 의석수가 더 많으니까..
17/05/03 08:49
내일부터 이틀간 사전투표, 이제 여론조사발표는 이미 완료된 조사만 발표가능하며
새로운 조사는 발표할수없죠. 그리고 어제의 SBS보도. 언론은 정말 뿌리 끝까지 더럽네요.
17/05/03 09:07
60대 이상은 그럴 수 있다고 봐요. 욕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3~40대에 박정희를 대통령으로 나라를 먹여살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아요.
17/05/03 09:19
애초에 민주주의라는게 60대들 세계에는 꿈에서나 겨우 존재하던 물건이였죠..
이전까지는 아예 왕을 모시던 나라였으니까요... 뭐 일제강점기는 괴뢰군주로 칩니다만
17/05/03 09:25
한국인들, 특히 중장노년층은 적나라하게 말해서 빌런보다 찐따를 더 싫어합니다.
그리고 안철수 후보가 찐따라는건, 혹은 찐따처럼 보인다는건 토론회 본 사람들은 다 혀차면서 공감하는 사실이구요. 이미 실버크로스는 끝났다고 보이고 홍이 25%오버냐 언더냐의 싸움이라고 봅니다.
17/05/03 09:49
빌런 준표는 그 예능감도 특출나서 유세현장마다 대중가요 트로트도 구수하게 열창하며 잘 노는 이미지를 구축했죠. 그 언변과 외모는 마치 놀 줄 아는 재미난, 껌씹는 동네 아저씨 이미지를 만들었고 분명히 지금까지 아주 잘 먹힌 전략이었어요. 나쁜 남자는 나쁜 남자의 매력이 있고, 안철수의 노매력보다 홍준표가 매력이 비교불가로 앞서는 건 인정합니다.
그런데 어제 토론회는 매력도 없고 재미도 없고. . 사이코임이 드러나버렸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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