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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30 09:45
북한하고 내통한 것만 아니면 저 사람들은 대량 학살을 저질러도 지지할겁니다.. 518만해도 북한군 개입을 내세우면서 죽일만한 이유를 만드는 인간들이니까요
17/04/30 11:44
지지할걸요.
그나마 지지하는 사람들이 철회하게 만들만한 이유들 중 가장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건.. 내 집값, 땅값 폭락 정도? 그 정도래야 고민할까말까 할겁니다..
17/04/30 12:00
안됩니다. 그랬다가는 지금 국민의당 거너들 더민주 기어들어갑니다. 버껕에서 총쏘는 것도 피곤한데 안에서 그러면 답이 없습니다.
17/04/30 09:43
콘크리트층은 좀 깍여나가긴 했지만 여전히 15%쯤은 유지되고 있다고 봐야겠죠.. 그 층은 어지간한걸로는 지지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그 사람들에겐 수십년전의 강간모의 같은건죄 결격사유가 아니거든요.. 저건 그냥 상수로 보고 가야 합니다.. 그 층이 30%에서 15%정도로 줄어든 것만으로 만족해야 하죠..
17/04/30 09:50
개인적으로 제 주변의 홍준표 지지자들은 내로남불이랄까.. 본인 지지후보의 각종 비리에는 무감각하면서 다른 후보(특히 1번후보)의 비리 관련해서는 사실적인 근거없는 거짓주장도 온전히 진실로 받아들이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더민주측에서 네거티브 해봤자 큰 의미는 없지 않을까... 언론이 열일하지 않는 한 말이죠.
17/04/30 09:52
사실 홍준표가 아니라 누가 나왔어도 저 지지율은 나왔을겁니다. 저쪽은 사람 보고 찍는게 아니라서.
그래서 저쪽은 네거티브건 뭐건 나와 봤자 의미가 없는거죠. 안철수는 아마 "진짜 지지자"만 남을 때까지 떨어질건데 그래도 진짜 지지자들 숫자보단 죄금 더 높은 지지율로 종료될거 같고요. 원래 지지율이 8~9%쯤이었던가요? 그럼 한 12 13%쯤 종료로 예상하고 그걸 홍준표 조원진이 나눠 가질겁니다. 요즘 박사모 채널에서 조원진 미친듯이 밀어주고 있어서 골수 친박계열은 거기로 갈거에요. 대선 끝나면 자유당으로 흡수 될거라 예상하고요. 아마 안철수가 하락하고 1강 문재인과 2중의 간극이 벌어지면 문재인표에서 심상정으로 갈 사람이 좀 있을테고.... 다만 홍준표 오르는거 꼴보기 싫어서 차이 벌리려고 안 갈 수도 있을거 같긴 합니다 지금 그림으로는 개인적으론 홍준표가 올라올거라 예상은 했는데 그래도 15%를 대선 당일에나 아슬아슬하게 근접하지 대선 1주전 여론조사에서 넘길거라고 생각은 못 했습니다. 대한민국 보수층은 보면 볼수록 실망스럽군요. 나라 팔아먹어도 찍어준다는게 비유가 아니라 문자 그대로의 진심이란걸 이젠 깨달았어요. 그동안 이런 정치 지형에서 야당이 소멸되지 않고 버텨 왔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17/04/30 10:04
우리나라는 보수층의 문제가 아닙니다.
저런 계층은 당연히 깔고 들어가야해요. 6.25이후 생긴 공산당에 대한 공포,적개심이 교육을 통해서 틀어박힌 세대는 세뇌의 수준인겁니다. 이걸 무시하고 이들을 콘크리트라 탓하는건 소 귀에 경 읽는 거죠. 실망할 이유도 없는겁니다. 변할 수 있는데 변하지 않아야 실망을 하는겁니다.
17/04/30 09:53
헐 진짜 홍이 15프로 넘게 찍을려나보네요... 500억 먹고 당까지 살렸네요
황교안이나 김무성같은 기존보수에서 출마했으면... 15프로는 절대 불가능했을듯요
17/04/30 09:56
홍준표 지지자들은...박근혜가 최순실과 짝짜꿍해서 나라를 이꼬라지로 만들어도 그녀를 지지하는 계층과 거의 겹치죠.
나라를 팔아먹어도 변하지 않을 지지층 15% 홍준표의 표가 여기에 수렴할것은 자명한 것이었죠...
17/04/30 11:12
근데 재밌는게 뭐냐면 박사모 채널에선 홍준표 조갑제 다 깝니다.
거긴 무조건 조원진이에요. 탄핵 사기설로 국민을 계몽시키면 지지율 오를거라고 진심으로 믿는 일종의 종교집단화 되고 있음. 그렇기 때문에 아이러니하게도 진짜 성골 박사모는 홍준표에게 안 갈겁니다.
17/04/30 09:57
야! 이게 실버 크로스가 되네...--;;
그러고 보니 조갑제씨도 논조를 슬슬 바꾸는 것 같더군요...보수는 안철수 올인해야 한다더니 오늘은 루즈벨트의 미 대선 역전극 얘기하면서 은근히 홍 후보의 역전극이 가능하다는 식의 분위기를 피우더군요...--;;
17/04/30 09:57
더민주 측에서 딱히 공격을 준비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안철수 후보는 공격하면 효과가 확실히 나오는 편이지만 (더민주의 공격이 효과적이었는지는 제쳐두고) 홍준표 후보는 공격하면 공격한 쪽이 오히려 아프고 속 뒤집어집니다... 그냥 방어에 충실하면서 안철수 후보에서 빠지는 표를 가져오는데 집중하는게 더 좋을텐데요.
17/04/30 09:58
홍준표 2위는 이제 상수군요
어차피 안철수후보랑 유승민후보는 너무 잘못 된 방향으로 갔어요 어차피 문재인후보 지지층은 굳건해서 추호의 흔들림이 없는데 거길 토론 등에서 공격하니 자기들 비호감지수만 더 올리는거였다 봐요 첨부터 그냥 홍준표후보 물어뜯었어야 해요 전선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늘렸어야 하는데 정알못인 제가 봐도 홍준표 표를 먼저 가져왔어야 하는데 괜히 철옹성에 돌팔매질하다가 이제 2등도 위태위태(개인적으론 3등하리라 봅니다) 해지네요 정말 10퍼센트중후반 아니면 종편의 미친듯한 홍준표버프로 선거비보전 100퍼센트 못 받는 상황되면 안철수후보에겐 미래가 없다고 봅니다
17/04/30 10:02
처음부터 홍준표 물어뜯기에는 안철수 지지율이 너무 높았죠. 안철수 본인이 자폭해서 지지율 하락한 것도 있지만 더민주, 언론을 통한 검증 과정에서 지지율 떨어진 것도 무시못할겁니다. 간과했던건 자유한국당 지지자들의 재결집이 이렇게 빠르고 견고할지에 대해 과소평가 했다는거.
17/04/30 11:27
안희정에서 안철수로 지지층이 이동했을 때의 속도를 생각하면, 그네들도 행복회로 가동할 때가 아니었죠.
자기네들도 지지자들의 상당수가 (외부에 발표할 때는 뭐 아무렇게나 말하더라도) 반문재인 성향이라는 것을 모르지 않았을 텐데 대단히 안일하고 우둔하고 어리석었던 거죠. 그냥 지금까지 매스미디어를 통해 노출된 국민의당 상황을 지켜본 바로는 안철수도 대단히 똥고집이고, 구 민주당 적폐세력들도 절대 자기 기득권을 놓칠 의사가 없는 작자들인데 그러다 보니 서로 합이 안 맞아서 계속 추락해가는 모양새로 보입니다. 모르긴 해도 현재 당 내에서 알력다툼도 어마어마할 것 같네요. 그러는 작자들이 뭐? 계파세력 청산?? 웃기지도 않죠.
17/04/30 10:01
상황이 이런데 일요일 아침부터 당 대변인들 토론에서 하x경의원은 시작부터 끝까지 문재인후보 아들이야기 고소당한 이야기만 하다가 가네요?
진짜 저따위로 막던지고 아니면 말고 하니까 고소한거지..
17/04/30 10:01
유승민 후보에 대한 홍준표 후보로의 단일화 압박이 커 지는 거 아닐까 모르겠습니다...
안-홍 단일화는 이제 99.99% 불가능하지 싶고...--;;
17/04/30 10:04
안-홍 단일화가 100% 불가한게 지금까지 양측 다 300억 넘거나 그와 비슷한 돈을 썼기 때문에 여기서 GG치는 세력은 망한다는거...크크. 국민의당, 자유한국당 모두 대출로 몇백억씩 땡겨온 상황이죠. 이대로 가면 15% 넘어서 선거비용 100% 보전 받을거라고 양쪽 다 생각하기 때문에 절대 단일화 못하죠. 돈 문제 때문이라도 이제 안-홍 단일화는 없습니다.
17/04/30 10:05
더민주가 홍준표 검증한다고 해서 통할 리가 없습니다, 차라리 안후보에게서 빠지는 표 중 일부를 가져오는 게 낫죠
홍준표 지지율이 오르고 안후보 지지율이 하락세이니 민주화, 개혁세력에게 힘을 모아달라면서 호남과 중도, 진보진영에게 읖소하는 전략을 쓰는 것이 그나마 더 효과적일 거라 봅니다 홍에게 집결하는 보수표는 웬만한 것으로는 비토로 돌아서지 않습니다, 홍준표가 박정희 비토하고 친북발언을 한다면 모를까 거긴 검증 안통해요
17/04/30 10:09
콘크리트가 30-40%라고 했느데.. 그나마 이정도인게.. 전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아마도 25%이상은 홍이 갖고 갈거 같습니다.. 우리나라에.. 아무 생각 없는 노예같은 인간들이 그정도는 된다고 보거든요
17/04/30 10:11
홍준표는 지지율에 +10%를 해서 봐야한다는걸 감할때 이대로라면 홍준표는 대선때 최소 25%를 넘겠군요.
반대로 안철수는 15%를 유지하기도 어려워보입니다. 거기다 보수층 특유의 사표 방지 심리를 생각해보면 홍준표는 정말 30% 중후반대에 근접하는 지지율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언론에서 대놓고 심상정을 밀면서 20대 지지율 갈라먹기를 시도하고 있는데 이거 문재인측도 긴장해야할꺼 같네요.
17/04/30 10:11
http://mlbpark.donga.com/mp/b.php?p=151&b=bullpen&id=201704290002787448&select=&query=&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4aTGY-g6hXRKfX@hca9SY-AKmlq
어제 부산 북구 덕천 로터리 젊음의거리 홍준표 유세 현장 사진입니다 보는 순간 숨이 턱 막히고 어떻게 이 사단이 난 상황에서도 저럴수가 있나 답답하기만 합니다 여론조사 상으로는 홍준표가 대통령 될 수 없는 그림이지만, 철저하게 샤이보수들이 여론조사에서 숨어 있었다면.. 절묘한 비율로 나머지 표들이 문재인, 안철수, 심상정으로 갈라치기가 된다면 1987년 노태우 당선과 같은 비극이 또 벌어질 수 있는거 아니야?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투표 꼭 해야됩니다!!!!
17/04/30 10:13
원래 대선은 winner takes all 성격이 강한데 이번엔 사실상 1강 구도임에도 1등 뿐 아니라 2,3,4,5등 순위와 각각 득표율이 큰 의미를 지니는 상황이니 막판까지 굉장히 재밌게 생겼네요 크크
선거 후 각 정당의 아전인수 해석도 볼만할듯 합니다
17/04/30 10:29
그건 무리라고 봅니다. 당시 노태우는 생각보다 뒤쳐지지 않았습니다. 지금이랑은 상황이 다릅니다. 그리고 홍준표는 박근혜당과 발정제, 후보가 가진 근본적인 비호감도 때문에 많아야 25% 내외라고 봅니다. 그리고 안철수가 오히려 보수 중도표 홍준표랑 갈라먹고 있는 측면도 있죠.
다만 쉽게 생각해서 심상성으로 가는 표는 조심해야죠. 열심히 투표 합시다.
17/04/30 10:47
여론조사에서 샤이보수 표심을 전혀 못 잡고 있었다면... 그 숨어있던 샤이보수들의 대결집이 홍준표한테 이뤄진다면...
반대로 어대문이니 나 하나쯤 투표 안 해도 뭐~ 이러면서 투표날 놀러가고, 어대문이니 다른 후보 미래를 위해서 한 표 행사해도 되겠지~ 이런 안일한 이탈이 많아진다면... 문재인 지지자 중 일부가 심상정한테 넘어가는 상황에서 종편마저 심상정 띄우기 시작... 그로인해 문에서 심으로 넘어가는 표가 유의미한 정도까지 발생한다면... 하아아아아아..... 열심히 투표 합시다. (2)
17/04/30 10:59
노태우가 어부지리로 당선된건 맞는데 그렇다고 전국적으로 표 결집력이 없었냐 그런건 아닙니다.
36%라는 득표율때문에 착시현상이 나타나는건데, 당시 노태우는 서울-인천-경기에서도 40%는 먹었고, 김종필 땅이었던 충청지역에서도 김영삼+김대중 합친거보다 더 많이 먹었죠. 충북에서는 아예 1위였고요. 지역별로 보면 2위 이하로 떨어진 곳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호남에서도 10%는 먹었어요. 지금 홍준표는 자기가 지사했던 경남에서도 1위 못 먹고 있죠. 게다가 여긴 안철수 지지도도 낮았던 곳이라 갈 표가 없습니다.
17/04/30 10:29
세대대결로 갈 수 밖에 없는게, 북한에 대해 세뇌수준으로 교육받은 노년층에게 진보 = 종북 = 빨갱이죠.
제가 북한을 싫어하는 이유도 저런 보수라고 자칭하는 수구들에게 계속 양식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세월이 흘러 북한에 대해 별로 두려움을 갖지 않거나 그나마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세대가 노년층이 되기를 기다려야죠. ....라고 해도 그 때엔 또 새로운 세대대결의 주제가 생기겠지만요.
17/04/30 10:44
뭐 심상정과 정의당의 득표율을 높이는 것이 문재인이 당선되는 것 보다 더 중요하다고 믿는 분이라면 그렇게 투표해도 되긴 하죠.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17/04/30 10:55
실제로 그래서 아슬하게 문재인 당선 못 되고 홍준표가 되면 노회찬 서울시장 후폭풍보다 더 큰 타격이 정의당에게 가겠죠.
미국처럼 이땅엔 진보정치는 없어질 듯.
17/04/30 10:59
자기 입장에서 최악을 막는 게 1순위인 사람도 있고, 최선을 지지하는 게 1순위인 사람도 있습니다.
각자 선택에 달린 문제인데 그게 다르다고 정신차려야 하느니 소리 하는건 좀 보기 안좋습니다.
17/04/30 11:33
사실 다른 사람은 자기 기준으로 투표하는거라서 뭐라고 하기그렇죠. 하지만 저도 똑같은 걱정이 들어서 7시간 걸려서 재외국민 투표하러 왔습니다. 안했는데 표 갈려서 떨어지면 5년간 후회할꺼 같아서...
17/04/30 11:55
남의 표 주는걸 뭘 정신차리라고 합니까?
그런 사람들은 애초에 심을 지지하는데 사표우려로 문재인을 뽑으려고 한거지 문재인지지잔데 심으로 옮겨간게 아닙니다; 무슨 진보진영 지지자는 다 문재인지지잡니까? 이러니까 인터넷에서 문재인 지지자들이 욕먹는겁니다. 같은 지지잔데도 무슨 생각을 이따구로 하는지 원;
17/04/30 12:06
흠....
문재인을 뽑으려고 했으나 무조건 될테니 심상정에게 힘을 싫어주기 위해서 뽑겠다 라는 사람들은 정신 차리고 마음 놓지 말아야 한다는 뜻으로 받아드렸는데 다른 뜻으로 받아드리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17/04/30 14:56
심상정에게 표를 주고 싶으면 주는 거죠.
다른 후보들에게 표를 주는 사람들은 정신이 나간 건가요? 누구든 자신이 선호하는 후보에게 표를 줄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그 누가 당선되던 결과에 승복해야 하구요.
17/04/30 10:31
이런거 보면서 투표는 어떤일이 있어도 무조껀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어떤 후보에게 투영해서 바라는것이 있으면 일단 투표는 해야 되는것같아요. 그게 어떤 상황이든..
17/04/30 10:33
홍준표는 갓종인님께서 맡아줘아죠~~
경남도지사때의 무능 부각해야하는데, 그것도 미리 좌파와 노조 탓으로 돌렸으니 별 소용이 없어 보입니다. 탄핵관련 말바꾸기 공격은 오히려 역효과 가능성도 있고요.
17/04/30 10:54
일단은... 자유당 지지한다고 한 사람의 90%가 홍을 지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극우보수'는 이미 꽤 결집된 거 같고, '샤이'보수가 조금 더 결집할 수 있는가?가 포인트인 거 같은데...
문재인 비토층만큼 확실한 게 홍준표 비토층이라고 생각돼서, '중도'에서 '중도보수' 층까지 결집시킬 수 있는가?는 아니라고 보고요... 20~25%, 자유당 지지율 정도로 결정되지 싶습니다. 시간이 이제 열흘도 안 남아서...
17/04/30 10:56
저는 차라리 홍준표가 이대로 자유한국당의 파워를 가져가는게 나쁘지 않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워낙 선명해서 다음에도 절대로 안 찍을 사람들이 많아지거든요. 그대로 그 세력이 고립되어서 영남 자민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설프게 자유당 내 개혁이니 해서 오세훈이나 나경원이 부상하면 더 황당할 것 같아요.
17/04/30 10:57
샤이 보수라고 해도 홍준표는 중도 보수 까지 잡긴 어렵습니다. 홍준표가 당선될 걱정은 안해도 될듯 하네요.
다만, 심상정이 문재인의 표를 얼마나 갉아먹냐는 변수가 될수 있다 봅니다.
17/04/30 11:00
이틀 전에 아래에서 이런 댓글을 달았죠.
1.46% 2.26% 3.16% 4.04% 5.07% (기타 :1%) - 5월9일 예상, 기호 순 - 이젠 2번이 30% 가는 일 없도록 견제 들어가야 할 시점입니다.
17/04/30 11:01
절대 단일화 안된다고 봅니다.
2,3위 지지율 비슷한 상황에서 아무도 포기안할것같고 단일화되면 호남은 문재인 몰표 나와서 50프로 넘게 지지받을듯합니다. 그리고 홍준표 지지율은 이제 탄핵반대 지지율이랑 거의 같아졌네요. 더이상 오르기는 힘들것같네요.
17/04/30 11:09
왠만하면 지지자를 깍아내리는건 지양하는데..이번 홍준표 찍는 사람들은 진심으로 욕 좀 먹어도 쌉니다.
박근혜가 나라 망쳐놓고 탄핵당한지 몇달 되지도 않았는데 그걸 또 끝까지 옹호하던게 그 당이고, 후보는 돼지발정제 강간모의범에 선거법위반에, 토론회에서도 막말로 일관하던게 눈에 선한데 표를 준다는건 진심으로 답이 없어 보이네요.. 그 지지자들 면상에 속으로라도 침을 뱉어주고 싶네요..박근혜야 당시 상황상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줄수 있는데 홍준표는 진짜 아니죠..우리나라 노령층 수준이 진짜 이정도로 개막장입니까?
17/04/30 11:11
투표의향 77%로 하락, 2040세대↓ 5060세대↑
연령별로는 20대(▼9.6%p, 83.4%→73.8%)에서 큰 폭으로 떨어졌다. 황금연휴의 영향와 함께 대선지형이 문재인 후보 1강 구도로 진입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30대(▼2.5%p, 77.9%→75.4%)와 40대(▼1.4%p, 79.2%→77.8%)에서도 소폭 떨어졌다. 반면 50대(▲1.7%p, 78.5%→80.2%)와 60세 이상(▲1.9%p, 77.0%→78.9%)에서는 투표 의향층이 늘어나며 평균(77.4%)보다 높아졌다.
17/04/30 11:11
안에서 문으로 온 지지층만큼 문에서 심으로 가서 그간 큰 변화가 없었는데, 안에서 문으로의 이동이 대략 끝나니 심으로 간 만큼 빠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17/04/30 11:15
이제 진짜 진보 대 보수 구도가 되는군요 문이 당선되리라고 보지만 대연정은 못할듯 싶네요 홍의 자유당과 바른은 다시 합병할듯 하고 대선 후 안의 국당을 어떻게 안고 갈지 고민해야할듯
최종 문 45 홍 35 안 15 심 5 유 3 기타 2 예상합니다
17/04/30 11:17
그리고 어짜피 홍은 상수였습니다 박근혜에 분노하는거와 자유당 버리는건 다른 문제라서
박정희가 여전히 살아있고 전두환이 그럴만 했다 박근혜는 최순실이 나쁜x다 라는게 저쪽 심리죠
17/04/30 11:19
그렇죠.
자유한국당 지지자분들은 이번에 자한당이 망하면 안된다고 보기때메 정당 지지율에 따라가거나 넘을거같아유.. 제 주변에 자유한국당 + 박근혜 지지하시던 분들도 박근혜 개인탓으로 넘어갔거든요..
17/04/30 11:21
홍준표와 그 지지자들을 보수라고 부르는건 보수라는 단어데 대한 모욕이 아닐까 싶은데... 거긴 수구세력이라 불러야죠. 더 심하게 하려면 수구꼴.. 흠흠
홍준표가 상승하는게 진짜 짜증나네요. 애써서 503 탄핵시키고 나라 꼴좀 정상화시키나 했더니 쟤네들 부활하면 기울어진 운동장은 그대로일것이고 지역구도도 그대로겠죠. 언론으로 대통령 임기내내 계속 흔들어댈테구요. 수구세력들이 사라져야-힘을 잃어야- 우리나라 정치지형도 정상화가 될듯. 근데 참 먼일이 될거 같습니다...
17/04/30 15:28
차리리 기득권 수호를 위해 홍준표를 찍어야겠다 하는 사람들이면 이해라도 가죠.
오히려 가장 사회적으로 보호받아야 될 저소득 노인들이 그러고 앉아있으니..
17/04/30 11:21
저는 안철수가 그래도 2등할거라고 봅니다. 홍준표는 TK의 표빼고는 오를 곳이 없죠. 그냥 황교안이 먹던거 이제야 겨우 찾아온겁니다.
17/04/30 11:25
지금 홍준표는 TK표만 얻는게 아닙니다. 수도권 및 충청지역의 안철수 표도 점차 빠지고 있어요.
TK의 불붙은 노년층 표심이 수도권쪽 노년층으로 옮겨붙고 있다고 봐야죠. 딱 지금정도 득표율이면 모르겠으나, 여기서 상승세가 더 지속이 되면 문재인에게 결코 유리하지 않습니다.
17/04/30 11:41
물론 저도 문재인이 1위할거라곤 보는데요, 만약에 문재인이 당선됐다 쳐도, 현재 득표율 그대로 당선됐다고 하면 국정 동력이 다소 약화된 채로 출발하는거라 봅니다.
17/04/30 11:46
07의 이회창-정동영 크로스 된것과 비슷하게 될거 같습니다.
기본진영에서 홍준표는 추가가 더 가능하고, 안철수가 얼마나 더 무너지냐가 변수가 될거 같아요. 원래 자기표는 10%정도였거든요. 홍준표가 07 정동영보다 더 받냐가 그 결과일것 같습니다.
17/04/30 12:27
저는 반반인데 원래 순수 안철수 지지율은 3 4등 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변수는 오로지 시간입니다. 시간이 길게만 되면 안철수는 반드시 3위 아래로 내려갈겁니다. 문제는 이탈 속도죠.
17/04/30 11:25
안철수도 떨어졌지만 문재인도 지지율이 떨어졌습니다.
문재인측은 아직도 마음 놓으면 안됩니다. 지지율이 왜 떨어졌는지 빨리 분석해서 그에 대처해야 합니다. 투표날 보수층 대결집....이거 절대 무시해선 안되는 겁니다.
17/04/30 11:33
보니까 숫자만 보면 그 표가 홍준표로 갔다고 봐야죠.
보수성향이고 이기는편우리편 하는 성향 표가 꽤 있는데 이쪽 표가 움직이는거는 어쩔수없는듯.
17/04/30 11:46
홍준표나 한국당을 찍는다고 개돼지 소리
들어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무슨짓을 해도 한국당이나 민주당을 찍는 고정 지지층은 있습니다 당명을 바꿀지언정 오랜 기간 이어온 정당인데 그런게 없다면 이미 사라졌겠죠 그리고 우리나라가 북한처럼 일당독재도 아니고 투표나 지지의 자유가 있는만큼 나랑 생각이 틀리다고 해서 개돼지 취급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17/04/30 11:57
저도 시들지않는꽃님 생각 물어본게 아닌데요.
[글세요 당을보고 찍는지 홍준표를 보고 찍는지 ] 그 사람들에 대해서 저보다 좀 더 알고 계신것 같아서 물어본겁니다. 저도 그 사람들 이해하고 싶어요.
17/04/30 12:01
저라고 알수 있을까요?
한가지 나랑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은 당연히 있을수 밖에 없는데 그게 틀렸다고 개돼지취급하는건 아닌거 같다는거죠
17/04/30 11:54
그렇지만 홍준표라는 인간(라고 쓰고.. 다른말 쓰고싶지만)이 한국당 대표인데 그 사람에게 표를 준다는 자체가 내로남불, 아무생각없이 맹목적으로 믿는 종교라고 생각하네요. 생각이 조금이라도 박힌 사람이라면 홍준표에게 절대로 표를 주면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17/04/30 11:58
네 말씀하신 그 생각이라는게 본인이 판단하는거지 남이 생각해주거나 강요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본인이 싫으면 그만이니까요
17/04/30 12:03
남이 생각해줄수는있죠 근데 누가 강요했나요?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본인이 싫을수도있죠.
근데 홍준표는 좋은 음식이 아니라는게 문제인거죠 누가봐도 그 음식은 안좋은 음식인걸 아는데 선택한다는게 문제인거죠. 지난 대선때 박근혜 찍는걸 이해합니다. 언론에 포장도 잘되어있었고 후광효과도 있었으니까요. 근데 홍준표는 뭐가 있나요?
17/04/30 12:11
제가 홍준표를 지지해서 쓰는 글인가요?
그걸 왜 질문하시는지요? 남이 어떻게 생각해줄수 있죠? 그건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걸 상대방에게 전달하거는거지 않나요 그사람이 올바른 판딘을 하긴 위한 정보전달이면 몰라도 그 이상은 강요가 아닐까요
17/04/30 15:35
누가 님이 홍준표 지지한다고 했나요?
님이 먼저 강요하신다면서요? 홍준표가 하는 행동을보고 지난 10년간 겪었지만 자한당을 찍는건 이해하지만 인물자체가 사람같지도 않은 그사람에게 찍는게 이해가 되나요? 크크 도대체 어디서 강요라는걸 느끼셨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님한데 강요했나요?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상한 음식을 선택하는 사람에게 그건좀이라는 말은 해 줄수있는거죠 어줍짢게 상대방 이해하는척 하지마세요
17/04/30 12:01
예전에는 한국당을 찍어도 개인의 자유니까 인정했는데
이명박근혜 거치면서 정신못차린 사람으로 밖에 생각안됩니다 그렇게 당해놓고도 또 찍는건 바보죠 처음에 속으면 속인사람 잘못이지만 또 속으면 그건 속은 사람 잘못도 있는겁니다
17/04/30 12:33
정치적 책임을 질 자리에 있지 않은 일반 국민들이 서로 개돼지 표현하는건 법적인 문제는 없겠지요.
듣는 사람 기분만 나쁠뿐. 님도 생각이 다르다..라는거 빼고 딱히 저 표현을 쓰지 말아야하는 당위성이나 위법성을 설명할 수 있나요? 뭐..저는 홍준표나 자유한국당을 찍는 사람을 사람을 이해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사실 마음속으로는 개돼지보다 더 심한 표현을 생각하지만 겉으로 표현하지는 않습니다.
17/04/30 13:02
탄핵 당한 대통령 뽑아 놓고 반성도 없이 사면해준다는 후보 찍는 사람들 보고 안 좋은 소리 하지 말라는게 더 이상하네요.
민주주의의 시민으로서 기본적으로 가져야할 소양이 결여된겁니다.
17/04/30 13:03
수십년간 존재했던 정당이고
그 수십년동안 전쟁의 폐허였던 나라가 선진국문턱까지 도달했죠. 지지층이 있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17/04/30 11:50
안철수 지지자들이 지난 선거 문재인 졌다고 문재인을 싫어하는 걸 이해 못했는데
홍준표한테 표 도로 내주는 안철수를 보니 그런 마음이 조금 이해는 되네요. 그런데 안철수가 엉뚱한 짓을 많이 하긴 했어요.
17/04/30 11:57
홍준표 찍는다는 어르신께 왜 홍을 뽑는지 들었습니다
일단 홍준표가 좋아서 찍는건 아니라 합니다 다만 자신은 보수지지층이고 문재인이 싫답니다. 그러나 이번 대선은 이미 끝났고 문재인이 될 건 본인도 잘아신답니다. 홍준표는 대통령 될 일도 없고 그래서 어떤인물인지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으신것 같습니다. 지금 홍준표를 찍어 표를 밀어줘야 문재인이 대통령되서도 구새누리지지층을 무서워 할거라며 그 힘을 보여주기 위해 홍준표를 찍으신답니다.
17/04/30 12:02
제가 들었던 내용과 비슷하네요. 안철수 후보는 그간 보니 설령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대항할 능력이 안된다. 토론과 태도를 보니 홍준표 후보만이 대항할 수 있겠더라는 내용입니다.
17/04/30 12:08
얼어죽을 보수는.. 보수주의자라서 홍과 자유한국당을 찍는다.. 는 개뿔.
나이들고 대접받고싶은데 안해주니 나이로 유세떠는 걸 갖고 왜 보수운운하는건지 모르겠네요;
17/04/30 12:01
심의 지지율이 오를 게 걱정된다면 문이 잘하거나, 문의 장점을 어필하면 됐지 정신을 차려야 한다니. 그리고 어김없이 메갈당 타령까지. 안철수를 향한 비판, 일부 동성애 단체의 행동에 대한 비판에는 날카로우면서 정작 자신들의 행태에는 마음이 태평양처럼 넓어지네요
17/04/30 12:08
이런소리하는 문지지자들이 정신차려야.. 근데 정의당이 메이져로 올라가려면 메갈 이미지는 벗어야해요. 지네들 지지자 등에 칼꽂는거나 독자 등에 칼꽂는 메갈 작가들이나 하는 행동이 똑같아서 대선이야 인물로 비빈다지만 총선때는 고생좀 할겁니다.
17/04/30 12:20
메갈 타령 벌점먹고 삭제됐습니다. 정신차리란 댓글에 메갈타령 대댓글로 달리면 충분히 지지하는 댓글이라 보아도 되겠죠? 그래요, [일부의] 지지자일 뿐이겠죠. 다른 수많은 [일부]를 그렇게 알뜰살뜰 잘 분리해주셨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17/04/30 12:21
메갈 타령 듣기 싫으면 지도부에서 명확히 혐오를 반대한다고 한마디만 해주면 될 일 아닌가요?
어물어물 넘어가놓고 시간 지났으니 듣기 싫다는건가요?
17/04/30 12:24
벌점 먹고 삭제된 댓글이 이 글타래 전부에서 두개 뿐인데요;
일부의 지지자 운운하기 전에 그냥 이 글 자체만 놓고 봤을때 정신차리라거나 정의당 까는 사람보단 그런 행위를 잘못되었다고 지적하는 사람이 많단 겁니다. 일부의 지지자 운운은 좀 어이가 없는게 뭐 일부가 아닌 지지자들이 잘못했다 치고(사실 이부분도 동의하진 않지만) 말씀하신 정의당이 까이는 부분은 지지자가 아니고 지지받는 사람이 잘못한 걸로 까이는 거잖아요.
17/04/30 12:33
벌점으로 삭제된 댓글 하나가 먼저 시작했습니다. '결국 메갈당 맞는데?'와 하등 다를바 없는 제 댓글에 붙는 댓글의 태도가 저를 더 화나게 하는 거고요
17/04/30 12:35
아니 그래서 아니면 아니라고 반박을 하시면 될 일 아닌가요?
지민님 말씀은 그냥 밑도 끝도 없이 1년 전 일을 아직도 꺼내오니 화난다 이거 아닙니까..
17/04/30 12:39
아 제가 그걸 못봤군요. 그건 정정하겠습니다.
그런데 메갈과 워마드로 대표되는 남성을 혐오하는 급진 페미니스트와 연대하고 있는건 사실 맞지않습니까? 그건으로 인해 정의당 당원들이 "모든 혐오에 반대한다는 이야기를 하라"고 하자 "혐오는 약자의 투쟁 방법"이라며 거부하지 않았습니까.
17/04/30 12:30
메갈 타령이 듣기 싫다면 정의당은 메갈에 대해 확실한 이야기만 해 줘도 됩니다만? 심상정 후보 본인이 [모든 혐오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내라, 제가 그것은 못내겠다고 했습니다.]라면서 메갈은 변호 하기만 하는데 메갈 타령 한다고 아쉬운 소리 하실거면 심상정 후보와 정의당에게 모든 혐오에 반대한다는 입장표명 해달라고 하면 정의당과 메갈을 엮는 게 반의 반으로 줄어들 겁니다...
17/04/30 12:45
위 댓글을 메갈 타령이라고 생각한다면
저 위에서 메x당 이라는 표현을 써서 벌점먹은(저도 신고했습니다) 댓글과 별다른 인식의 차이를 못느끼겠네요.
17/04/30 13:04
저도 메갈이 가진 근본이념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주변에 메갈 친구 하나를 뒀더니 정말 피곤했죠. 그런데 그것과는 별개로 인터넷에 몰아닥친 소위 '메갈 사태'는 광증에 가까울 정도의 마녀사냥이었다고 생각하고, 정의당=메갈당은 문재인=종북 정도의 말꼬투리 잡기에, 'xx 개새끼 못하면 너도 xx' 수준에 가까운 짓거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걸 증명하며 다루려면 글 하나(및 수 백 개의 키베) 필요하기 때문에 엄두가 나지는 않는데 -_-; 여전히 동의할 수는 없고, '과하다' '잘못된 인식이다'고 생각하지만 어떤 생각으로 댓글을 달았던 건지 의견을 이해는 합니다.
17/04/30 12:03
안철수 후보는 좋은 흐름일 때 정책으로 승부했어야 했는데 어설픈 네거티브하다가 다 까먹었죠.
게다가 정책도 유치원, 학제 개편같은 정책이나 내세우고..
17/04/30 12:08
20대 적극적 투표의향이 10%나 빠졌고, 정의당/국당/민주당 투표의향도 줄었습니다. 50~60대랑 바른당 자한당은 올랐고요. 이거 아무리 봐도 민주당에 호재가 아닌데...
17/04/30 12:46
뭐 전세대 다있겠지만
아직도 대선후보로 누가나오는지도 모르는 20대 청년들을 몇몇본후로는 대한민국 정치성향 의식에 여전히 의문부호를 주고있고 이 유권자의식이 바로서지 않는한 그냥 신기루아니겠나하는 생각은 여전합니다
17/04/30 12:52
어차피 보수가 세 갈래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이번엔 문재인 무조건 된다고 봐야죠. 괜히 어대문이라는 말이 있는 거 아니지 않습니까? 저는 큰 걱정 안합니다.
17/04/30 13:06
오늘 어머니가 종교모임에서 들으신 말씀 홍준표가 안되더라도 홍을 밀어서 문재인이 되도 탄핵시켜야 한다. 그래서 홍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
진심 이민가고 싶습니다. 어르신들 나라를 얼마나 말아드실라고 그러시는지....다행히 저희 부모님은 그 수준은 아니십니다만 저런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참 뭐랄까 진심으로 화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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