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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9 23:15
지독한 열등감 때문이죠. 그리고 이 컴플렉스는
영원히 극복 못할겁니다 이번 대선 이후로 정치인생 끝이니까요. 호남토호세력들이 선거 후 가만히 있겠습니까 희생양 만들고 판 뒤집을게 뻔한데요 준비기간 동안 참아왔던 불만들이 다 터져 나올겁니다
17/04/29 23:18
이 양반 점점 망가지네요, 차라리 정치를 하지 말았으면 좋았을텐데요
아울러 안희정지사는 경선에서 져서 안나온 것이고 아직 대권의 꿈을 접은게 아니죠, 후일로 연기했을뿐
17/04/30 06:26
저도 똑같은 것을 경험했습니다.
흔한 투트랙이고 흔한 '내로남불'이며 그와 관련된 증거 기사, 동영상까지 직접 보여드려도... 안철수와 박지원이 했던 말들 중 당신들의 마음에 드는 기사만 믿으시고 나머지는 '조작이다', '네거티브다', '그럴리가 없다'라시면서 끝까지 부정하시더군요. 어르신들에게는 저런 말들이 통한다는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17/04/29 23:39
안철수 이번 대선에서 지면 국민의 당 토호들이 저번 대선 끝나고 문재인 달달 볶았던 걸 그대로 시전할텐데 멘탈 남아나나 한번 두고보렵니다. 크크크
17/04/29 23:46
전 이분 정치를 그만두고 기업인 or 교수로 돌아가도 아마 계속 입털면서 정부 혹은 정치권 비판을 연이어 하면서 정치혐오 조장할거 같아서 걱정입니다-_-;
17/04/30 11:31
멘토 힐링은 끝물 빠질 때 적절하게 빠졌다고 생각합니다.
그 버프 받아서 정치계 입문한 것도 좋구요. 다만 정치 한다는 분이 하시는 말씀이 참...
17/04/30 00:23
반기문은 왜 문재인 때문인지 도저히 모르겠네요.저 논리라면 손학규 김무성 김문수 남경필 이인제도 문재인 계파정치때문에 대선 못 나간 건가 싶네요.
17/04/30 00:28
자기에게 왔다 지금은 홍준표에게 가고 있는
반기문 ㅡ 안희정 을 지지했던 유권자에게 보내는 구애의 손길같기도 하네요. 니네맘 다알어.가지마~
17/04/30 00:30
서울대하고도 의대에, 거기다 의학박사씩이나 딴 양반이 이 정도로 어리석을 수 있다는 걸 보면서 만감이 교차하는 중입니다. 이런 인간을 뭐가 좋다고 맹렬히 지지했던 건지.
17/04/30 00:44
대선까지 일주일 조금 넘게 남았는데 지지율은 더 벌어지지 마땅히 올릴 방법도 없으니 저렇게 할 수 밖에 없겠죠.
자신들도 하면서 죽을 맛일 겁니다.
17/04/30 01:29
지금 생각해보면.. 박근혜는 언젠가는 대통령이 될 인물이었다 치면..
2012년 안철수대통령이 되지 않았던 것에 다행으로 생각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안철수 지지자분들도 있겠지만.. 솔직히 요즘 하는 상황보면 이게 뭔가.. 도대체 이명박근혜랑 다를게 뭔가 싶거든요 이명박 안철수 박근혜....... 와..
17/04/30 02:19
아..... 이렇게까지 수준이하였나.... 도대체가...
안랩은 본인이 만든 기업이 맞는지까지도 의심스러울지경이네요. 누가 대리인이 만든거 아닌가 어떻게 이런수준으로....
17/04/30 03:26
안철수(0/3/0):적 안희정은 충남도청에서 사는데에에에에에에!!!!
안철수(0/4/0):정글러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17/04/30 08:36
아무리 네거티브라 해도 논리가 저렇게 없어서야 원....
최소한 공감을 하도록 해야 하는데, 저기 네거티브 전략가들 다 짤라버려야 함.
17/04/30 09:13
안희정지사가 나와서
'나는 민주적인 경선 절차를 통해 문재인 후보에게 졌고, 패배를 깨끗이 시인한 바 있다. 계파패권주의의 희생양이라는 안철수 후보의 발언에 대해 상당히 유감.' 한마디 하면 오히려 임팩트가 있을 것 같은데요. 자세한 문구는 선거법에 안걸릴 정도로 손보구요. 솔직히 안지사 좋아하는 입장에서 지자체장이라는 자리때문에 선거운동 못하는게 안지사에게 너무 아쉬워요. 지금 초선의원들 및 더민주 인사들 문나이트하면서 주목 엄청 받고 있고, 김부겸 의원의 경우 밑에 글보면 진짜 장난 아닌데... 안지사는 선거운동을 못하니 너무 쉽게 잊혀졌어요. 안철수후보가 자리도 깔아줬겠다 존재감 한 번 보여줬으면 합니다.
17/04/30 09:51
그 놈의 계파 패권주의 쯧쯧쯧
안철수가 생각하는 친문패권 https://www.youtube.com/watch?v=MuWOUbermHM 앵커 : 패권에 질렸다, 패권은 안 된다. 그러면서 인제 반문재인 연대 요런 부분을 많이 강조를 하셨어요. 패권에 질렸다고 하셨는데 조금 사례를 들어주실 수 있나요? 안철수 : 그.... 이제.. 이번 대선은 뭐 저와 문재인 대표간의, 전 대표간의 대결이 될 거라고 말씀 드렸지 않습니까? 앵커 : 같은 당에 계셨기 때문에 제가 질문을 드린 겁니다. 그런 사례들이 있는지 안철수 : 예.. 예.. 예.. 어.... 그.... 우리나라는 5천만명이 사는 나랍니다. 그리고 정말로 놀랍게도 모든 분야에 전문가들이 세계적인 수준의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이하 생략) 예 그러하답니다 쯧쯧쯧
17/04/30 11:15
문재인 뽑히고 문재인이 어느정도 잘하면 대연정 + 중도보수 프레임으로 다음 대선 충분히 노려볼만한 안희정이 왜 이미지 와장창 깨지고 있는 안철수에게 화답하나요 크크
17/04/30 12:23
현실인식도 안되고. 그렇다고 말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사실을 말하는 것도 아니고 우기기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안철수씨는 정신 못차리고 얻어터지니 상대가 누군지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그냥 막무가내 주먹이나 휘두르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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