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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12 01:41
워3 리그나 대회 자체가 유럽 중심이구, 그러니 선수 스스로는
활약하기 좋은곳을 선택한것이죠. 물론 그만한 연봉은 따라오는것이구요. 솔직히 국내 아직 워3리그는 좀 그렇죠 . 요즘 w3가 인기를 끌지만요.. 그리고 유럽에서 열리는 대회라도 국내 많은 워3팬은 다 챙겨 봅니다-_-; 사족으로 피구도 돈때문에 사우디갔는데 뭐 어쩔겁니까 하하핫;;;
07/02/12 03:22
국내 워3의 역사가 선수들에게 그런 선택을 하도록 강요했죠.
저도 워3 프로게임팀이 생기길 바랍니다만, 선수들은 이기적이라고 욕먹더라도 무조건 이기적인 선택을 해야합니다. 국내 워3 선수들에겐 국내 워3판의 미래를 위한 선택은 없습니다. 자신의 생존에 대한 보상을 최대한 추구해야 합니다. 장재호 선수는 팬택 유니폼을 입었던 적도 있죠. 당장 뛸 필드가 없는 상황에서 팬택 때와 같이 남좋은 일만 시킬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었을겁니다.
07/02/12 06:57
저도 ktf에 입단을 바라던 사람중 하나였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그건 팬으로써의 욕심이였죠...당장 ktf에 들어간다고 해도 활동할수 있는 국내 무대라곤 w3하나 뿐인데...
07/02/12 09:35
저건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장재호선수가 ktf들어가면야 좋기야 했겟지만 워크선수도 한명뿐인데 숙소 들어가서 연습할리는 만무하고...지금연습해오던 mym팀과 연습하기도 모양세가 이상해질것같습니다...그럼 연습상대 없고 손해보는건 장재호 선수뿐이죠
이렇게 되느니 mym팀에 남는게 좋아 보이네요
07/02/12 10:22
프로선수는 돈 많이 주는데 가야죠.. 게다가 플레이 환경도 더 좋다고 한다면 더욱이 mym에 남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ktf에 들어가면 기업으로나 선수로나 장점은 있겠지만 연습 환경을 고려한다면 노재욱, 오정기 등 훌륭한 선수가 있는 팀에서 있는게 낫겠지요..
07/02/12 11:58
돈도 많이주고 환경도 좋고 해외대회 나가기도 수월한 mym에 남는건 당연한 선택이죠! 마땅한 국내팀도 없는 지금 실정에서 스타크 선수들 사이에서 껴서 연습하는게 더 안좋은거죠
07/02/12 16:24
일간스포츠의 박명기기자는 원래 이상한 기사를 많이 쓰기로 유명한 분이에요. 신문기사를 설명문이 아닌 소설로 생각하시는 분이죠.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07/02/12 16:28
박지성 선수가 맨유간거랑 뭐가 다른가요?
K리그 스타들이 프리미어 진출해서 K리그 가 받은 타격에비해 한국e-sports가 받는타격은 비교도 안되는거 아닌가요? 잡고싶으면 그만한 돈을 주면 되죠 워크프로선수 첫 1억연봉은 장재호가 가져가는군요 자랑스럽기만 합니다 그나저나 굴비가 탄력좀 받겠군요
07/02/12 20:21
아.. 열받네요 김동문선수 이야기 들으니까-_-;
루시퍼, 스윗, 수시리아, 포브와 함께 대한민국 5대 언데드로 엄청난 실력이면서도 팀원이 없어서 대회를 못나가는..-_-;;; 개인적으로 수시리아와 루시퍼가 장재호선수에게 엄청난 힘을 실어줄것 같네요.
07/02/14 21:50
솔직히 제가 장재호 선수라도 MYM에 잔류합니다.
대승적인 문제라고 뭐라 그래도 전의 팬택 문제와 뭐가 다릅니까? (전 아직도 팬택 씹어먹고 싶습니다. 정말 장재호 선수 단물만 쭉쭉 빨아먹고 내보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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