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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1/12 01:43:02
Name	제3의타이밍
Subject	크리티컬 스트라이크.
https://cdn.pgr21.com/war3/1725 삭게로! 전 지금은 물론 워크를 직접 플레이하는 유저였지만 예전 프라임리그~ CTB하던 시절에는 그저 오 신기하다.. 재밌어보여서 TV로 보기만 하던 눈팅유저였습니다 그런 저에게 워크를 보는 재미? 를 만족시켜주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크리티컬 스트라이크! 였습니다 프라임리그에서 장재호 선수가 오창정 선수(브레이브 팔라딘~)을 상대로 워든쇼를 펼치던걸 보면서 절로 탄성을 질렀고(나무사이에 붙어서 블링크로 넘어가는건 그당시 경악..) 임효진 선수의 비마가 스탬피드 장렬하면서 엘리전 승리한 것도 기억에 남고 김동현 선수의 사기워든과 팬더... 당시 상대가 강서우 선수였나요 임팩트 강렬했었는데 여튼 요즘 W3 그리고 스톰 앤 문 워3 강좌 코너도 생기고 한참 다시 일어서려는 분위기인데 W3에서 나오는 멋있는 장면들 편집해서 크리티컬 스트라이크를 부활시킨다면 워3 보는 재미도 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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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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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12 02:08

크리티컬 스트라이크는 진짜 왜 부활 안시키는지 이상한 시스템이죠;;
PL과 완전히 관계를 끊어버리겠다는(버리고 싶다는) 마음도 알만은
하지만 그런 좋은 장점들은 얼마든지 끌어써도 될 것 같은데 말이죠.
(크리티컬 스트라이크도 그렇고 영웅 평균렙이나 평균 시간 같은
자잘한 통계도 부활시켜줬으면 합니다)

F만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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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12 02:26

크리티컬 스트라이크가 머죠?

제3의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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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12 02:26

그러게 말이죠.. 특히 선수별로 세세한 설명이 게임 초반부에 나오면 처음 보시는 분들도 재미붙이시기에 좋을듯 한데.

제3의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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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12 02:27

지난 주 게임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모아서 리그 도입부에 보여주는 겁니다 10위부터 1위 까지였던가요

항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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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12 02:30

아 크리티컬 스트라이크 완전 그리워요 ㅠ_ㅠ

제3의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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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12 02:34

스톰님 보시면 조연출분께 압박좀 넣어달라는... 후후

BoRa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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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12 08:23

크리티컬 스트라이크보면서 엄청 흥분했었는데 흐흐..그립기도하고 그러네요...

The Po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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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12 08:24

1~5위 까지였었죠.. 각 순위마다 재미있는 제목도 붙여서 재미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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